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흑산도 칠락산, 홍도 깃대봉, 목포 유달산

함께한이 : 우성국, 김형근, 임형식-최미남 선생님 부부외 골드산악회원 37명

산행거리 :

산행시간 :  

 

목포항에서 흑산도행 유토피아 고속정을 타다

 

 

 

저멀리 홍도가 보인다.

함께한 골드산악회원들과 함께

 

 

 

 

 

 

 

 

임형식, 최미남 선생님 부부

 

우성국 선생님

김형근 선생님과 함께

칠락산에 함께 오른 골드산악회원들과

 

 

 

 

 

 

 

어느덧 홍도에 도착 깃대봉 등산중 아름다운 홍도항의 모습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중 하나인 홍도 깃대봉 정상에 올라

 

 

 

 

29일 아침 홍도일주 유람선에 올라

 

 

 

 

 

 

 

 

 

 

 

 

 

 

 

 

 

 

산  행 지 : 백두대간 44구간(미시령-황철봉-마등봉-마등령-백담사)

함께한이 : 송상인, 정대영

산행거리 : 17.28 km

산행시간 : 약 10시간 가량 

 

속초시 야경

 황철봉에서 바라본 일출

 

 

 

 함께한 상인이와 대영이

 

 

 

 

 

 

 

 

 

 

 

 

 

 

 

 

 

 

 

 

 

 

 

 

 

 

 

 

 

 

 

 

 

 

 

 

 

산  행 지 : 월출산 사자봉리지

함께한이 : 백두클라이밍 회원(이범훈, 이성우, 정대영)

산행거리 :

산행시간 : 약 10시간 가량 

 

 

천황사 입구 주차장에서 15분쯤 걸어 오르면 구름다리와 바람폭포로 가는 갈림목이 나온다. 이곳에서 바람폭포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리지의 출발점은 바람폭포 40m 전에 있는 마른 골짜기로 접어들어야 한다.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5분 정도 오르면 바위지대가 나오기 시작하며 이곳에서 등반을 시작한다.

10피치 루트…정상에서 60m 하강

제1피치  경사가 급하지 않은 쉬운 슬랩을 올라 오른쪽으로 돌아 올라간다. 등반거리는 30여m 정도에 5.5~6급 정도다. 후등자 확보는 나무에 슬링을 걸고 한다.

제2피치  바위등 사이를 지나 3m 정도 쌍크랙을 오른 후 30여m 더 걸어가면 크랙과 페이스로 이루어진 구간이 나온다. 오른쪽은 10m 반침니 스타일 크랙. 왼쪽은 한 동작의 연결이 까다로운 페이스다. 페이스 상단에 박힌 볼트에 확보하고 오르거나 취향에 따라 크랙으로 갈 수도 있다. 길이 50m 에 5.8급.

제3피치  경사진 바위를 따라서 나무가 있는 곳까지 오른다. 이 피치 등반이 끝나면 제1봉 정상이다. 길이 50m에 5.5급 정도.

제4피치  로프를 이용해 약 8m 하강한다. 다시 걷는 구간을 20m쯤 지나 누운 침니를 통과한 후 볼트에 확보한다. 침니 위 페이스로 오를 수도 있다. 길이 40여m에 5.6~5.7급.


제5피치  걸어서 오를 수 있는 구간으로, 크랙과 잡목이 섞인 구간을 지나간다. 피치가 끝나는 곳이 제2봉 정상이다. 등반거리 약 50m.

제6피치  누운 침니를 오른 후 볼트에 확보한다. 침니 바닥으로 오를 수도 있다. 길이 20m에 5,6급 정도로 어렵지 않다.

제7피치  다시 걷는 구간을 지나 사선으로 이어진 크랙을 오른다. 크랙 중간에 있는 나무를 이용해 확보하거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이후 약 30m 걸어서 올라 피치 등반을 끝낸다. 길이 20m에 5.7급.

제8피치  난이도에 비해 고도감이 많이 느껴지는 70도 경사의 페이스다. 볼트에 걸린 슬링을 이용해 인공(A0)으로 오른다. 첫 볼트에 카라비너를 거는 길이가 길어 키가 큰 사람이 유리하다. 이후에는 밴드와 페이스를 지나 넓게 벌어진 크랙을 따라 오른다. 길이 50m.

