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외 면회시간을 마치고 부대에 복귀하여 환하게 웃어주는 아들녀석
수료식을 앞두고 식전행사
군기가 바짝들어 있는 신병들
군가와 함께 주먹을 불끈쥐고 뛴걸음으로 입장하는 신병들의 모습..., 일사불란하게 기계처럼 움직이는 아들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감정을 느꼈다.
신병교육 받는 동안 친하게 어울려 지내던 동료들이라고...
신병교육 수료를 축하해 주기위해 외할아버지, 할머니, 고모도 참석해 주었습니다.
제일 먹고 싶은게 PX에 들려서 과자와 1.5L 음료수를 먹고 싶다고...
27개월까지 외할머니가 키워주셨죠.
어렵게 찾았네요.
맨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조교뒤의 얼굴이 1/5쯤 가린녀석이 제아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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