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0. 사마가온-삼도(Samdo)
부리 간다키 윗 계곡 라르키야 라를 넘기 전 마지막 마을인 삼도로 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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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가온에서 계곡은 북쪽 티베트쪽으로 방향을 튼다. 히말라야의 비그늘지역이어서 갈수록 건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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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나무 사마가온을 떠난 지 한 시간 쯤 되었을 때 갑자기 아이들이 나무가 기득 든 큰 바스켓을 지고 수풀 속에서 나왔다. 대부분의 네팔 아이들처럼 그들은 10살이 되면 가족들을 도와야 한다. 이 아이들 네 명은 오전 내내 땔감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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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팔에서 아이들에게 사탕이나 돈을 결코 주지 않는다. 치아에 구멍이 생기면 다딩 바자르의 치과까지 5일이 걸리는 여행을 해야 하고 비용도 이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너무 비싸다. 그래서 그들은 아마 치아가 완전히 썩을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돈을 주는 것은 그들에게 구걸의 습관을 들게 할 것이다. 대신 나는 가방에 풍선을 가득 담아가는데 그것은 아주 훌륭한 선물이다. 풍선을 가지고 놀며 흥겨워 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그리고 나는 그들이 커서도 한 때 여행자들이 준 풍선을 기억하리라 확신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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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슬루 지역에서 종종 아이들이 아주 공손하게 낮은 목소리로 "푸,푸!"를 달라고 한다. 나는 그 말이 그 지역 방언으로 풍선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리고 나는 풍선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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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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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모(Khermo) 카르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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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가온과 삼도 중간에는 긴 마니월이 있으며 케모 카르카가 있다. 이곳에서 마나슬루 베이스캠프 가는 길이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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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는 우리 예상보다 멀었다. 삼도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처음 초르텐을 보았을 때 초르텐 하나만 보였다. 그곳에 이르자 100여 미터 뒤에 있는 삼도 마을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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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가 시작되는 곳에 새 롯지가 세워지고 있었으며 새 나무벽이 덧대어 지고 있었다. 우리는 그곳에서 머물렀다. 그러나 방은 여전히 아주 기본적인 상태였다. 그러나 나는 2006년이 되면 좋은 롯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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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 삼도의 고도는 3690m이며 라르키야 라를 넘기 전 마지막 마을이다. 그곳에서 길은 티베트와 연결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바로 1km 떨어져 있는 티베트에서 많은 상인들이 와 물건을 사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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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호의 삼도 마을은 지류 계곡에 둥지를 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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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이 미끄러운 길에서는 일을 거의 하지 않고 고개 건너편 숲길을 향한 길에서 일하는 것을 알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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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연료로 쓸 마른 야크똥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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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똥을 주워 벽에 말린다. 탈 때 연기가 많이 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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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생산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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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팔을 사랑하는 이유
어린 나폴레옹! | |
마을 집 대부분의 집 거실은 2층에 있고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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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우리 스스로 완벽한 3가지 코스 요리를 해 먹었는데 보시다시피 롯지가 아직 공사중이어서 아주 기본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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