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영혼을 위해


"이 세상에
무엇을 하러 왔는가?"
이 질문에 나는 망설임 없이
태어났을 때보다 조금은 더 훌륭한 인간이 되기 위해,
다시 말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고 숭고한
영혼을 가지고 죽기 위해서 라고
대답할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카르마 경영》중에서 -


* 삶이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아름다운 쪽이냐, 부끄럽고 추한 쪽이냐.
특히 인생의 계절이 깊어질수록 선택은 더 중요합니다.
가을의 단풍처럼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지는 것,
노추(老醜)를 보이지 않고 잘 늙어가는 것이
아름답고 숭고한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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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수


좋은 목수가 되어라.
인간이 아름다운 까닭은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다듬어가는 사람을 붓다는
좋은 목수에 비유한다. 인간의 의식은 어떤 모양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는 재목이다. 목수가 집을 짓고 가구를 만들 듯,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사랑, 지혜, 인내, 성실, 열정,
명랑함 같은 감정과 태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중에서 -


* 똑같은 나무도 목수가 어떻게 깎고
다듬느냐에 따라 기둥도 되고 서까래도 됩니다.
집도 목수가 누구냐에 따라 그 꼴과 태가 달라집니다.
단순한 건물에서 작품으로, 작품에서 예술로 올라섭니다.
인생의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뿐인 내 인생의
유일한 목수는 다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못질, 대패질을 한 번 해도 혼을 담아야
좋은 목수가 될 수 있습니다.  
후반전에 성공한 사람들


후반전에 성공한 사람들...
커넬 샌더스는 65세에 KFC의 첫 체인점을 열었다.
모건 프리먼은 30년간의 무명 시절을 딛고 58세에
오스카 상을 받았다. 밀크셰이크 믹서기 외판원이었던
리에크록은 53세에 맥도날드를 창업했다. 전직 우주비행사
존 글렌이 두 번의 실패를 딛고 상원의원이 된 것은
53세 때였다. 권투 선수 조지 포먼은 45세 때
다시 세계 복싱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 고두현의《시 읽는 CEO》중에서 -


* 최종 승부는 늘 후반전에 납니다.
너무 늦었다고 주저앉아 버리면 안 됩니다.
이제는 시간이 없다고 포기해 버리면 더욱 안됩니다.
마음을 추스려서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면
길은 열립니다. 후반전에 성공한 사람이
진짜 성공한 사람입니다.  
청국장의 힘


청국장에는 요구르트의 100배 이상에
달하는 '장내 이로운 균'이 들어있기 때문에,
장을 깨끗이 청소해 숙변을 없애고 몸 안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청국장 특유의 끈적이는
성분에 함유된 바실러스균 덕분이다. 보통 1회 분량은
밥숟가락으로 1~2스푼. 변비 치료가 목적이라면
공복에 섭취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 용도라면
소금이 가미된 찌개보다는 생청국장환이나
가루 등을 이용하는 게 좋다.


- 김연수의《5kg 가볍게, 5살 젊게, 5시간 활기차게》중에서 -


* 10년 넘게 청국장에 깊은 관심을 갖다보니
청국장으로 인생을 바꾼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부작용은 있을 수도 없고 거의 만병통치약과도 같은
이런 기막힌 식품을 발명한 조상들께 더없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청국장의 힘은 실로 위대합니다.
청국장 하나 만으로도 건강과 연관된
많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중원 배드민턴 클럽
글쓴이 : 朴鍾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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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현재 상황이나 환경은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생각의 결과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현 상태를 바라보면서
"이게 나야"라고 말한다. 그건 당신이 아니다.
그건 과거의 당신이다. 예를 들어 당신에게
현재 돈이 얼마 없거나, 원하는 배우자가 곁에 없거나,
원하는 만큼 건강하지 않다고 해보자.
그건 당신이 아니라, 과거의 생각과 행동이 만들어낸 결과다.


- 론다 번의《시크릿(The Secret)》중에서 -


* 이 이야기는, 지금의 생각과 행동이
미래의 결과를 만든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는 마라톤의 반환점처럼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순간이
바로 터닝 포인트입니다. 생각과 행동을 바꾸면
그로부터 삶이 바뀌고 미래가 바뀝니다.
출처 : 중원 배드민턴 클럽
글쓴이 : 朴鍾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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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표현돼야 한다

남을 칭찬하는 데는
돈도 시간도 들지 않는다.
아내에게 "사랑하오. 당신은 멋져요.
당신이 내 사람이라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라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직원에게 "자네는 정말 일을
잘 하는구먼. 열심히 일 해주어서 정말 고맙네"라고
말하는 데 몇 분이나 걸리는가. 마음으로만
고마워하고 칭찬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 조엘 오스틴의《긍정의 힘》중에서 -


* 고마움도 칭찬과 격려로 표현돼야 합니다.
성실한 사람은 주어진 일에 그냥 열심히 일하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도 칭찬과 격려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설사 일을 잘 못하는 사람도 좋은 점 하나라도 찾아서
칭찬해 주면 더 잘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칭찬과 격려. 사람들을 힘나게 하는
가장 좋은 묘약입니다.
출처 : 直指 BADMINTON CLUB
글쓴이 : 朴鍾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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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주인


"눈의 색깔을 바꿀 수는 없지만 눈빛은 바꿀 수 있다.
입의 크기는 바꿀 수 없지만 입의 모양은 미소로 바꿀 수 있다.
빨리 뛸 수는 없지만 씩씩하게 걸을 수는 있다."
지금 이 순간 운명의 모습을 바꿀 메스를 쥐어라.
불필요한 것들은 모두 잘라내고 새로운 기운과
새로운 삶을 덧붙여라. 그리하면 분명
운명의 주인이 될 것이다.


- 김현태의《성공감성사전》중에서 -


* 나의 운명은 물론이고
내 표정 하나하나까지도 내가 주인입니다.
내가 찡그리면 다른 사람도 찡그리고, 내가 나를
가볍게 다루면 다른 사람도 나를 가볍게 다루고 맙니다.
내가 내 운명의 주인이면서 주인 노릇을 못하면,
남(客)이 나의 주인 행세를 하게 됩니다.
출처 : 중원 배드민턴 클럽
글쓴이 : 朴鍾翊 원글보기
메모 :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길은
언제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생애 처음 낯선 섬에 발 딛고 모르는 길을
마냥 걷다가 마음의 밑받침이 뻥 뚫리는 순간이 있다.
아름다운 길에 들어섰을 때다. 마음 밑바닥에 엉켜 붙었던
찌꺼기들이 말끔히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 김종휘의《아내와 걸었다》 중에서 -


* 낯선 곳을 찾아 여행을 하다보면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길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은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가슴을 칩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길은 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 그래서 늘 다니는 곳에 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별미보다 고향의 어머니가 끓여주신
된장국이 가장 맛있는 것처럼...
출처 : 중원 배드민턴 클럽
글쓴이 : 朴鍾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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