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시 청주 백두산장 앞 출발

10시 30분 산행시작

16시 하산완료 

 

가리비 껍질을 굴 양식에 종패를 붙이는데 사용한다고 하네요.

 

튤립

 

 

 

산행중 바라본 낙동강 하구

 

 

 

 

 

 

 

 

 

 

 

  

 

 

 

 

 

 

 

 

 

 

 

 

연대봉에서 바라본 침매터널 입구와 거가대교

  

 

 

 

  

 

 

 

가덕도 연대봉에서

 

 

 

 

침매터널을 지나며...

 

거가대교를 지나며...

 

 

피싱 사기를 예방하는 5가지 팁 

[CSO]지난 몇 년간 악성 링크나 첨부 파일을 유포할 목적으로 접근하는 피싱이나, 이메일 도용 등의 범죄가 유행하고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컴퓨터긴급대응팀(US-CERT)에 따르면 연방, 주, 지역 정부와 기업, 국민, 그리고 해외의 사례를 통틀어 2010년 발생한 보안 사건 중 53%가 피싱 관련 피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피싱의 특징은 그 방식이 보다 직접적으로 변하였다는 점이다. 즉, 피싱의 대상이 특정 기관이나 개인으로 좁혀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마케팅 기업 엡실론(Epsilon)의 고객 이메일 데이터베이스 유출사고 직후 보안 전문가들은 유출된 정보를 이용하여 행해지는 피싱에 대비할 것을 은행 이용자들에게 당부하였다.

 

그 당시의 피싱 범죄자들은 수백 개의 단체 메시지를 보내 한 두건의 피해자를 낚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피셔들은 한 개인이나 소규모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이고 사회 공학(social engineering)적인 내용의 메시지가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게다가 이처럼 전체 네트워크를 위태롭게 하는 피싱은 이제 한 대의 기기만으로도 가능해졌다.

 

보안 인식 자문기관 피시미(PhishMe)의 짐 헨슨은 “오늘날에는 법률 지원 팀의 이메일을 도용하여 현재 진행중인 소송에 관한(실제로는 컴퓨터 파괴 프로그램이 첨부된) 두 세 통의 이메일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기업 경영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든 이메일을 의심하라.

 

자문해 보라. 누가 이 메일을 보냈을까? 발신자가 누구인지 확실치 않다면, 이는 귀찮은 스팸이거나 피싱 메일일 것이다.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을 통해 발신자의 도메인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헨슨은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 바쁘더라도 몇 분만 생각해보면 당신의 하루 전체를 망쳐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에 주의하라.

 

수신한 이메일에 첨부된 이미지나 파일을 다운로드 할 생각인가? 헨슨은 한번 더 생각해 보길 권유한다. 이러한 ‘이미지'나 파일에는 당신이 컴퓨터에 침입하지 않길 바라는 악성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을 위험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다운로드 할 경우, 당신은 수백 통의 스팸과 광고 메일에 시달리거나, 심할 경우에는 컴퓨터 안의 모든 정보가 해커의 손에 넘어가게 될 수도 있다.

 

수신자가 불명확한 이메일을 받거나, 심지어는 당신이 아는 누군가가 보낸 경우라도,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하기 전에는 반드시 확인절차를 걸치길 바란다.

 

어떠한 행동을 요구하는 요청이나 명령은 무시하라.

 

헨슨은 “이메일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수행하도록 요구한다면, 잠시 멈추어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 생각해 보라”고 조언했다. 너무 좋은 조건을 제시하거나 복잡한 설명이 덧붙여진 경우, 함정일 가능성은 더욱 높기 때문이다다.

 

헨슨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보상과 권위, 두 가지 방식을 이용해 피해자을 속인다고 한다.

 

권위에 기댄 사기에서, 이메일은 당신이 해야 할 무언가를 제시해 주며, 메시지의 발신자는 권위를 지닌 누군가로 표시된다. IT 관련자가 당신에게 당신의 컴퓨터가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거나, 인력 개발담당자가 당신에게 기업 설문을 요청하는 식이다. 이러한 메시지는 또한 당신에게 무언가가 ‘잘못 전달'되었다 거나, 당신의 은행 계좌에 누군가 침입했다는 생각을 하도록 당신을 속인다.

 

보상을 이용한 방식에는, 추첨을 통한 경품 당첨사실을 알리며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등이 있다. 엔슨은 이 모든 것들에 대해 “그냥 전부 무시하라”고 말했다.

 

링크를 확인하라.

 

이 링크가 어디로 연결되어 있나? 거의 대부분의 피싱 메일에는 당신의 클릭을 유도하는 링크가 설정되어 있다. 그들은 그 링크가 당신의 페이스북 계정이나 은행 웹사이트로 연결된다고 말하지만, 정말 어디로 연결된 것인가?

