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질구레한 물품의 도난은 학급 내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몇 가지 원칙을 가지고 꾸준히 지켜나간다면 일년을 큰 일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예방이 최우선 입니다.

제아무리 명탐정이라도 미연에 방지하는 것만 못하지 않겠습니까?

학기 초에 남의 물건에 손을 대는 행위의 부도덕함과 담임은 그런 사람을 잘 잡아낸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십시오. 옛날에 다 잡아냈다는 경력도 포장해서 한 말씀 곁들이고요.

그리고 몇 가지 학급 규칙과 역할을 줍니다.

교실을 비울 때는 반드시 주번이 문단속을 하도록 하며 문제가 생길 때는 책임질 것도 각오해야 한다는 것과 점심시간에도 교대로 남아서 교실을 지키는 수고로움 정도는 서로를 위해서 감내하자는 원칙을 학급회의를 통해 결정을 해 두시기 바랍니다.

담임은 이 규정이 잘 지켜지는지 가끔 살펴만 주시면 됩니다.

1인1역할 중에 학급지킴이를 자원 받아서 봉사점수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도난 사건이 생겼을 때의 대처 방법입니다.

5년 전에 10만원 상당의 현금 도난 사건이 생겼을 때의 일입니다. 

가능한 한 사건이 발생 직후에 늦어도 당일에 대처하는 것이 해결이 쉽습니다. 하루 지나면 찾기가 매우 어려워지더군요. 양심이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는 모양입니다.

수업 후 모두들 눈 감게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시키며 협조를 구합니다.

많이 하는 방법이지만 메모지를 준비하고 도난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아주 작은 것이라도 적어내게 합니다.

당시의 상황이나 짐작 가는 것, 본 것, 들은 것 등을 적어내게 하고 잠깐 실수한 아이에겐  선생님에게 살짝 가져다주겠다거나 문자나 메일로 돌려주겠다는 의사표시를 해서 내라고 합니다.

분위기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뉘우치면 아무 일 없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합니다.

1차 조사를 하면 의심 가는 아이가 몇 명 거론됩니다.

‘몇 명의 이름이 거론 되었다. 솔직히 고백하면 아무도 모르게 없던 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스스로 고백해 다오.’ 다시 메모지를 돌려 스스로 적어 내도록 심리적인 압박을 가합니다.

양심에도 호소합니다.

일이 아주 쉽게 해결되는 경우엔 이쯤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는 메시지가 온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마지막이라며 이번에도 안 나오면 짐작이 가는 사람에게 어쩔 수 없이 학부형을 오시라 해서 범인 취급하듯 만천하에 드러내 놓고 조사할 수밖에 없으며 그 땐 학칙으로 처벌할 수밖에 없고 조사하면 다 나온다며 좀 더 분개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이쯤하고 나면 당사자는 어떻게 아무도 모르게 돌려줄 수 있을까 하는 심리적인 상태가 된다.

이때 아무도 모르게 돌려 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소지품과 가방을 모두 들고 모든 학생을 공개적인 장소 (교실 밖 복도 정도)로 내 보내고 교실 안에는 빈 신발주머니를 여러 개 준비해서 교실 곳곳에 놓아둔다. 반드시 여러 개 놓아두어야 효과가 있다. 그리고 한 사람씩 아무도 없는 교실로 들어가게 한 후 나오게 합니다.

훔친 물건을 신발주머니에 넣고 나올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겁니다. 

이 정도면 웬만한 아이들이라면 신발주머니에서 돈이 나옵니다.

이 이후의 처리는 약속대로 묻어둔 채 졸업할 때나 학년이 바뀔 때 조용히 격려하며 충고하면 됩니다.

이런 지난한 과정을 겪고 나면 소문이 나죠.

