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일

2007년 1월 18일(목요일)

  • 출발지 : 비레탄티(Birethanti  1025m)
  • 경유지 : 티케둥가(Tikhedhunga 1500m) - 울레리(Ulleri  2010m)
  • 도착지 : 고레파니(Ghorepani  2750m)

 

 

05:00

   눈을 뜸, 바깥은 깜깜

 

05:30

   모닝 콜, 찌아(홍차에 우유를 탄 것) 한 잔

 

06:30

   아침식사(밥, 북어국, 기본반찬)

         - 여명, 준비운동

07:00

   출발


 

07:30

   휴식, 왼쪽은 계곡, 오른쪽 계단길, 폭포, 길에는 온통 당나귀 똥, 넓은 길, 돌 계단, 거대한 대나무, 새우는 소리, 더워서 옷을 바꿔 입음




 

08:00

   삼거리, 왼쪽은 다리, 오른쪽으로 올라감. 왼쪽 계곡, 오른쪽 길, 유채, 감자, 독풀 조심



 

08:50

   휴식, 교복입은 학생, 나마스테 - sweetie

          N - Never

          E - End

          P - Peace

          A - And

          L - Love



 

09:50

   휴식, 소2마리 농사, 오르막, 폭포. Long Live Maoist!

 

10:23

   휴식 - 계속되는 오르막 계단, 계단식 경작지, 날씨가 흐려짐, 양떼들

 

11:30

   중식장소 Meera Guest House 고도 2015m - 점심은 밥과 김치

         - 날씨 쌀쌀해짐, 운무가 끼어 안나푸르나 설산을 못 봄. 기상이변, 방한복

 

12:40

   출발

 

13:19

   배구코트 고도 2160m

 

13:55

   고도 2245m, 오른쪽 밀림지대, 철조망


 

14:42

   완만한 오름길 고도 2370m, 나귀들 내려옴


 

15:13

   롯지 사진, 고도 2475m

 

15:43

   휴식 고도 2555



 

16:35

   휴식 고도 2700, 약한 고소증세, 두통

         - 롯지는 많은데 태극기는 안 보이고

 

17:05

   롯지 도착, 박수, 난로, 2820m

         - 저녁식사: 계란국, 밥, 골뱅이 무침, 콩껍질 등

         - 심요섭 학생 고소증세 보임

         - 18호 숙소, 트윈 베드, 화장실 딸린 룸, 들어가자 냉기에 온 몸이 으스스함

         - 아내와 나, 약한 고소증세, 고도 2805m, 고소모 쓰고 잠을 잠


 

당나귀

말과의 짐승으로 말과 비슷하나 몸이 좀 작고 귀가 크며 머리에 긴 털이 없다. 털빛은 단색으로 회백색이나 황갈색이 많다. 체력이 강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부리기에 알맞다. 나귀라고도 한다.

 

출처 : Easy English Grammar
글쓴이 : 이효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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