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일

2007년 1월 17일(수요일)

  • 출발지 : 카트만두 안나푸르나 호텔
  • 경유지 : 포카라(Pokhara  820m) - 나야풀(Nayapul  1070m) 
  • 도착지 : 비레탄티(Birethanti  1025m)

 

 

 

05:45

   기상,  저녁에 잠은 잘 잤음호텔은 약간 쌀쌀한 편.

 

06:30

   아침은 호텔 부페식, 물 한 병을 달라고 했더니 돈을 요구함. 일정표 나누어 줌

안나푸르나 호텔 현관 앞 정원

 

07:40

   버스 2대로 호텔 출발. 나야폴로 출발.

         - 농업 80% 쌀 수출. 관광 사업

         - 트리슐리 강 - 여름에 레프팅 장소로 유명

 

09:30

   오른쪽으로 다리 - 안나푸르나 트레킹 가는 곳(Besishahar)

 

09:35

   휴게소. 화장실. 디카 빠트림.

         - 학교 가는 아이들

         - 돌깨는 사람들 - 카트만두 건설 공사에 쓰임

         - 왕권정치 종료 - 어제 경축공휴일

         - 룽다: 행운의 5색(파랑, 하양, 빨강, 녹색, 노랑)

고속도로 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

 

10:30

   포카라 103km 전

 

 

11:28

   차를 세움, 뒷 차가 안와서 - 기아 고장

 

11:50

   점심: Green Park Highway Restaurant - 야외에서 부페식(네팔 정식, 우리나라 비슷한 음식)

         - 계단식 논, 밭, 유채, 양배추, 밀, 보리

         - 보릿고개

         - 카스트 제도

         - 초등 5년, 중등 2년, 고등 3년

         - 논둑에는 허브 비슷한 보라색 꽃이 만발

         - 계속되는 집, 산정의 집, 전원주택?, 스위스의 집과 비교

         - 고속도로 요금 지불, 카트만두 물자 공급 유일한 도로, 옛날 반군들 통제하고 입장료 걷음

         - 로컬 버스: 정원 없음, 버스 위, 사람, 짐, 짐승 함께

         - 에베레스트: 처음 높이를 측량한 사람, Sagamartha가 더 좋음

점심 먹은 음식점

오른쪽 길이 고속도로

음식점에 도착한 로컬 버스

 

13:00

   점심 후 출발

         - 유채꽃 - 제주도와 흡사

 

14:09

   덥다, 다리공사

 

14:22

   포카라 통과 - 관광도시, 호수, 국왕별장,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시발점

 

15:25

   산을 하나 넘은 다음 잠시 주차, 뒷차 따라 오게

         - 비가 조금씩 내림, 계단식 경작지, 산 언덕마다 집이 있음

         - 짐은 머리에 끈으로, 포터들도 동일

포카라에서 나야풀로 가는 고개를 넘은 후

 

15:50

   나야풀(Nayapul-1070m))에 도착, 길 옆 마을로 안나프루나 트레킹의 시발점(Base Camp와 Circuit)

         포터들(아이들도 있으)이 짐을 챙겨 이동, 비레탄티(Birethati)로 가는 길 양쪽으로 상점들 있음.

         - 슬리퍼 구입 2개에 250루피. 보라색.

         - 학교서 돌아오는 아이들 - 부모님들 마중

         - 거대한 계곡 - 천불동, 쌍룡계곡?

나야풀

나야풀 마을 입구

나야풀 마을 아이들

비레탄티로 가는길

 

16:40

   비레탄티(1025m)의 Sunrise Hotel 롯지에 도착. 방 배정 104호

비레탄티 로지

로지에서 본 계곡 건너 건물

 

17:30

   홍차, 침낭 깔고 휴식, 계곡 물소리, 충전 가능, 백열등

         - 6시 기상, 6시 30분 아침, 7시 출발 예정

         - 7~8시간 트레킹 예정, 고레파니(Ghorepani-2750m)까지 올라갈 예정, 고도 1700m를 올려야 함

         - 카고백을 아침식사하러 올 때 밖에 내 놓을 것

 

18:30

   저녁식사, 숙소 옆 식당 - 닭볶음, 밥, 밑반찬(김치, 갓김치, 무우생채, 멸치 조림 등), 한국음식, 카트만두의 한국음식점보다 맛이 더 좋다, 소주 한 잔씩

 

20:30

   취침시작, 침낭 속이 포근하다. 물소리, 밖에서 떠드는 소리, 나무 삐걱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다. 중간에 한 번 정도 잠이 깸

 

 

 

 

출처 : Easy English Grammar
글쓴이 : 이효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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