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 사이 어느 가정에도 좋은 일과 궂은 일, 견디기 힘든 순간 그리고 난처한 사건들이 있게 마련이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만큼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관계도 없다. 그러나 이 관계처럼 아름다운 것도 없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꼭 붙잡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중에서 - * 부모와 자녀 사이... 참으로 어려운 관계입니다. 정답도 해답도 지름길도 없습니다. 늘 고심하고 잘 다지면서 가야 하는 운명의 관계입니다. 자녀에게 존경받는 부모, 부모에게 자랑스런 자녀! 행복의 최우선 조건입니다. 그래야 어려울수록 견줄 수 없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부모와 자녀 사이
2008. 1. 2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