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매력적인 두 나라,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트레킹 코스인 8일간의 파타고니야 트레킹 코스를 다녀왔다. 모든 암벽 등반가들의 로망인 1000 m 이상의 수직 암봉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피츠로이 산군과 지구상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봉우리인 쎄로또레를 트레킹 하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팽창하고 있는 빙하인 모레노 빙하를 트레킹하였다. 파이네 국립공원이 자랑하는 w-trek은 파이네에서 가장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프란세스 계곡과 또레스 델 파이네 관망대를 포함하는 남쪽면을 트레킹하는 코스로 12개의 빙하와, 독특한 자연경관 및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트레킹 코스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공항 출발(06:20)

칼라파테공항 도착(09:45)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로스 글레시아레스 국립공원의 관문인 엘 찰텐으로 이동. (차량이동 약 2시간)

오후 세로또레 트레킹 일정 진행. 

라구나 또레에서 세로또레 산군과 계곡의 전체적인 조망을 하고 트레일은 계곡의 근원지인 빙하를 통과.

트레킹 종료 후 엘 찰텐으로 이동 후 숙박.

[엘 찰텐-라구나 또레-엘 찰텐, 트레킹 19km 6시간]

숙소 : 3성급 호텔 / 조식 : 간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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