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파테-페리토 모레노 빙하-칼라파테-부에노스 아이레스

조식 후 차량을 이용하여 페리토 모레노 국립공원으로 이동. 파타고니아 빙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 중 하나로 알려진 페리토 모레노 빙하 전망대에서 거대한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감상. 현지인 전문가이드의 동반 아래 빙하를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빙하 트레킹(2시간). 투어 종료 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이동.

숙소 : 3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중식: 행동식, 석식 : 현지식

 

모레노 빙하

 

 

 

 

 

 

 

 

 

 

 

 

 

 

 

 

 

 

 

 

 

 

 

조식 후 아센시오 계곡을 따라 라스토레스 산장까지 약 1시간 30분 내려간다. 국경을 넘어 칼라파테까지 전용차량으로 이동. (차량 이동 약 5시간)

[칠레노 산장-아센시오협곡-라스토레스 산장-칼라파테]

숙소 : 산장 / 조식 : 산장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호텔식

 

 

 

 

 

 

 

 

 

 

 

 

 

 

 

 

 

 

 

 

 

 

W-Trek 3일차

로스 쿠에르노스의 근원지인 알미란테 니에토산의 아래를 거쳐, 노르덴스크홀드 호수를 따라 걷게 칠레노 산장에 도착. 늦은 점심 식사 후 너도밤나무 숲, 빙산 빙퇴석을 지나 하이라이트인 토레스 델 파이네 전망대에 도착. 이곳에서 빙하호수와 3개의 분홍빛 화강암 타워를 바라보며 휴식을 가진 후 칠레노 산장으로 돌아온다

[쿠에르노스 산장-칠레노 산장-토레스 델 파이네-칠레노산장, 트레킹 22km 8시간 30분]

숙소 : 산장 / 조식 : 산장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산장식

 

 

 

 

 

 

 

 

 

 

 

 

 

 

 

 

토레스 델 파이네

 

 

 

 

 

 

 

 

칼라파테-W-Trek 2일차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독특한 경치를 가진 프렌치 계곡을 트레킹. 이곳은 화강암 벽과 첨탑으로 된 원형극장 같은 모습으로 빙하가 붕괴되는 것을 눈과 귀로 느낄 수 있다. 계곡의 길이는 총 24km이지만 8시간 정도의 트레킹을 얼마나 가느냐에 따라 당일의 트레킹 거리가 결정됩니다. 페호에 호수를 지나 쿠에르노스 산장에 도착.

[파이네 그란데 산장-쿠에르노스 산장, 트레킹 18km 7시간]

숙소 : 산장 / 조식 : 산장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산장식

 

 

 

 

 

 

 

 

 

 

 

 

 

 

 

 

 

 

 

 

 

 

 

 

 

 

칼라파테-W-Trek 1일차

조식 후 국경을 넘어 토레스 델 파이네 공원 입구까지 전용차량으로 이동. (차량 이동 약 5시간)

배에 탑승하여 파이네 그란데 산장으로 이동. 점심 식사 후, 파타고니아 빙산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빙하 중 하나인 그레이 글라시에 전망대까지 트레킹. 파이네 그란데 산장에서는 파이네 그란데와 로스 쿠에르노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바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파이네 그란데 산장-그레이 글라시에 전망대, 트레킹 10km 4시간]

숙소 : 산장 / 조식 : 호텔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산장식

 

 

 

 

 

 

 

 

 

 

 

 

 

 

 

 

 

 

 

 

 

 

 

 

 

엘 찰텐-피츠로이 트레킹-칼라파테

호텔 조식 후 피츠로이 트레킹 시작.

초입 급경사를 따라 트레킹이 시작되며 이곳에서 아름다운 계곡물과 폭포 등을 감상.

피츠로이 산군과 빙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라구나 카프리 호수를 지나 산악인의 베이스캠프인 라오 블랑코에 도착. 이곳에서 한시간여 정도 급경사를 오르면 종착지 라구나 데 로스 또레스에 도착.

엘 찰텐으로 하산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칼라파테로 이동 후, 숙박.

[엘 찰텐-라구나 카프리 호수-리오 블랑코, 트레킹 24km 9시간]

숙소 : 3성급 호텔 / 조식 : 호텔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현지식

 

 

 

 

 

 

 

 

 

 

 

 

 

 

 

 

 

 

 

 

 

 

 

 3405 m의Fiz Roy의 위용

 

 

 

 

 

 

 

 

 

 

 

 

 

 

 

 

 

 

 

 

 

 

 

 

 

 

 

남미의 매력적인 두 나라,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트레킹 코스인 8일간의 파타고니야 트레킹 코스를 다녀왔다. 모든 암벽 등반가들의 로망인 1000 m 이상의 수직 암봉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피츠로이 산군과 지구상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봉우리인 쎄로또레를 트레킹 하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팽창하고 있는 빙하인 모레노 빙하를 트레킹하였다. 파이네 국립공원이 자랑하는 w-trek은 파이네에서 가장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프란세스 계곡과 또레스 델 파이네 관망대를 포함하는 남쪽면을 트레킹하는 코스로 12개의 빙하와, 독특한 자연경관 및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트레킹 코스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공항 출발(06:20)

칼라파테공항 도착(09:45)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로스 글레시아레스 국립공원의 관문인 엘 찰텐으로 이동. (차량이동 약 2시간)

오후 세로또레 트레킹 일정 진행. 

라구나 또레에서 세로또레 산군과 계곡의 전체적인 조망을 하고 트레일은 계곡의 근원지인 빙하를 통과.

트레킹 종료 후 엘 찰텐으로 이동 후 숙박.

[엘 찰텐-라구나 또레-엘 찰텐, 트레킹 19km 6시간]

숙소 : 3성급 호텔 / 조식 : 간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현지식

 

 

 

 

 

 

 

 

 

 

 

 

 

 

 

 

 

 

 

 

 

 

 

 

 

 

 

 

 

귀국하는 날

오전 자유시간을 갖고

서울 아리랑에서 점심을 먹고 카투만두 트리뷰반 공항으로 이동

트리뷰반 공항

 

보안검색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1주일에 두번(월, 금) 인천-카투만두 대한항공 전세기가 뜬다.

하늘에서 본 히말라야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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