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오지학교 탐사대

09년 1월 25일(일) CJB 종합뉴스 보도내용 및 동영상입니다.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대가 해발 5천 5백50미터의 칼라파타르 정상에 올랐습니다
충북 청소년 활동진흥센터 주최로 구성된 이번 탐사에는특히 시각 장애를 가진 최영담군이 동료들의 도움으로
정상에 오르는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임해훈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학생과 교사들로 구성된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대.
해발 5550미터의 칼라파타르 정상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시각장애를 가진 충주 성모학교 중등2학년 최영담군에게는 의미가 더 큽니다.
앞이 잘보이지 않지만 주변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등반을 시작한지 8일만에 정상을 밟고 감격의 포옹을 합니다.
주변에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비롯해 8천미터급 고봉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인터뷰(최영담/충주성모학교 중등2학년)
최영담군 뿐만아니라 초등학생과 중학생,대학생을 비롯해 교사들도 함께 정상에 올라 감동을 나눴습니다.
인터뷰(권용찬/충주 중원중학교) (안병용/청주중학교)
그렇지만 이들이 칼라파트라 정상을 밟기까지는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시작부터 고산병이 악화돼 3명이 고압 탱크 치료와 산소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김영식/충주 칠금중교사)
또 6명이 고산병으로 등반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정상 등정을 한뒤에도 5명이 고산병이 심해 어두움과 추위속에 낮은 지역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탐사대원들이 오른 칼라파트라는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와 로체,눞체등 8천미터급 고봉들을 가장 잘 볼수 있는 봉우립니다.
그렇지만 해발 5550미터는 이들에게 절대 만만한 산이 아니었습니다.
"탐사대의 이번등반은 10살부터 62살까지 30명이 한꺼번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발 5550미터의 히말라야 칼라파트라 정상에서 CJB뉴스 임해훈 입니다."

출처 : 충북등산학교
글쓴이 : 이현동 원글보기
메모 :

2010년 2월 14일 20시 20분에 보도된 킬리만자로 등정 모습 

 

 

 가로변에는 이런 그림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있다.

 

 땔감을 준비해 이동하는 탄자니아 원주민

 

옹고롱고로에는 높은 나무가 없어 기린이 살 수 없으며

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케냐로 향하는 가로변 숲에서 발견한 기린

 

 아루샤 인근의 메루산

 

 황량한 초원을 달리고 있는 버스에서 바라본 풍경

 

  물건을 팔기위해 버스 주변으로 몰려드는 사람들

 

 

 나이로비 시내 풍경

생각보다 물가가 너무 비싸다

 

 투숙객의 안전을 위해 각 층마다 출입구를 열고 들어가야 하는 기이한 구조 때문에 반드시 열쇠를 가지고 다녀야만 건물을 들어갈 수 있다.

 

 

 

 모래를 실어나르는 트럭위의 청년들이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숙소였던 Comfort호텔의 프론트 아가씨

 

 

  나이로비 공항의 내부 모습

 

 

 

 카타르 공항에서 trans를 위해 이동하는 버스

 이호태 선생님

 

 임해훈 선배님

 

 최광옥 선생님

 

 최창원 선생님

 

 임성규 선생님

 

 안승걸 선생님

 

 김태수 선배님

 

 황인득 씨 

8000m급 14좌를 세계에서 11번째로 완등한 산악인 한왕용 대장

 김종일 선배님

 김영환 선생님

 김정복 선생님

 

 함동균 선배님

 이준희씨

 

 송충수씨

 

 김일기 선배님

 

 

 허일씨

 

옹고롱고로 투어에 앞서 묵었던 숙소의 아름다운 전경

 

  응고롱고로 분지(분화구?)의 모습

 응고롱고로 분화구(Ngorongoro Crater)는 탄자니아에 있는 초대형 화산(초화산) 분화구로, 칼데라 지형이다. 화구 중앙에는 화구호가 있으며, 많은 아프리카의 야생동물의 터전이 되었다. 사자, 물소, 치타 등의 야생 동물이 살고 있다. 지금은 사화산 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분화를 했을 것이다. 칼데라 지름은 20km이상이다.

 

  마사이족 마을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사자의 모습을 본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톰슨 가젤

 

 

 

 

 

누우의 분만 장면

 분만 후 일어서는데 까지 7분이 걸린다고 한다.

 

 

 호롬보 산장의 아침

 

 

 

한왕용/최창원/최광옥/이호태/선생님과 함께 하산주 한잔

 

 적도의 뜨거운 햇살을 가리기 위해, 노출된 피부는 대부분 화상을 입는다.

 

 등정길을 뒤돌아 보며

 

 

 

 

 

  하산중인 대원들

 

 

 

 

 

 

 

 

  하산길에 만난 일본 원정대원들

 

 

 

 

 

 

 

 등정을 마치고 옹고롱고로 사파리 투어을 위해 이동 준비중인 대원들

 길만스 포인트에 올라 환호하는 김종일님

 

 

 킬리만자로의 만년설

 

 

 

우후루피크에서(2010. 01. 26. 06시 30분)

 

 최광옥/임성규/이호태/황인득/허일/

 

 /임해훈/최창원/최광옥/이준희/임성규/이호태/황인득/허일/

 

/ 허일/송충수/이호태/한왕용/김종일/임해훈/

/황인득/최광옥/나/최창원/임성규/

/김영환,김정복/기태수/

 

 /김태수/나/이범훈/김종일/김일기/

 

 /김태수/나/김일기/김종일/임해훈/

 

 /김정복,김영환부부/

 

 한왕용 대장과 함께

 

 /김태수/김종일/

 

 하산길에 담아본 길만스 포인트 이정표

 

  서서히 구름으로 덮이고 있는 마웬지 봉

 

 

 

호롬보의 일출  

 

 

  /나/최광옥/이호태/최창원/임성규/

 

 

 킬리만자로를 배경으로

 

 

  안승걸 친구와 함께

 

 

 킬리만자리키 군락지

 

이범훈 선배님

 

 

 

 킬리만자로의 모습과 어울린 포터

 

 

최창원/함동균/가이드 Mdemi/나/최광옥/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 포터

 

 

 

화장실의 내부가 너무 지저분해 화장실 뒷편이 실제 화장실이라는 새들 아랫쪽의 화장실

 

 새들을 오르고 있는 대원들

 

 

 키보산장에서 바라본 마웬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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