적어도 같은 반 아이들 사이에선 도난 사건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http://blog.naver.com/awk7448/40029506965

<아래부터는 ‘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는 대화기술’에서 학업부분 대화만 발췌한 것입니다.>

 


1.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에게

• 너, 학교에 뭐 하러 나오는 거야
→ “재미있어 보이는데. 하지만 이건 잘 들어야 하니까 하던 일 잠깐 멈추고 들어주지 않으래?”

• 생각만 해서는 소용없어
→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과물이 없다면 상대가 네 생각을 이해해 주기는 어려워. 조금이라도 행동으로 보여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이런 것도 이해 못하니?
→ “이 문제를 이해하면 너는 아주 좋아할 거야. 어디까지 알고 있지? 오~ 여기까지 아주 잘 알고 있구나. 그럼 이 다음부터 선생님과 같이 시작해보자.”

•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구나
→ “꼼꼼하게 열심히 하고 있구나. 선생님은 네 태도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해. 시간 내에 완성시키면 더 좋겠구나.”

• 집에 가서 가르쳐 달라고 해
→ “너도 이제 사전이랑 친해져야 하니까 다음 시간에 다시 해 보자. 잘 안 될 때는 선생님이 옆에서 도와줄테니까 걱정말고 해 봐.”

• 노력이 부족해서니까 공부 좀 더 해 갖고 와
→ “네가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는 걸 선생님도 잘 알고 있어. 다음에는 여기까지 해 보자.”

• 네 오빠는 공부를 참 잘했는데
→ “열심히 하는 데도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 것 같구나. 너는 대기만성형인가보다. 끈기 있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성과가 있을거야.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

• 모르는 게 있으면 물으러 와라
→ “우선 할 수 있는 것만 해봐. 모르면 선생님한테 신호를 보내.”

2. 학습에 의욕을 보이지 않는 아이에게

• 좀 더 의욕을 갖고 공부해 봐
→ “요즘 어떠니?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어. 지금은 기다려야 할 때일지도 몰라.”

• 그 일에 열중하는 걸 보니 다른 일도 열심히 할 수 있겠는데
→ “한 가지 일에 몰두해서 열심히 했구나. 그 힘이 대단한 것 같아. 그 힘은 아마 다른 것에도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자신감을 가져도 돼.”

• 또 잊어 먹었어?
→ “건망증의 원인이 뭘까? 잘 생각해 보자.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거야. 그리고 네 건망증을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같이 생각해 보자.”

• 베끼는 것 정도는 할 수 있겠지?
→ (꼭 필요하다면)“우선 선생님이 칠판에 적은 내용이나 말한 내용을 베껴 써 보도록 해. 쓰기만 해도 이해가 되는 게 있을 지 모르잖아.”
(단지 쓰게 하려는 이유만이라면)“지금 뭘 하면 네가 흥미를 가질 수 있을까?”

• 너희들 중 누가 더 잘하나 볼 거야
→ “왜들 그러니. 너희 중 컨디션이 안 좋은 아이가 있을수도 있잖아”

• 네 실력이면 이 정도 문제는 식은죽 먹기야
→ “이번에도 잘했구나. 항상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표시야. 앞으로 점점 어려워지겠지만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 가면 틀림없이 잘 될거야.”

• 얼마나 오래 갈 지 모르겠다.
→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구나.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자. 선생님도 그런 너를 지켜볼테니까.”

 

 

http://blog.naver.com/awk7448/40029093478

 
케빈 리먼, 윌리엄 펜택 공저 ‘양치기 리더십’ 이라는 책에는 잭 노이먼 교수님께서 자기의 개인 목장에서 그의 제자인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최고경영자(CEO)로 꼽히는 제너럴 테크놀로지스(GTI)의 대표 맥브라이드에게 양치기 리더십 7가지 원칙을 가르치고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양치기 리더십은 모두 7가지 원칙이지만 이것을 크게 다섯 가지로 묶을 수 있었습니다. 이 다섯 가지 원칙이 학생들을 이끄는 담임 리더십으로 자리 잡으면 나에게 맡겨진 학급 학생들을 잘 이끌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첫째 '양치기'식(式) 담임 리더십 제1원칙은 ‘학생들의 상태를 파악하라’입니다.

