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구간 차량 이용 후, 그 옛날 프랑스를 침략하기 위해 로마군이 진군했던 Old Roman road를 따라 Plan des Dames까지 전진, Col du Bonhomme(봉노므고개, 2328m)까지는 긴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Croix Bonhomme(2468m)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풀이 우거진 내리막길을 따라 Les Chapieux(1676m)까지 트래킹. (소요시간 6h30,  Auberge de la Nova 숙박)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무원씨와 준하 

 

기상 악화로 숨진 트래커를 기리기위한 돌 무덤 

 

 

야생화 단지를 오르는 대원들(가이드 크리스틴, 혜민, 한대장, 홍신부님, 준하, 김기태 선생님, 무원)

 

 

 

비바람을 잠깐 피할 수 있는 고개마루의 무인 대피소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한대장, 김기태 선생님과  함께 급히 올라와 대원들이 식사할 장소를 확보했던 곳

 

 

하산후 한쪽에 내린 햇살이 좋아서 한 컷 

 

 

좌로부터 김기태선생님(상주 상지여자중고등학교), 한왕용 대장, 가이드 크리스틴 , 이혜민(이화여대 대학원생), 홍창진 신부님(여주성당), 정무원(회사원), 윤준하(시립대 학생), 그리고 짖궃은 장난을 하고 있는 보조 가이드 캬호린

 

좌로부터 김기태, 한왕용, 크리스틴, 이혜민, 홍창진(신부님 앞의 캬호린), 정무원

 

머물렀던 숙소 옆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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