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 후

아름다운 SEA-TO-SKY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

북미대륙에서 3번째로 높은 길이를 자랑하는 샤논 폭포를 감상하고 스쿼미시 마을을 지나 국립공원의 브랜디와인 폭포를 감상하고 세계적인 휴양 리조트인 휘슬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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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논 폭포(Shannon Falls)는
99번 하이웨이 동쪽으로 위치한 Stawamus 단지의 남쪽 돌산 Mount Habrich 와Mount Sky Pilot에서 흐르는 물줄기로 폭포의 길이는 약335 미터(1,105 feet)로 BC에서 3번째로 높은 폭포입니다. 거대한 화강암 바위를 의지하여 그 위로 쏟아 내리는 물줄기는 그야말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낼만 합니다. 폭포의 줄기에서부터 흘러 내려오는 맑은 시냇물 줄기를 따라 피크닉 장소가 늘어져 있는데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를만한 평온한 뷰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브랜디와인 폭포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브랜디와인 폭포 트레일'을 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서 폭포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조금더 들어가면 데이지레이크를 내려다볼고, 블랙 터스크를 우러러 볼 수 있는 두번째 전망대가 나온다. 걷는 길이 짧지만 아기자기 하다. 계곡을 낀 숲을 지나 다리도 건너고 기찻길도 건너고 산등성에 도착하기 때문에 곳곳에 사진 찍을 만한 비교적 완만한 경사에 자갈이 다져진 길을 걷게 된다.

 

2010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휘슬러

오른쪽의 휘슬러 마운틴과 왼쪽의 블랙콤 마운틴에는 스키장이 펼쳐져 있으며 슬로프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100개가 넘는 슬로프 중에는 11 km에 이르는 것도 있다고 하니, 지금은 산악자전거 매니아들이 즐기는 장소가 되어 있었습니다.


 

 

 

 

 

 

 

 

PEAK 2 PEAK 곤돌라

휘슬러 산과 블랙콤 산을 이어주는 곤돌라로, 곤돌라는 이름처럼 정상은 아니고 산의 2/3지점을 연결해 준다.

대부분의 곤돌라는 빨간색인데, 단 두 대인 히색 곤돌라는 내부의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 바닥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숙소] FOUR POINTS BY SHERATON SU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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