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백두대간 32구간(화방재 - 수리봉 - 만항재 - 함백산 - 중함백산 - 은대봉 - 두문동재)

함께한이 : 청주 백두산악회 38명

산행거리 : 약 11 km

산행시간 : 약 7시간 30분 가량(09시 20분 화방재 출발 -> 수리봉(10:00) -> 만항재(12:00) -> 점심 ->

               함백산(13:35) -> 중함백산(14:16) -> 은대봉(15:56) -> 두문동재(16:24) ->버스 (16:50)

화방재를 오르며 

화방재에서 만항재까지는 청주에 3일 동안 내린 비 탓인지 허벅지까지 쌓인 눈으로 러셀작업을 하면 등산하느냐 대단히 힘든 산행이었다.

이 어려운 구간을 선두에 서서 러셀작업을 해준 파랑새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선두에서 러셀작업에 동참해준 지리산, 고마워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 반만에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여

선두에서 러셀작업을 해준 지리산과 파랑새

 

 

 

 

만항재부터 두문동재까지는 발 디딜틈없이 많은 등산객으로 인하여 러셀작업보다 더 힘든 더딘 산행이었다.

 

매서운 바람에 버프에 입김이 얼어붙은 자운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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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을 다들 가리고 있어 누가누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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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에서 내려다본 태백권의 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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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대봉 표지석은 쌓인 눈속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두문동재에서 버스가 있는 곳까지의 도로에는 사람키보다 더 높이 하얀 눈들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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