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나슬루 라운드 14 Day

Day 14. 마르샹디 계곡 - 다라빠니(Dharap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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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슬루 라운딩 마지막 날 우리는 다라빠니에 도착했다. 그곳은 안나푸르나 라운딩 코스에 있는 마을이다.

	우리의 포터 슈레시와 고팔
아침에 우리는 사랑스런 롯지의 남은 계란을 모두 먹어치웠다..
산사태 지역을 지나는 길은 좀 험했다.
길가에 야생 대마가 나 있었다.
	콘도르 처음으로 큰 새를 보았다. 아마 독수리일 것이다.
	그러나 곧 우리는 그것이 수염수리로 불리는 콘도르임을 알았다. 아주 많이 있었다.
한 작은 마을에 도착했을 때 그 이유를 알았다. 야크에 받힌 말 한 마리가 죽어 있었다. 악취가 진동했지만 콘도르에게는 맛있는 고기의 향기로운 냄새다.
	밀 수확이 끝나고 사람들은 도리깨질로 바빴다.
	구릉 마을 틸리제(Tilije) 이 아름다운 마을에 있는 두 롯지 중 하나에서 우리는 점심을 먹었다. 날씨는 따뜻했고 사방에 꽃이 피고 있었다.
	마침내 우리는 마르샹디 계곡에 있는 다라빠니에 도착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뜨거운 샤워가 필요했다!
The End of Manaslu Round   To the travellogue Annapurna circuit

출처 : 충북등산학교

글쓴이 : 김영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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