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싸리재(두문동재) -> 금대봉 -> 매봉산 -> 삼수령(피재) -> 건의령

함께한이 : 청주 백두산악회 42명

산행거리 : 약  14 km

산행시간 : 약 7시간 20분 가량(싸리재(두문동재, 09:28) -> 금대봉(10:34) -> 매봉산(13:34) -> 삼수령

               (14:20) -> 건의령(16:44)) 

 

 

 

두문동에서 약 30분 정도 올라와 백두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두문동재 입구엔 범의 꼬리 군락사진을 찍은 멋드러진 사진이 등산객을 반겨준다.

 

 

 

 

 

 

 

 

초록의 이정표가 매우 이색적이다.   

 

 

이곳에서 컵라면으로 점심해결

턱수부룩한 수염을 깨끗하게 밀어버려 한 동안 누구인지 햇갈리게 만들어준 김태수 대장님

 

저멀리 지난 구간인 함백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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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박종웅 선생님)형님

 

  

 

매봉산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 단지

 

 

 

 

 

 

 

 

 

 

매봉산(천의봉)

 

 

 

 

 

매봉산 자락 아래에서 낙동정맥이 시작된다.

 

 

 

이곳에 내린 비가 낙동강, 한강, 오십천으로 갈라진다는 삼수령

 

건의령에 다다르면 오른쪽 임도를 따라 5분정도 내려오면 건의령 터널가 맞닿은 도로를 만날 수 있다.

산  행 지 : 속리산 천왕봉

함께한이 : 청주 백두산악회 50명

산행거리 : 약 9 km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 가량(09시 장각동 출발 -> 천왕봉(11:50) -> 대목리(도화리, 12:30) 

 상오리 칠층석탑

 

 

 

 헬기장에서

헬기장에서 백두대간 5기 대원들

송이사랑/지리산/파랑/시나브로수니

 

 

 

 

 

 

 저멀리 문장대도 보이고 

  

 

 

 박포수/율사랑/코난/바랑/은적산

 

 시산제도 지내고

 

 

충북체육 단체장 임명 마무리 … 16개 종목 신임선출
2013년 01월 27일 (일) 20:45:57 
충북체육을 이끌어갈 각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장 선출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해말부터 올해초까지 50개 가맹경기단체가 대의원 총회를 거쳐 신임회장을 선출해, 육상을 비롯해 축구, 정구, 테니스 등 모두 50개 종목중 수영, 농구, 배구 등 16개 가맹경기단체가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육상과 축구, 정구, 테니스, 사이클, 탁구, 럭비 등 28개 경기단체는 회장이 연임됐다.

특히 새로 선임된 경기단체 회장중 선수출신 등 체육인 등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임 이용범(개인사업)충북수영연맹 회장은 세광중, 세광고, 단국대, 상무 등에서 수영충북대표로 활약하며 한국신기록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많은 입상을 한 선수출신으로 충북수영연맹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김선필 역도연맹 신임회장은 역도선수출신으로 1980년 국제역도연맹 2급 국제심판 취득했고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대한체육회이사, 충북도 상임이사, 충북도교육청 청주스포츠클럽 사무국장, 충북도 역도연맹상임고문을 지냈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해 역도 진흥발전에 기여한 점과 체육회 사무처장 재직 당시 두 번의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체육진흥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돼 충북도민대상을 수상했다.

신임 고규철 충북검도회장은 충북검도의 산 증인으로 김국환(8단, 부회장), 김민환(전 국가대표 여자팀 감독, 현 영동대 교수), 조재성(전 국가대표 선수, 현 전무이사), 박상섭(전 국가대표 선수, 현 청주시청 감독) 등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시켰다.

특히 고 회장은 주성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당시 제자들을 전국 소년체전에서 10회나 우승시키며 충북체육 및 학교발전에 크게 공헌하는 등 지도자로서 인정을 받았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가대표 남자팀 감독을 2회 맡았으며 전국체전 29년 연속 출전, 전국체전 7회 우승 등 전국규모 대회에서 50여 차례나 입상했다.

고규철 회장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와 청주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을 넘어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검도계의 거목으로 불리고 있다. 이와함께 박준순 충북복싱연맹회장은 순수 복싱 선수출신이며 현재 형제크레인대표를 맡고 있으며 최왕수(두원건설대표)신임 유도회장은 청주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청주시청에서 근무했고 충북유도회장권한대행을 맡는 등 유도발전에 공헌했다.

또 조기식(하나메탈 코리아대표)신임 바둑협회장은 괴산출신으로 청주고, 충북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협회부회장을 맡아오는 등 충북바둑협회 발전에 기여했다.

박종익 세팍타크로 신임회장은 충주고를 졸업하고 세팍타크로 협회 최우수심판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산남고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임흥빈 충북궁도협회장은 협회부회장을 역임했다.

