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시 청주 백두산장 앞 출발

10시 30분 산행시작

16시 하산완료 

 

가리비 껍질을 굴 양식에 종패를 붙이는데 사용한다고 하네요.

 

튤립

 

 

 

산행중 바라본 낙동강 하구

 

 

 

 

 

 

 

 

 

 

 

  

 

 

 

 

 

 

 

 

 

 

 

 

연대봉에서 바라본 침매터널 입구와 거가대교

  

 

 

 

  

 

 

 

가덕도 연대봉에서

 

 

 

 

침매터널을 지나며...

 

거가대교를 지나며...

 

 

산행시작 : 10시

산행종료 : 18시

 

 

 

 

 

 

 

 

 

 

 

 

 

 

 

 

 

 

 

 

 

 

 

 

 

 

 

 

  마라톤 연습으로 족저근막염이 생겨 백두대간을 시작한 후 2번째 산행을 건너뛰고 세번째 산행코스인 백봉령에서 이시령까지의 산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5시 45분 집을 나서 청대앞을 지나는데 백두여우님의 전화벨이 울린다. 6시 집합시간이 임박해 있다. 지난번 산행에 발바닥 통증으로 참석못해서 염려탓으로 걸려온 전화인지 아니면 나만 늦어서 오는 전화인지 다왔노라하고 버스에 도착하니 다른 대원들은 벌써 승차해 있다. 먼 산행인 만큼 아님 그동안의 팀웍덕분인지 다들 부지런하다. 나만 괜시리 미안함 마음이 앞선다. 사실 늦지도 않았지만...

  10시가 되어 백봉령에 도착하고 산행이 시작되었다.

  아직도 간간히 전해오는 통증에 오늘의 산행이 염려되었다. 36구간을 함께해온 다른 대원들은 이제 막 2번째로 산행을 시작하는 나를 비웃듯이 하듯 모두들 누구라 할 것 없이 바쁜 걸음으로 산행을 한다.

  내가 괜시리 늦게 합류하여 다른 대원에게 피해를 주지나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해 쫒아가야만 했다. 2시간여의 산행 후 너른 공간을 선택한 동갑내기 해찬솔 등반대장의 지시에 따라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점심식사를 하는 가운데 오늘 산행 후 주문진에 들려 뒷풀이를 하고 가자는 연대님(?)의 제안에 따라 부대장 운장대의 바람잡이로 주문진행은 결정되고, 회가 동하는지 모든 대원들이 점심식사 전보다도 빠른 발검음으로 산행을 재촉하였고 덕분에 내 몸은 더 무거워졌고 하산을 어려워하는 나로서는 이기령에서부터 동해이기동까지의 6.5km의 발검음을 더더욱 무겁게 만들었다.

  어찌되었든 재촉한 탓에 주문진에 들려 맛갈난 회로 굶주린 배를 채우고 중간에 합류한 탓에 아는 분이 별로 없는 나로서는 조금 더 관계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청주출발 : 5시

산행시작 : 건의령 8시 35분

산행종료 : 댓재 17시 48분

산행시간 : 9시간 15분

산행거리 : 20km

청주도착 : 10시 10분

 

건의령 입구의 소나무와 자작나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던 곳

 

 

좌로부터 등반대장 해찬솔, 부대장 운장대, (?), 백두산장 산악회 4기 회장 궁노루

 

同甲내기 해찬솔(등반대장), 레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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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봉(지각산)에서 내려다본 풍경

 

고랭지 채소밭이 멀리 보이고 있다.

 

부대장 운장대(김종대)

 

눈이 얼마나 오는지 등산로를 안내하는 로프가 걸려있다.

 

 

 

딱다구리가 파놓은 듯한 구멍

 

고랭지 채소밭을 따라 이동하는 대원들

 

귀네미 마을에서 바라본 산의 풍경

바람에 많은 눈들이 동쪽의 급경사 지역에 쌓여있다.

 

 

 

 

 

 

 

귀네미 마을의 언덕에 위치한 나무 한그루

이곳에 1박 2일 촬영이 있었다고 하는데

5월말 ~ 6월초 사이에 이곳을 방문해 그 동안 구상하고 있던 작품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 중

 

 

황장산 정상에서

 

09시 적암리 출발 -> 12시 구병산 ->1시 구병리 도착

2011년 백두산장산악회 시산제 후 귀가

올해도 안전 등반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2011년 1월 30일

도마령 -> 각호산 -> 민주지산 -> 석기봉 -> 삼도봉 -> 황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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