양치기는 양떼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듯이 내가 맡은 학급 학생들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양치기가 양을 잘 챙기듯이 학생들을 잘 챙겨야 할 것입니다. 양치기가 양들에게서 나는 냄새에 인상을 쓰고 표를 낸다면 양들이 좋아하지도 따르지 않는 것처럼 학생들이 냄새나는 상태에 있어도 인상을 쓰거나 표를 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맡은 학생들이 어떤 상태에 있든 그대로 함께 안고 가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학생들은 양보다 더 영리해서 담임선생님이 자기를 아끼는지 어떤지,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잘 압니다. 그리고 자기를 아끼는지 확인한 후에야 선생님을 인정하고 선생님의 지도에 관심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잘 따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학생들의 상태가 어떠한지 챙기는 일에, 관심을 보이는 일에 최우선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따르고 싶어 하는 선생님이 되려면 우선 학생을 챙길 줄 알아야 하겠죠.

둘째 '양치기'식(式) 담임 리더십 제2원칙은 ‘학생들의 됨됨이를 파악하고 일체감을 형성하라’입니다.

좋은 양치기는 양에 대해 속속들이 이해하고, 양의 특성에 맞게 기를 줄 압니다. 또한 양들로 하여금 양치기를 신뢰하고 양치기가 제시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처럼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이들과의 신뢰 관계 형성을 통해 안심 놓고 따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오해를 없애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시 관찰과 상담을 통해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그들에 맞는 눈높이교육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을 신뢰하고 따르게 될 것 아니겠습니까?

셋째, '양치기'식(式) 담임 리더십 제3원칙은 ‘교실을 안전하고 쾌적한 곳으로 만들라’입니다. 훌륭한 양치기는 늑대, 독초, 해충 등으로부터 양을 보호할 수 있는 목장을 만들 줄 알아야 하듯이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실을 꾸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학교에는 야자시간에 교실에 모기가 있으면 모기향을 피우게 하고, 날씨가 더우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게 하며, 교실 뒤편이 휴지로 인해 너저분할 때가 있으면 깨끗하게 정리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곤 함을 봅니다. 이러한 일이 사소한 일인 것 같아도 학생들이 오래 머물고 싶게 하고 건강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 되니까 수시로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넷째, '양치기'식(式) 담임 리더십 제4원칙은 ‘회초리보다 지휘봉을 사용할 줄 알아라’입니다.
양치기는 양들의 잘못을 고쳐 주기 위한 회초리보다 양떼를 이끄는 지팡이를 더 많이 사용하듯이 담임 선생님은 꾸짖는 회초리보다 이끄는 지휘봉을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양치기가 양을 위해 지팡이를 사용하듯이 선생님들은 오직 학생들을 위해 지휘봉을 사용해야 할 것이고 체벌로 문제가 되는 회초리보다는 사랑으로 방향을 이끌어주는 지휘봉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회초리보다는 지휘봉 사용이 학생들 지도에 더 효과적임을 노이먼 교수님의 다음 말씀에서 잘 암시해 주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양떼를 이끌 때는 지팡이와 막대기를 혼동하지 말아야 하네. 흔히 지도자들은 지팡이가 아닌 막대기로 양떼를 이끌다 부하들의 신뢰를 얻는 데 실패하곤 하지. 지팡이는 막대기보다 부드러운 도구라네. 양치기는 양을 살짝 찌르거나 툭툭 쳐서 방향을 잡을 때 지팡이를 이용하지. 결국 양들은 두려워서가 아니라 양치기를 믿기 때문에 그를 따른다네."

