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의 한 쪽 벽면을 장식한 베트남전 잔유물

박밧

루앙프라방하고는 다르게 스님들이 신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고 가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시엥쿠앙 여행자 정보센터

 

 

 

돌항아리(통하이힌 Thong Hai Hin/사이트 1)

돌항아리1(통하이힌 Thong Hai Hin / 사이트 1)

 

 

 

 

 

 

 

 

 

 

 

 

 

 

 

 

 

 

 

므앙 쿤(Muang Khoun : The Old Phuan Kingdom) 이동

무앙 쿤)Muang Khoun)은 현재 씨엥쿠앙의 주도(州都)인 폰사완(Phonsavan)에서 남쪽으로 32 km 떨어진 곳에 있는 옛 씨엥쿠앙의 주도(州都, Old Khouang)였다.

이곳은 16세기 푸안왕국(Phuan Kingdom)의 수도가 있었던 곳으로 란싼왕조로부터 독립된 지위를 누렸으며 당시에 무려 62개의 사원과 탑을 만들 정도로 번성했다.

프랑스가 라오스를 지배하던 시절 400여개의 콜로니얼(Colonial, 식민지 양식 식민지에서 모국의 건축을 본뜨는 양식으로 풍토, 재료, 기술 수준, 생활 수준의 차이에 의해 모국의 것과는 다른 독특한 특핵이나 내용을 갖는다)건물, 30여개의 사원이 있었다.

1964년부터 1973년까지 미국의 공습이 지속되던 비밀전쟁 기간 도시는 완전히 폐허로 변했다. 아니 도시가 통째로 사라졌다. 전쟁 후 폰사완 신도시를 건설하면서 씨엥쿠앙의 주도를 옮겼다.

피아왓(Wat Phiawat) 사원의 불상과 벽돌 기둥

현재는 사원 몇 개와 탑 두 개만이 남아 있는 쓸쓸한 역사도시가 되었다. 1576년 벽돌을 쌓아 만들었다는 높이 30 m의 탓푼(That Foun) 탑이 도시의 언덕위에 자리 잡고 있다.

탓푼을 지나 왼쪽 편으로 언덕길을 오르면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탓쫌펫(That Chomphet) 탑이 반쯤 부서진 채 자리하고 있다. 전쟁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았다는 피아왓 사원이 있다.

 

 

 

탓푼 스투파(That Foun Stupa)

1576년에 벽돌을 쌓아 만든 높이 30 m의 탓푼(That Foun)

1576년에 벽돌을 쌓아 만든 높이 30 m의 탓푼(That Foun) 아래부분은 앞뒤로 뚫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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