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Luang Prabang) -> 비엔티안 국내선 항공이용(약 50분 소요)

핸드메이드 전통마을 방문

 

 

 

 

 

 

 

왓 폰파오(Wat Phon Pao)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루앙프라방에서 유일의 비구니 사원이라고 한다. 전체가 4층으로 된 건물이다. 맨 아래층에는 가운데 항마촉지인을 한 석가모니를 주불로 모시고, 협시로는 선정인을 하고 그 손 위에 주머니 같은 것을 얹어둔 스님상이다. 벽면에는 불교 설화와 관련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지옥도인 듯 한데 흔히 보아오던 지옥도와는 차이가 있다. 2-4층까지 각각 불상을 모셔 두었는데 2층은 독존, 3층은 1층과 마찬가지로 주불 양쪽으로 입상의 스님상을 모시고 있다. 4층에는 앞에 삼존, 뒤에는 독존으로 모두 4불을 모시고 있는데 모두 좌상이다. 그런데 앞 가운데 있는 상은 공양자상으로 다른 불상에 비해 크고 부처님이 아닌 참배자를 향하고 있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향해서 왼편에는 이들 불상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큰 입상을 배치해 두었다. 조성한지 얼마되지 않은 듯한 사원인데 특이한 불상 배치가 인상적이다. 또한 1층 벽면의 벽화 등은 불교와 관련된 설화가 담겨진 듯 한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없어 아쉬웠다.

[출처] 사원들

 

 

 

 

 

 

 

 

 

메콩 강변의 빅트리 가든의 나무

 

루앙프라방 공항

 

비엔티안 공항

비엔티안 메콩 강변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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