 

링크의 연결 주소를 알아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 위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 시키고 윈도우 브라우저의 좌측 하단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곳에서 당신은 링크를 클릭하였을 때 연결되는 URL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만일 이곳에 IP주소(192.168.1.1 와 같은 형식의)가 나타난다면, 이 링크는 당신을 원치 않는 곳으로 연결시켜 줄 위험이 크다.

 

전화를 사용하라.

 

전화를 잊지 말라. 과거 우리들 대부분은 이를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해왔다. 그리고 이는 오늘날에도 유용한 통신수단이다. 만일 믿지 못하겠다면, 혹은 이메일 메시지를 활용하기엔 급박한 상황이라면, 지금 당장 전화기를 사용해보라.

 

헨슨은 “아는 사람에게라면, 전화해보라(물론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헨슨은 발신자가 누구인지 모를 경우에도, 첨부파일을 다운받지 말라고 조언한다. 대신 회사 디렉터리에서 발신자나 발신기업의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를 걸어, 그 이메일이 해당 개인 또는 기업에서  정상적으로 발송된 것인지 우선 확인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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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 : 10시

산행종료 : 18시

 

 

 

 

 

 

 

 

 

 

 

 

 

 

 

 

 

 

 

 

 

 

 

 

 

 

 

 

 

 

 

 

 

 

 

 

 

 

 

 

  마라톤 연습으로 족저근막염이 생겨 백두대간을 시작한 후 2번째 산행을 건너뛰고 세번째 산행코스인 백봉령에서 이시령까지의 산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5시 45분 집을 나서 청대앞을 지나는데 백두여우님의 전화벨이 울린다. 6시 집합시간이 임박해 있다. 지난번 산행에 발바닥 통증으로 참석못해서 염려탓으로 걸려온 전화인지 아니면 나만 늦어서 오는 전화인지 다왔노라하고 버스에 도착하니 다른 대원들은 벌써 승차해 있다. 먼 산행인 만큼 아님 그동안의 팀웍덕분인지 다들 부지런하다. 나만 괜시리 미안함 마음이 앞선다. 사실 늦지도 않았지만...

  10시가 되어 백봉령에 도착하고 산행이 시작되었다.

  아직도 간간히 전해오는 통증에 오늘의 산행이 염려되었다. 36구간을 함께해온 다른 대원들은 이제 막 2번째로 산행을 시작하는 나를 비웃듯이 하듯 모두들 누구라 할 것 없이 바쁜 걸음으로 산행을 한다.

  내가 괜시리 늦게 합류하여 다른 대원에게 피해를 주지나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해 쫒아가야만 했다. 2시간여의 산행 후 너른 공간을 선택한 동갑내기 해찬솔 등반대장의 지시에 따라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점심식사를 하는 가운데 오늘 산행 후 주문진에 들려 뒷풀이를 하고 가자는 연대님(?)의 제안에 따라 부대장 운장대의 바람잡이로 주문진행은 결정되고, 회가 동하는지 모든 대원들이 점심식사 전보다도 빠른 발검음으로 산행을 재촉하였고 덕분에 내 몸은 더 무거워졌고 하산을 어려워하는 나로서는 이기령에서부터 동해이기동까지의 6.5km의 발검음을 더더욱 무겁게 만들었다.

  어찌되었든 재촉한 탓에 주문진에 들려 맛갈난 회로 굶주린 배를 채우고 중간에 합류한 탓에 아는 분이 별로 없는 나로서는 조금 더 관계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청주출발 : 5시

산행시작 : 건의령 8시 35분

산행종료 : 댓재 17시 48분

산행시간 : 9시간 15분

산행거리 : 20km

청주도착 : 10시 10분

 

건의령 입구의 소나무와 자작나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던 곳

 

 

좌로부터 등반대장 해찬솔, 부대장 운장대, (?), 백두산장 산악회 4기 회장 궁노루

 

同甲내기 해찬솔(등반대장), 레아와 함께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환선봉(지각산)에서 내려다본 풍경

 

고랭지 채소밭이 멀리 보이고 있다.

 

부대장 운장대(김종대)

 

눈이 얼마나 오는지 등산로를 안내하는 로프가 걸려있다.

 

 

 

딱다구리가 파놓은 듯한 구멍

 

고랭지 채소밭을 따라 이동하는 대원들

 

귀네미 마을에서 바라본 산의 풍경

바람에 많은 눈들이 동쪽의 급경사 지역에 쌓여있다.

 

 

 

 

 

 

 

귀네미 마을의 언덕에 위치한 나무 한그루

이곳에 1박 2일 촬영이 있었다고 하는데

5월말 ~ 6월초 사이에 이곳을 방문해 그 동안 구상하고 있던 작품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 중

 

 

황장산 정상에서

 

09시 적암리 출발 -> 12시 구병산 ->1시 구병리 도착

2011년 백두산장산악회 시산제 후 귀가

올해도 안전 등반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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