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를 동행할 김일기, 이범훈 선배와 함께한 두타산 산행

좌로부터 김일기/이범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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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30분 기상

새해 일출과 함께 경인년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하기 위하여

자는 아이들을 깨워 도청에 당도하니 새벽 4시 버스에는 이미 많은 도민들이 승차해 있었다.

4시 도청을 출발 5시 30분 영동 천태산 채석장

해드렌턴을 밝히고 천태산을 향하여 오르는 길은 어제 내린 눈이 얇게 덮여 있어 산을 오르기가 쉽지가 않았다. 7시 30분 정상 바로 밑 헬기장에 도착,새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염원을 올리며 일출을 맞이하였다.

 

 

 도계 탐사대원 및 도민과 함께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

 

 

 

 

 

 

 도계 탐사대원(연선배님, 윤석위 선배님, 아내, 이동수씨, 정동주선생님)

 

 

 

 

 

 

 

 

 

 

▷ 술 빨리 깨는 법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신맛은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기관을 정상화하여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를 없애준다.
따라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부를 좋게 만들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술을 마셨을 때,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 술에 덜 취하게 만든다.
따라서 술을 많이 마실 일이 있으면 마시기 전에 매실 차나 매실주스를 마셔주자.
1차, 2차등 술자리가 길어질 경우에는 2시간에 한번씩 매실주스를 마셔주는 게 좋다. 그러면 술도 덜 취할 뿐 아니라 다음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 커피나 찬 우유, 아이스크림은 몸에 수분을 제공해 알코올이 체내에서 희석되게 도와준다. 또한 이뇨작용을 일으켜 알코올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술에 취한다는 것은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는 것이며 이것이 몸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이 숙취 현상이다.
이에 반해 커피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체외 배출을 손쉽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술을 마신 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술을 깨는데 큰 도움이 된다
술 먹은 후 혹은 술 먹은 다음 날 아침, 물이나 차가운 음료가 당기는 것은 알코올을 희석시키느라 다 써버린 내 몸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술을 마시기 전이나 마신 후에는 한잔의 커피를 마시거나 혹은 차가운 유제품을 먹어주는 게 좋다.
 

오이는 탄수화물, 팬토산, 페그닌 등 칼륨과 인산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A, 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중에 하나다.
따라서 오이를 안주로 함께 먹게 될 경우 알코올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도 전에 밖으로 배출 될 수 있도록 이뇨제 역할을 해준다.
또한 구토증을 가라앉혀 주어 알코올로 속이 뒤집히는 것을 방지해준다.
오이는 음주 시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음주 후 당근이나 사과, 귤 등과 함께 즙을 내서 먹으면 숙취해소에 더욱 효과적이다.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사이다와 콜라를 곧잘 술과 섞어 먹는다.
아예 술을 안 먹을 수는 없고 술만 먹기엔 눈치가 보여 술과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술 취한 길로 가는 고도의 빠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음날 엄청난 숙취를 안겨주기도 한다.
따라서 술을 많이 마실 수 있지 않으면서 덜 취하려면 최대한 말을 많이 하라.
말을 많이 해서 상대방의 정신을 혼란 시켜 놓아라. 그리고 상대방이 더 많은 술을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하라. 또한 정말 술을 먹어야 할 상황이라면 탄산음료대신 물과 섞어 마시는 게 좋다.
 

초콜릿에는 카카오매스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는 위를 쓰리고 아프게 하는 헬리코박터균을 꼼짝 못하게 한다.
따라서 음주 전에 초콜릿을 먹어두면 위 보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칼로리가 높아 밥이나 안주를 덜 먹게 하여 속을 가볍게 한다. 배도 금방 부르게 하여 적당량의 술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극대화시켜 술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술 잘 마시는 방법

● 마시기 전에 밥, 우유, 치즈 등을 든든히 드세요. 
사탕 2~3개 먹는 것이 아주 좋으니 저녁식사후 '입가심사탕을 충분히' 슬쩍하시길...
(포도당소모 보충)

● 물을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체중이 적게나가는 사람이 술에 대부분 약한 이유가 체내 수분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좌우지간 '물을 술' 처럼 드시는 것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두종류이상에 술을 드실땐 맥주-소주-양주 약한넘 부터 시작 하세요
 (보건복지부 권장사항이래요)

● 특히 술하고 담배하고는 상극인 것 잘아시죠.
술은 피를 빨리돌게 함으로 니코틴 흡수가 매우 커집니다.
술드실 때 '줄담배' 는 절대 금물입니다.

