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수도 카트만두 중심부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네팔에서 가장 높은 사리탑 보드나트가 있습니다.
깨달음의 사찰을 의미하는 38미터 높이 보드나트는 티베트 불교의 영향을 받아 5세기 경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땅, 물, 불, 바람, 하늘을 상징하는 5개 원소가 차례로 위치하고 탑의 상층부에는 사방으로 향한 지혜의 눈과 제 3의 눈을 상징하는
이마의 점이 그려져 있습니다.
수만 명의 티베트 난민이 모여 사는 보드나트 사원 주변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찾아온 불자들이 불탑을 중심으로 탑돌이를 하거나 오체투지를 하는
모습을 익숙하게 볼 수 있습니다.




타멜거리와 공항근처에서 북서쪽으로 약 4km 정도를 가면 네팔 힌두교도인의 최대 성지 파슈파티나트 사원이 나온다
이사원이 유명한것은 사원 뒷편에 위치한 화장터 영향이 크다
파슈파티나트 사원 뒷편에는 바그마티강이 흐르고 그 강의 가트를 따라서 길게 화장터가 조성되어 있다.
네팔 힌두교인들은 이 강의 화장터에서 화장되어서 바그마티강으로 뿌려지는 것이
일생의 바램이라고 한다.
바로 그렇게 함으로써 고통스럽고 길고 긴 윤회의 끈을 끊고 해탈의 경지에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니다.
그래서 실제로 불치병에 걸리거나 자신의 삶이 다함을 느낀 힌두교인들은 죽기전에 파슈파티나트 사원으로 옮겨와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네팔의 3대 왕궁(카트만두, 박다푸르, 파탄)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과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만년설봉 에베레스트산의 니라, 힌두교 87%, 기타 불교,
이슬람교 등을 믿는나라 ! 여름에는 구름 안개등으로 주변 도시에서는 히말라야 산맥이 잘 안보이며 1 ~ 2월
최저 0° C의 겨울이 되면 먼거리에서도 잘보인다, 인사는 두손을 모아
“나마스테” (Namaste)이다,
더르바(Durbar)는
네팔어로 "왕궁"을 뜻하며 수도 카트만두 시내 중심에 있는 더르바 광장, 카트만두에서 동남쪽
15Km 박타푸르(Bhaktapur)와 카트만두 남동쪽 5Km 부처의
성지 파탄(Patan), 세 곳을 말한다,
수도
카트만두 중심가 한복판에 있는 왕궁, 더르바 광장은 여행의 출발점으로 가까이에 배낭 여행자의 거리인
타멜(Thamel)이 있다,











릭사를 타고 숙소로 이동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