제9피치  약 10여m의 바위 구간을 걸어서 지나간다. 이후 맞은 편 바위로 건너는 구간이 나온다. 이곳은 먼저 한 쪽 다리를 뻗어서 걸친 후 바위를 껴안듯이 감싸며 건너간다. 경사가 완만한 크랙을 지나 바위 사이를 걸어 오른다. 

제10피치  조망이 열리는 정상부를 따라간다. 비석이 있는 곳에 설치된 하강용 볼트에 이르면 등반은 끝난다. 길이 50m.

사자봉리지 등반 중 확보는 각 구간마다 박혀 있는 볼트와 하켄 등을 이용한다. 부분적으로 나무를 이용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확보 조건은 양호한 편이다. 사자봉리지의 하강 길이는 약 60m에 달한다.

하강을 마친 후 70~80m 걸어 내려가면 천황봉과 구름다리 갈림목이 나온다. 이곳에서 등산로를 따라 구름다리 방향으로 하산하면 된다.

 

영암읍의 황소상 

바람폭포 

1피치 

 

 

 

 

 

 

 

 

 

 

 

 

 

 

 

 

 

 

7피치를 선등하고 있는 이범훈 

 

 

 

 

 

 

 

 

 

 

 

 

 

 

 

9피치(이곳을 지나면 5 m 정도의 직상크랙이 있다)

 

 

 

 

 

 

 

 

 

 

 

 

산  행 지 : 중재~육십령

함께한이 : 아내가 서포트 해줬어요.

산행거리 : 약  20 km

산행시간 : 약 8시간 가량 

 

 

 

 

 

 

 

06시 50분 지지리에 나를 내려주고 무령쉼터에서 한걸음에 백운산까지 아내가 올라왔네요.

 

 

 

 

 

백운산에서 영취산까지 동행하고 다시 무령쉼터에서 육십령으로 이동 후 깃대봉까지 올라와 주었어요.

오늘 하루종일 남편 서포트해주느냐 고생했어ㅛ.

 

 

 

 

 

 

 

 

 

 

 

 

 

 

 

 

 

 

 

 

 

 

 

 

 

 

 

 

 

 

 

 

 

 

산  행 지 : 복성이재~중재

함께한이 : 아내

산행거리 : 약  12 km

산행시간 : 약 5시간 가량 

 

 

 

 

 

 

 

 

 

 

 

 

 

 

 

 

 

 

 

 

 

 

 

 

◈별을 따는 소년들 리지

 

개관

    1997년 경원대 산악부 김기섭, 이종서, 김상인 등에 으해 개척되었으며 등반길이는 400m 정도이다.

 

☞어프로치와식수

  공원 입구에서 비룡교를 지나 비룡폭포로 가다가 두번째 상점 공터에서 토왕골로 접어든다. 육담폭포를 지나 비룡폭포 밑 2개의 철다리 중 아래쪽 철다리 건너 급경사를 잠시 오르면 계속 올라가는 길과 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계곡으로 내려서면 바로 비룡폭포 위가 된다. 허공다리골과 토왕골 본류가 합류하는 곳을 지나 계곡을 지그재그로 횡단하며 15분 올라가서 왼쪽 10m 정도의 검은 바위벽을 잘 보면 볼트가 1개 보인다 이곳이 '경원대 리지'의 초입이다. 100m 위의 10m 와폭이 솜다리추억 리지 초입이고 계곡은 토왕폭을 향해 계속 뻗어 있다. 등산로는 계곡 왼쪽으로 나 있다. 10m 와폭 조금 더 올라가면 나오는 5m 폭포 직전에서 '별을 따는 소년들'에서 흘러내린 지리의 끝자락이 꼬리를 감추는 작은 능선이 왼쪽에서 마감된다. 이쯤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장비를 착용한다.

 

    리지 시작지점은 계곡을 계속 따라 올라가다 위 사진이 보이는 5m 폭포 낙하 지점에서 합류하는 걸리 형태의 작은 계곡 왼쪽 능선에서 시작된다.

