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가이 산맥을 넘으며 2400여미터 고갯마루에서의 점심식사(지천으로 피어있던 에델바이스를 잊을 수 없음)
여행내내 곡예운전을 보여준 기사
의사전달이 정확하지 않아 어려웠지만 늘 웃던 통역
양떼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며(대열을 흐트리면 안된다는 믿음이 강하여 지나갈 때까지 서서 기다림)
여행 3일째 드디어 펑크가 난 차량
차량의 수리를 기자리며 몽골의 벌판을 한가하게 걷고 있는 일행
저녁식사를 위해 들른 머렁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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