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오지도 개발의 바람으로 산야가 몸살을 앓고 있다.

머지않아 이곳도 뿌연 흙먼지를 날리며 차량들의 행렬이 이어지겠지 

 

 

 

 

40에서 많게는 80kg까지 능력에 따라 많은  짐을 나르고 있는 포터들

 

짐을 나르는 나귀들의 행렬

나귀들을 만나면 반드시 산사면 쪽으로 몸을 피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다간 수백미터 절벽 아래로 밀려 떨어질 수 있으니 말이다. 

 

 

 

트래커를 상대로 영업을 하는 곳 

 

 

깊은 협곡에 자리 잡았지 오늘의 귀착지 딸

 새벽 5시 카두만두를 출발 베시사하르에서 소형 로컬버스로 갈아타고 무려 10시간이 넘게 버스로 이동

 

 

휴게소 

 

노점에서 귤도 사먹고 

 

 

버스의 문틈으로 들어오는 황소바람에 얼마나 추위에 떨었던지... 

 

버스가 정차하는 곳은 어느 곳이든 화장실로 변한다.

여기저기 펼쳐져 있는 지뢰를 잘 피해 일을 보는 것이 중요 

 

 

베시사하르 

 

베시사하르에서 로컬버스(트럭을 개조하여 만든 4륜 구동버스)로 갈아타야 하는데 버스 연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워킹으로 이동 중 축구경기가 벌어지고 있는 운동을 보고 

 

참으로 오랜만에 대면한 씨암닭과 병아리들  

 

 

 

자욱한 먼지를 피하기 위해 완전 무장한 대원들의 모습 

 

 

 

10시간이 넘는 버스 이동을 마치고 도착한 상게 

올해로 7년차 바니빌라스 세컨드리 스쿨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와 더불어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래킹을 하였다.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는 학생들

 

 

 

 

 

 

 

 

 

 

 

 

 

 

  

 

 

 

청원고의 백상철 선생님 

 

 

 

  

 

바니빌라스 학생들의 작품 

 

 

 

흥덕고의 함수일 선생님 

 

 

바니빌라스의 여선생님과 기념촬영  

 

 

 

 

 

슈암브나트 방문 

 

 

슈암브나트에서 바라본 네팔의 수도인 카투만두 시내  

 

 

 

 

 

시내 자유관광시 들린 사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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