 

☞소요장비와확보조건

    60m 로프 1동, 프렌드 반 세트, 퀵드로 6개, 줄사다리 2개, 슬링 3개

 

☞난이도와소요시간

    최고난이도 5.9급이며 전체적으로 어렵지는 않다. 3인 1조 기준 약 6시간 소요

 

☞탈출로와하산로

    10피치를 마치고 바위와 숲이 혼합된 능선을 50m쯤 가다가 참나무에 의지해 2m 정도 바위를 내려서면 안부에 닿는다.

    이 안부에서 토왕골 쪽으로 내려가는 계곡이 바로 출발지점 5m 폭포로 연결되는 걸리다. 걸리를 내려가는 길에서 주의를 요한다.

    안부에서 소공원까지 하산하는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6피치 종료후 우측으로 탈출이 가능하다

 

 

별을 따는 소년들 리지 개념도▲

 

 

 

☞1피치

    페이스에 얼기설기 나 있는 크랙을 홀드와 스탠스로 이용하면서 20m 올라 맨틀링하면 볼트가 있다. 여기를 올라서면 바로 리지등반 기분이 암릉으로 이어진다. 혹은 첫피치의 출발을 걸리로 진입하여 왼쪽으로 나 있는 물길 크랙을 따라 오르면 앞에서 설명한 루트의 볼트를 5m 암릉에서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한 피치를 끊어도 되고 그냥 넓은 크랙을 인사이드 클라이밍으로 오르면 확보용 볼트가 나온다.

 

☞2피치

    둔한 나이프에지를 오르다 잣나무가 드문드문 서 있는 바위지대를 지나 중간에 하켄이 박혀 있는 곳을 통과해 맨틀링으로 3m 종도 오르면 된다.

 

☞3피치

    완만한 리지로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좌우를 살피면서 자신이 올라가기 쉬운 방향으로 오른다.

 

☞4피치

    앞으로 넘어질듯 다가선 암벽의 맨 윗부분이 디에드르 형상을 하고 있다. 디에드르 바로 밑가지는 슬랩과 크랙이 혼합된 그다지 어렵지 않은 루트이나 디에드르 밑으로 바짝 다가서면 자꾸 밑을 보게 된다. 선등자가 여기서 추락하면 40m 이상 낙하하게 된다. 디에드르 밑에 반드시 확보물을 설치해야 한다. 암질이 약하므로 이중으로 설치한다.

 

☞5피치

    대체적으로 직벽이라 느낄 정도로 경사가 심하다. 짧은 슬랩을 올라 직사으랙으로 진입하면 볼트 3개가 연속해서 박혀 있는 크랙이다. 길이는 30m다.

 

☞6피치

    완만한 암릉을 조심스럽게 오르다가 중간에서 바위를 왼쪽으로 안고 횡단한 후 5m 가서 2m 가량 클라이밍 다운한다. 잣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진 곳을 지나 골목길 같은 곳을 몸을 비비면서 고개를 내밀면 작은암봉이다. 암릉을 5m 가면 안부로 10m 하강해야 한다.

    볼트가 박혀 있으나 암각을 이용해도 된다.

  

☞7피치

    직벽처럼 보이는 쌍크랙이지만 잘 살펴보면 홀드와 스탠스가 좋으므로 너무 완력등반에 의지하지 말고 홀드 찾는 재미를 느끼며 오르면 즐거우며 고정로프가 길게 설치되어 있다.

 

☞8피치

    볼트가 박혀 있는 2m 직벽을 줄사다리를 설치하고 올라선 다음 징검다리 건너듯 크고 작은 바위들을 돌아 오른다.

 

☞9피치

    여러 개의 크랙이 세로로 나 있는 80도 경사 구간인데 왼쪽은 어려우면서 깨끗한 직상 크랙이고, 오른쪽은 나무가 나 있는 조금 세로 크랙이다. 프렌드 큰 것을 1~2개 설치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오른후 하켄에서 확보한다.

 

☞10피치

    직벽 형태의 리지 구간인데 모든 바위들이 불안하게 얽혀 있다. 정말 리지등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이 구간을 지나 다리 암릉을 건너면 작은 봉우리 바로 밑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피치를 끊고 마지막 나이프에지를 건너게 되고 등반을 종료한다.

 

 1피치 시작점

 

 

1피치에 올라서서 

노적봉

'4인의 우정길' 리지 코스가 있지만 여름에는 아침 부터 햇볕이 쬐여 많이 덥습니다.

