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에서는 소음이 된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조미료이다.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 들여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남지 못한다.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 된다.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 있는 사람의 태도다.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듣고 싶어 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 나는 말을 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올바를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다.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마라.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그래야 넉넉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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