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캠프에서 바라본 피상 피크

 

 

 

 

 

 

 

 

 

 

안전등반을 기원하고

 

 

 

 

 

 

 

 

 

 

 

 

 

 

 

 

 

 

 

 

 

 

 

 

 

 

 

 

 

 

 

 

 

 

 

 

 

로어 피상(3,143m)에서 베이스 캠프(4,290m)까지 6시간 30분 소요

 

 

 

 

 

 

 

 

 

 

 

 

 

 

 

 

 

 

 

 

 

 

 

 

 

 

 

 

 

 

 

 

 

 

 

 

 

베이스캠프(4,290m)

 

 

 

 

 

 

 

 

 

 

 

 

 

 

 

 

 

 

 

 

 

 

 

 

 

 

 

 

 

 

 

 

 

 

 

 

 

 

 

 

 

 

 

 

 

 

 

 

 

 

 

 

 

 

 

 

 

 

 

 

 

 

 

기도 깃발의 종류

 줄로 연결해서 다는 깃발을 "다르딩"(=달딩Dar Ding) 또는 "룽따"(Lung TA)로 부릅니다. 티베트어 "다르(=달)"는 '번성하다', '증대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고 "딩"은 '날다', '나부끼다', '비상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룽따"는 '바람(=룽), 말(따)'이란 뜻으로 기도 깃발에 그려진 말(馬)을 의미하며 소원을 이루게 해주는 역할을 상징하며, 티베트 불교 일부 법맥에서 수행법으로도 룽따가 활용되고 있는데 2008년 우리나라에 출간된 샤콩 미팜 린뽀체의 '내가 누구인가는 가장 깊고 오랜 질문에 관하여'라는 책을 보시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룽따는 "룽타", "룽다" 등으로 소개되었으나 원음은 "룽따"에 가깝습니다.

 또 하나의 깃발은 긴 나무에 세로 형태로 다는 깃발인데 이는 "다르초"(=달쪽 Dar Cho)이라고 부릅니다. "다르"는 다르딩과 같이 건강, 행운, 부 등이 증가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고 "초"는 모든 살아있는 존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깃발은 아니나 하늘에 뿌리는 같은 의미의 종이로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

 

다섯 가지 색깔이 한 세트로서 거는 순서는 아래 그림처럼 노랑색이 제일 오른쪽에 걸려야 합니다. 다섯가지 색은 우주의 다섯 원소파랑(하늘), 흰색(구름), 빨강(불), 녹색(물), 노랑(흙)와 다섯 방향(중앙, 동, 서, 남, 북)을 상징합니다.

 

 

 

 

 

 

 

 

 

 

 

 

 

 

 

 

 

 

 

 

 

 

 

 

 

 

 

 

 

 

 

 

 

 

 

 

 

 

 

 

 

 

 

 

 

 

 

 

 

 

 

 

 

 

 

 

 

 

 

 

 

 

 

 

 

 

 

 

 

 

 

마니차

 

 

 

 

 

 

 

 

 

 

 

 

여기저기 눈사태의 흔적이

 

브라탕

여기도 눈사태가

 

 

 

 

 

 

 

 

눈사태로 길이 막혀있다.

 

 

 

 

아람들이 나무도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여기저기에 쓰러져 있다.

 

 

 

 

 

 

 

 

 

 

 

 

 

 

 

 아침 일찍 베시사하르 뒷편 언덕에 올라

 

 

 

 

 

차메로 이동하기 위해 짐을 꾸리고 있는 스텝들

롯지 오픈이후 우리가 첫 손님이라네요.

우리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라도 하듯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베시사하르->차메간을 운행하고 있는 로컬 지프

 

 

 

 

 

 

 

 

 

 

 

 

 

 

 

점심 식사를 한 곳(가사)

 

길인지 도로인지 아슬아슬하게 집차가 운행하고 있다.

여기저기 언제 떨어진 것인지 알 수 없는 낙석들이 길을 가로막고 있으며

그동안 내린 비로 인하여 움푹페여진 곳이 도로라고는 도저히 밑기 어려울 정도이다.

 

 

 

몇해전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시 하루밤을 머물렀던 곳(딸)

 

다라파니에 도착

이곳에서 안나푸르나와 마나슬루 라운드 트레킹 길이 갈라진다.

 

 

마나슬루 라르케 패스 가는 길

 

 

 

 

 

 

람중히말 체크 포인트

 

 로얄신기호텔에 걸린 원정대 환영 플랭카드

 

1월에는 도통오지 않는다는 비가 며칠째 내리고 있다.

우리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라도 하는 듯...

휴게소에 들려

 

 

휴게소 맞은편의 작은 가게

 

사탕수수를 권하던 농부

길거리를 활ㄹ주하는 로컬 트럭들

 

스테프들이 승차한 버스

 

 

멀리 보이는 다리를 건너지 말고 산허리를 돌아 계속 직진하면 네팔 제2의 도시이자 휴양도시인 포카라가 나온다,

 

 

드디에 오늘의 캠프인 베시사하르에 도착

앞에 있는 버스는 우리 대원들이 승차한 승합버스

스테프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장소

롯지에서 내려다 본 베시사하르

 

 

베시사하르 시내

 

 

 

 

 

 

 

 

 

 

 

 

 

 

 

 

 

스테프(셀파 누루부, 다와, 누루부 치링, 니마, 니마 도로지, 쿡 찬드라)들을 소개하고 있는 가이드 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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