 

 

 

4번째 피치가 말 많던 '책바위', 혹은 '디에드로'이다. 

Diedre(프랑스어), 혹은 Dihedral(영어) - 두 면이 90도 이상의 각(60~120도 사이라고 하기도 함)을 이루는 바위의 안쪽 면.  [Wikipedia]

책이 펼쳐져 있는 모양 같다하여 책바위라고도 한다. 

 

 5피치

 

 

 

 

 6피치

 

 '솜다리의 추억'

 

 

 

 

 

 

 

 

 7피치

 

8피치

 

위의 약 2미터 바위를 넘기가 좀 어려운 곳입니다.

중간에 슬링 하나가 달려 있습니다. 

 60미터 하강을 3번을  해야하는 '솜다리의 추억'

 

 

 9피치 선등 중인 이성우

 

 

 

 10피치

 등반을 마치고

신철기/이성우/김정애

 

 

 

  

 

 

 

 

 

 

산  행 지 : 백두산 일원

함께한이 : 백두산악회원 및 동료 28명

 

 심양에서 송강하로 이동 중(12시간 소요) 도로변 마을 풍경 

산성 토양이라 이곳에서 잘자는 작물이 옥수수라고 한다.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 밭

 고속도로 휴게소

장마전선이 이곳에 걸쳐져 있어서 인지 계속되는 소나기와 천둥 번개

 

 

 송강하 호린호텔에서 1박 후 백두산 북파지역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新山門

 

마치 커플처럼 옷을 갖쳐 입은 김연옥/김태준 대원들 틈에 끼여서

 북파 입장권(125元 X 200원)

 북파 산문 입장  후 셔틀버스에서

 

약 30분 정도의 셔틀버스 이용 후 첫번째 분기점

이곳에서 비룡폭포(장백폭포), 소천지, 북파 천지 뷰 포인트 등 차량을 이용한다.

 

 대여 방한복을 입고 다니는 중국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비룡폭포를 배경으로(신경순/김연옥/김순자)

 

 

 

  

 

북파 천지 셔틀버스 이용권 

백두산 최정상까지 이렇게 구불구불한 도로가 개설되어 12인승 승합버스가 쉴틈없이 운행하고 있다. 

 북파 정상은 한치앞을 분간할 수 없는 자욱한 안개와 바람이 일고 있다.

소천지에서 

 

새벽 4시에 기상 마운틴가이드와 필답으로 의견을 나눈 후 북파-서파 트래킹을 위해 지진관측소에서 유숙하고 있는 동료들을 만나기 위해 출발

 

 

 

등산 시작후 100m정도 진입 후 자연환경보호소 관리소 직원에게 단속되어 하산하고 있다.

중국쪽 백두산은 모든 지역의 트레킹이 금지되어 있다.

백두산 종주가 가능하다는 여행사의 말과 전날부터 쏱아진 새벽까지 쏱아진 소나기로 등반대장의 트래킹 불가 결정에도 불구하고 현지 마운틴가이드(한족)의 트래킹을 시작하자는 권유에 따라 진행된 산행이 100m도 진행하지 못하고 적발되어 1,400만원이라는 엄청난 벌금과 하루 종일 억류되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

현지 가이드와 공원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짜고치는 듯한 고스톱에 걸려들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현지 여행사는 사건발생 후 자기들은 돈이 없다는 핑계로 빠져버리고, 애꿋은 한국여행사와 한국 트래커들만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야 했다.

벌금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처음에는 한사람당 10만원이라고 했다. 서너시간이 지난 후에는 원래는 100만원인데 50만원만 받는다며 현금으로 가져오라는 때놈들의 행패에 고스란히 당하고 말았다.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해  어제는 보이지 않던 한줄기 폭포가 비룡폭포의 오른쪽에 생겨났다.

 중국 조선족들의 결혼 행렬

 

 함께한 임형식/최미남 선생님 부부의 멋진 포즈

 

 

 

중국의 전국체전이 2주후에 열리는 관계로 심양에 새로 오픈한 공항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는 대원들

산  행 지 : 장터목~치밭목~대원사~유평리

함께한이 : 청주산남고등학교 교직원 전진응, 임형식 선생님

산행거리 : 약  14.3 km

산행시간 : 약 9시간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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