마지막으로 '양치기'식(式) 담임 리더십 제5원칙은 ‘선생님의 마음을 품어라’입니다. 양치기가 양치기의 마음을 품듯이 담임 선생님은 선생님으로서의 마음을 품어야 할 것입니다. 위대한 양치기는 기교가 아닌 양들을 위한 헌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씀하신 노이먼 교수님의 말씀처럼 담임 선생님들은 자기가 맡은 학생들을 모두 가슴에 품고 학생들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으면 학생들은 오직 선생님을 믿고 잘 따를 것 아니겠습니까?
 
출처 : 한국교육신문 e-리포터 문곤섭
출처 블로그 > 과학사랑
원본 http://blog.naver.com/sciencej/110004379794
http://sciencelove.com/flash/학급투표2_1.swf


<2.1로 업그레이드 된점>

1명이 한번에 2명을 투표할 수는 없느냐는 문의가 많아
1인 2투표가 가능하게 수정하였습니다.
특히 남녀 합반인 경우에는 남학생들은 남자 후보에게
여학생은 여자 후보들에게 몰표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경우에 1인 2후보를 선택하게 하면, 그나마 성별만
보고 반장선거를 하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능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때 1인 1투표를 할 건지, 1인 2투표를 할 건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1인 2투표를 하는 경우에는 학생이 나와서
2명을 선택해야 다음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한 학생인 같은후보를 연속해서 2번 누르는 것은 못 누르게
막아 놓았습니다.

저희반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투표를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시간도 많이 단축되었답니다.


<학급투표 프로그램2.0에서 추가된 사항>
1. 시작화면이 바뀌었습니다.
2. 제목을 적어 넣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반장선거 때는 제목을 : 반장선거  
    수업시간에 활용할때는 예를 들면 제목을 : 내가 일주일에 쓰는 용돈은?
                                                              하루 컴퓨터 사용량은?
                                                              빼빼로 데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등등 으로 제목을 붙여서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3. 결과 발표때 한번에 나오지 않고 동시에 숫자가 카운트 되도록 수정
    카운트 되면서 증가하다가 투표수가 같아지는 순간 잠시 멈추었다가 진행하도록 하여
    흥미심을 유발 할 수 있도록 수정

<학급투표 프로그램 설명>

<개요>
학급에서 반장선거나 투표를 할때 간단하고 공평하게 컴퓨터를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선생님 컴퓨터 1대만 가지고도 효과적인 선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표소에서 투표 하듯이 선생님의 확인을 받고 한명씩 나와서 선생님 컴퓨터에서 투표를 하면 됩니다.
기표소에서 투표 용지에 도장찍는 것과 같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명이 나와서 투표를 하면 소리와 함께 화면이 바뀌면서 투표가 끝났음을 알려줍니다.
그럼 다음사람이 나와서 투표하면 됩니다 .
1명이 여러번 누르지 못하도록 1번 투표를 하고나면 시간지연 효과를 두어 원하는 시간동안(최대9초)은 입력이 안됩니다.
그러는 동안 다음 학생이 나와서 대기하고 있다가 투표를 하면 됩니다.

<사용법>
<반장선거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1.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학생들에게 후보를 추천받습니다.
   후보자 추천이 끝나면 후보자 이름을 순서대로 적습니다.
   그리고 후보자 인원수와 투표자 인원수, 그리고 투표 지연 시간을 적습니다.
   (투표 지연 시간은 1명이 투표하고 다음사람이 투표할 수 있도록 할때 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2. 다음 버튼을 누르면 확인 화면이 한번 더 뜹니다.
   한번 투표가 진행되면 중간에 멈출 수 없기 때문에 꼭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이상이 없으면 다음 버튼을 눌러 주십시요
3. 투표 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뜹니다.
   (키보드의 번호를 이용해서 투표를 하면 됩니다. 마우스 사용 금지)
    요즘은 usb단자로 연결하는 키패드가 있습니다 .그런것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4. 투표가 다 끝나면 종료화면이 뜨면서 결과확인을 기다리게 됩니다.
5. 담임 선생님이 결과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투표 결과가 공개 됩니다.