● 안주발을 팍팍 세우시기 바랍니다.
창피한 것은 순간이고 '배고픔과 건강한 몸' 은 오래 갑니다.

● 술을 마시는 동안 말을 많이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말을 하다보면 '호흡으로 배출' 되는 알코올 양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 술을 갑자기 마시면 대뇌피층을 비정상의 흥분 상태로 가게 만들어 '자제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폭탄주에 맛이간 고위층도 여럿 있잖습니까?

♣ 음주 후 피해야 할 두가지

'찬바람' 맞으면 안됩니다. 음주 후에는 몸이 화끈 달아올라 찬바람을 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때 찬바람을 쐬면 면역력이 약해져 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술드시고 '약' 먹으면... 머리위에 도너츠 달고 하늘나라 올라 갑니다. 진통제, 수면제, 안정제 ,감기약등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찰리 채플린도 술먹고 수면제 복용해 갑자기 죽었슴다.

♣ 술드시면서, 혹은 술마신 다음날 좋은 음식

오이 : 탁월한 이뇨제로 알코올 성분을 배설하는데 도움을 주고 구토를 가라앉힌다.
인삼 : 인삼에는 체내 알코올 제거 속도를 2배가량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 머리가 아플 때

우유    : 마시면 머리가 맑아진다. 알칼리성이라 위속 알코올을 중화시켜준다.
파국    : 대파를 물에 데치고 조개국물이나 멸치국물에 넣고 끓여낸다.
             대구탕을 지리(양념안한매운탕)로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야채즙 : 산미나리, 무, 오이, 부추, 시금치, 연근, 칡, 솔잎, 인삼 등의 즙은
              우리조상들이 애용해왔던 숙취해소 음식.
녹차    : 숙취해소효과가 크다. 진하게 끓여 여러-잔 마신다
굵은 소금 : 물에 타 마시면 술마신 뒤 숙취해소에도 좋고 변비도 줄여준다.
                 굵은 소금만이 효과있습니다.
감식초 :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숙취를 없애준다
홍시    : 술깨는 영양과일

♣ 갈증해소
 
배     : 음주 후 갈증에 좋아 배 과즙을 마시면 한결 속이 시원해지고 술도 빨리 깬다.
모과  : 특히 메스꺼움과 속쓰림에 좋다. 얇게 저며 설탕에 재워 차로 마시면
          술로 인한 속쓰림을 풀어준다.

 

 

 

출처 : 라이프사랑
글쓴이 : 라이프 원글보기
메모 :

설봉공원에 도착

김봉겸선생님과 함께 설봉산을 한바퀴 도는 중에...

 도자기 체험중인 전우석 선생님 

 오영순 선생님 

 정의근 선생님

 

 변재남 선생님

  최미영 선생님

 김석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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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등반 기술 동영상

 프랜드를 설치하기 위해 크랙을 살피고 있는 이희정 선배님

 쿨척(펑니스 비다이스 : Funkness Device)을 사용해 확보물의 제거하며 후등하고 있는 김일기 선배

 여기엔 와이어를 사용해야 맞당한 자리인듯한데 임시방편으로 너트를 사용해 확보물을 설치한 모습

 

 정성재 선배

 서성식 교감선생님

 안치영 강사

 

일찍 등반을 마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등반연습(너트, 프랜드, 버드빅을 주로 사용)

거벽반 수료를 축하해주기 위해 청주에서 멀리까지 응원와 주신 이범훈(빛그림) 선배님이 아래쪽에서 촬영하고 있다.

 

 박기혁 교장선생님

넘 순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함동균 선배님

박원구 선배님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뒷줄 이전호 이사, 강호출, 정성재, 나, 박유태, 박명길, 김일기, 김민수, 이헌영

중앙 안치영 강사, 박준규 강사, 장선태 강사, 이희정, 최성병, 김학석, 조기성, 박춘자

앞줄 박기혁 교장, 함동균, 박원구, 서성식 교감, 호상사 대표 , 김태수

청주에서 먼 길 마다않고 거벽반 수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와주신 이범훈(빛그림), 김태수(산장지기) 두분 선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즐겁고 행복하고 무탈하게 수료할 수 있게 지도해주신 강사님과 동기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의 거벽과의 만남이 요세미티로 이어지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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