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잡으려면 물에 흠뻑 빠져라


"아까 물고기를 잡을 때 무슨 생각을 했죠?"
"오직 한 가지만 생각했어요.
어떻게 물고기를 잡을 것인가?
어떻게 물고기가 움직이는 방향과
내 몸이 움직이는 방향을 일치시킬 것인가...
그 생각만 했죠."


- 유영만의《'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중에서 -  


*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첫 월요일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흠뻑 빠져본 일이 있으셨나요?
내년엔 어떤 일에 흠뻑 빠져볼 계획이신가요.
발만 살짝 담그거나 손끝만 물에 적셔서는
물고기를 잡기 어렵고, 설사 잡았다 해도
금세 놓치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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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문


오래 전에
입구가 이중문으로 된 정부 건물에 들어간 적이 있다.
두 문 사이의 거리가 4미터가 조금 넘는 자동문이었는데,
보안상 이유로 첫 번째 문이 완전히 닫힌 후에야
다음 문이 열렸다. 첫 번째 문틈에 서 있는 한,
두 번째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우리 인생도 비슷하다.
지난 일에 대한 실망과 좌절감은
이제 그만 날려버려야 한다.
그 문을 완전히 닫아야
새로운 문이 열린다.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 앞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것은
앞에 있는 장애물이 아니라 이미 지나간 과거의 문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미 끝난 사랑, 절망, 상처, 눈물...
이것들을 족쇄처럼 너무 오래 발목에 차고 있으면,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가 정말 어려워 집니다.
지나간 것들은 이미 지나간 시간의 강물에
흘려 보내고 문을 다시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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