* 잘 꾸며 놓는다면 실제 투표소에서 기표하는 것처럼 진행 할 수 있답니다.
* 1인당 투표하는데 10초 씩 걸린다고 치면 60명이 투표하는데 10분이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 한명씩 앞에 나와서 투표하게 함으로써 장난스럽게 투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학급투표프로그램2_1-sciencej.exe
1.15MB
줄다리기에서 이기는 방법

 

 

(1) 몸무게를 크게 한다. (주머니에 돌을 넣거나, 물을 먹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을 많이 배치한다.)

 

(2) 바닥의 마찰계수를 크게 한다. 미끄러운 흙은 제거하고, 가능하면 땅을 약간 파서 발이 걸리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발과 땅바닥의 마찰력이 줄의 힘보다 작으면 끌려간다. 힘이 세고 몸무게 작은 사람과 힘이 약하고 몸무게가 무거운 사람이 줄다리기를  하면 힘이 약해도 몸무게 무거운 사람이 이긴다. 힘은 세도 그 힘을 버텨줄 마찰력이 없어서 이다. 만일 발밑에 받침목을 발로 밀면서 하면 힘센 사람이 이긴다.
줄다리기에서 이길려면 책가방 메고하면 거의 이길 수 있다.

 

(3) 미끄러지지 않는다. 아무리 잘 버텨도 미끄러지는 순간 허무하게 끌려가고 만다.

 

(4) 힘을 쓰지 못하겠거든 버티기만 해라. 작용 반작용때문에 당기는 사람이나 당김을 당하는 사람이나 받는 힘은 같다.

 

(5) 힘이 센 사람을 앞쪽에 배치한다.

 

http://blog.naver.com/awk7448/40024446680

신학기 준비된 담임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 점들

출처 블로그 > aquarius was born night : 저작권 무법 지대
원본 http://blog.naver.com/ald45/90003148741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의 학급 운영은 나머지 기간 동안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학기초 철저한 사전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며, 이러한 자세는 학급 경영을 해 나갈 때 시행착오와 실수를 줄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학급을 운영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교사는 1년 동안 아이들과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 1년 동안 우리 학급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라는 자신의 교육 목표와 관점이 필요하다. 교사가 학기 초 학급 운영에 대한 규칙을 명확히 세우고 학생들이 바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그 학급은 좋은 선생님, 즐거운 학급, 행복한 학생으로 1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신학기 아름답고 의미 있는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된 담임이 되기 위해서 유의하거나 노력할 점들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러한 유의점들을 바탕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창의적인 학급 경영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1. 학급 운영의 8계명
  제 1계명 : 자신의 교직관, 학생관을 점검하라.
  제 2계명 : 학급 운영의 중심은 학생 중심이다.
  제 3계명 : 학교,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라.
  제 4계명 : 담임의 적성에 안 맞는 것을 억지로 하지 마라.
  제 5계명 : 도달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제 6계명 : 꼭 해야 하는 것은 없다.
  제 7계명 : 백화점식 학급 운영은 그만 두자.
  제 8계명 : 학급은 닫힌 자체가 아니라 열린 유기체다.

2. 학기초 담임이 할 일과 절대 하면 안될  일
  (1) 아이들 이름과 얼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빨리 익혀라.
  (2) 친구들의 은근한 존경을 받는 아이들을 찾아 적절한 역할을 맡겨 학급 운영의 구심점으로 
 삼자.
  (3)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자.

  (4) 아이들에게 함부로 말하지 말자.
  (5) 성적에 대한 언급을 먼저 하지 말자.

3. 학급 운영, 일상 활동의 원칙을 다시 한번 점검
(1) 학생들 특성 파악
학생들에게 받은 자기 소개서와 학생생활기록부 등을 보고 아이들의 개별 신상 정보를 파악한 후 교사들은 개별 상담, 분단별 집단 상담을 시도한다. 이때 부모와의 통신과 다른 교과 교사들과의 대화를 종합한다.
(2) 분단 활동
학급 구성원간의 다양한 만남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삶과 인격을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때로는 활동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이 있을지라도 그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태도와 생각의 변화가 더 바람직한 결과이다.
(3) 조회와 종례
학급 구성원간의 자치의 시간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조회, 종례가 운영되도록 하며 교사의 시간이 적절히 조화되도록 운영한다.
(4) 자리 배치
학급 운영의 시기, 내용 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정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며 한 달 이상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우수아 중심의 자리 배치이며 자리를 바꿀 때는 짝 편지 주고받기로 같이 앉아 생활 하면서 느낀 점, 좋았던 점, 나빴던 점을 써 주도록 지도한다.
(5) 학급회의
처음 몇 번은 교사가 사회를 보면서 모범을 보여주고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토론을 통해 구성원의 생각을 모아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잘 주지시키고 다양한 학급회의 방식을 개발한다.
(6) 교실 환경
학급 구성원 전체의 공동체적인 공간으로 협동하는 태도를 배우게 하고, 학생들의 구체적인 삶의 내용과 정서, 개성을 담아내는 창조적 표현의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교사가 교실 가꾸기의 의의와 방향, 방법에 대해 학생들과 충분한 의견을 교환한 뒤 학급회의를 통해 역할의 분담을 맡는다. 교사는 전체적인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성하고 교실 꾸미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도한다.

4. 바람직한 학급 교사
  (1) 교사의 인성적인 자질
     (가) 정서적 안정  (나) 건강한 활동력   (다) 정직성   (라) 순응성
     (마) 협동성  (바) 지도성   (사) 사회성 (아) 음성   (자) 재치
  (2) 교사의 신체적 외관
     (가) 항상 깨끗이 한다.                   (나) 이발과 면도, 화장은 자주 한다.
     (다) 깨끗하고 품위에 맞는 복장       (라) 가끔 의복을 달리한다.
     (마) 훌륭한 자세를 갖는다.             (마) 손, 손톱, 치아는 깨끗하게 한다.

5. 학생이 좋아하는 교사
  (1) 마음을 잘 알아주는 교사
  (2) 언제나 밝고 우아한 태도로 누구나 공평하게 대해 주는 교사
  (3) 잘 알게 가르쳐 주는 교사               (4)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교사
  (5)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교사             (6) 약속을 잘 지켜주는 교사
  (7) 상식이 풍부한 교사                       (8) 질문에 잘 응해 주는 교사
  (9) 자기 자랑을 하지 않는 교사         
  (10) 학생을 아끼고 함께 걱정해 주며 솔선 수범하는 교사

6. 학생이 싫어하는 교사
  (1) 성질이 급하고 쉽게 노하는 교사        (2) 설명이 빠르고 잘 못하는 교사
  (3) 독단적인 교사                                (4) 열심히 안한 교사
  (5) 학생에 대한 이해가 없는 교사           (6) 명랑치 못한 교사
  (7) 언어가 불명확한 교사                      (8) 신념이 없는 교사
  (9) 불공평한 교사                                (10) 판서가 너무 많은 교사
  (11) 친하기 어려운 교사                       (12) 품위가 없는 교사
  (13) 숙제를 많이 낸 교사                      (14) 학식이 없고 거만한 교사
  (15) 과도하게 엄격한 교사                    (16) 시간을 준수하지 않는 교사
  (17) 식견이 없고 무절제한 교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엑셀로 작성한 자리배정 프로그램입니다.

 

 
자리배정프로그램-un.xls
2.12MB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학급 게시용 -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1, 2

 

 

 

http://blog.naver.com/awk7448/40022729372

 

 

선생님이_들려주는_얘기1-awk7448.hwp
0.61MB
선생님이_들려주는_얘기2-awk7448.hwp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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