이밖에 농구 김윤기(전 청원교육장), 배구 이종명(신양건설대표), 핸드볼 진성배((주)나눔테크대표), 양궁 김진호(참조은치과원장), 사격 권호택(환희건설대표), 근대 5종 함경태(미래ENG대표), 컬링 김관훈(충대부중 교감), 바이애슬론 한호식(대왕토건대표)회장 등이 협회를 이끌게 됐다. / 박재광

산  행 지 : 오대산(상원사 - 비로봉 - 상왕봉 - 상원사)

함께한이 :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산행거리 : 약 12 km

산행시간 : 약 4시간 20분 가량, 상원사 주차장(10:20 -> 비로봉(12:00) -> 점심 -> 상왕봉(13:10) ->

               상원사주차장(14:40)

비로봉에 올라

 능선을 기점으로 왼쪽에는 상고대가 

 

  

 

  

  

 

 

 

 

 

 

 

귀가길에 월정사에서 

  충청북도산악연맹(회장 정동벽)은 2013년 1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율리 영동빙벽장에서 제6회 충청북도지사배 영동국제빙벽대회를 개최하였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산악연맹이 주관,  충청북도, (사)대한산악연맹, 충청북도체육회, 청주MBC, 월간산 후원, (주)콜핑아웃도어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1월 26일(토)에는 남녀학생부, 남녀장년부, 남녀일반부 난이도경기 예선과 준결승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27일(일)에는 난이도 결승전 및 속도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히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남녀 일반부 난이도경기는 권영혜(M2클라이밍Gym), 정운화(쿠드클라이밍)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속도 경기에서 남자부는 양명욱, 여자부는 이명희(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호수/이춘세 일반등산위원

속도 경기장의 전경

 

 

 

남자일반부 난이도 결승장면

 

 

대회장을 가로지르는 강

 

물살이 거세다.

 

 

 

 

여자일반부 난이도 경기를 마치고 아시워하는 러시아 선수

 

 

참가선수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는 진행요원

 

심판진의 모습

영하의 매서운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동료의 경기를 녹화하고 있는 모습

제5차 히말라야오지학교 탐사대원이었던 이소언과 함께, 지금은 월간마운틴 기자로 활동 중

대전시연맹장/김호수 충북일반등산위원/편완희 전무이사/성해용 환경이사/반성운 청소년이사

 

매서운 추위를 석유난로 하나에 의지한 채

대회입상자들의 기념촬영

1위 입상자의 얼음물 입수

금동일 부회장과 러시아 선수들

백두클라이밍 회원(이춘세/김태수/정대영)과 함께

제6회 충청북도지사배 영동국제빙벽대회를 주관한 충북산악연맹회원들

 

 

각 종목별 입상자 명단 

종목

부문

순위

이름

소속클럽명

난이도

여자학생부

1위

윤정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2위

손해인

정화중학교

남자학생부

1위

천종원

한양공업고등학교

2위

권대현

김제고등학교

3위

조성구

성남서고등학교

여자장년부

1위

박상기

노원클라이밍

2위

최영숙

대구클라이밍센터

3위

남은경

쎄로또레

남자장년부

1위

신현우

한솔산악회 

2위

김명석

산악인의마당

3위

방금석

타기매니아

여자일반부

1위

정운화

쿠드클라이밍

2위

함영미

익산시인공암벽장

3위

이명희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남자일반부

1위

권영혜

M2클라이밍Gym

2위

이영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3위

이광민

익산 클라이밍 클럽

속도

여자일반부

1위

이명희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2위

이진아

경원 전문대ob

3위

정운화

쿠드클라이밍

남자일반부

1위

김진일

구미전자공고OB산악회/김대우암벽교실

2위

전양표

클럽8848

3위

양명욱

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산  행 지 : 백두대간 32구간(화방재 - 수리봉 - 만항재 - 함백산 - 중함백산 - 은대봉 - 두문동재)

함께한이 : 청주 백두산악회 38명

산행거리 : 약 11 km

산행시간 : 약 7시간 30분 가량(09시 20분 화방재 출발 -> 수리봉(10:00) -> 만항재(12:00) -> 점심 ->

               함백산(13:35) -> 중함백산(14:16) -> 은대봉(15:56) -> 두문동재(16:24) ->버스 (16:50)

화방재를 오르며 

화방재에서 만항재까지는 청주에 3일 동안 내린 비 탓인지 허벅지까지 쌓인 눈으로 러셀작업을 하면 등산하느냐 대단히 힘든 산행이었다.

이 어려운 구간을 선두에 서서 러셀작업을 해준 파랑새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선두에서 러셀작업에 동참해준 지리산, 고마워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 반만에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여

선두에서 러셀작업을 해준 지리산과 파랑새

 

 

 

 

만항재부터 두문동재까지는 발 디딜틈없이 많은 등산객으로 인하여 러셀작업보다 더 힘든 더딘 산행이었다.

 

매서운 바람에 버프에 입김이 얼어붙은 자운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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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을 다들 가리고 있어 누가누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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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에서 내려다본 태백권의 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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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대봉 표지석은 쌓인 눈속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두문동재에서 버스가 있는 곳까지의 도로에는 사람키보다 더 높이 하얀 눈들이 쌓여있다. 

 

 

 

60년만에 최고 적설령을 기록하였다는 경주

경주국립물관에서 안압지로 향하는 길에

이재호/남궁용아/박남순/전진응

 

안압지를 배경을 멋진 포즈를 취해주신 임흥빈선생님

 

 

 

 

 

 

 

박준구선생님

 

이인균선생님

 

 

 

김소영/남궁용아

 

 

 

 

 

 숙소앞에서 박세선/남궁용아/박경숙/ /Catherine

 

김용수/ /우성국/이기돈/임흥빈

 

산남고 직원연수에 함께한 동료들

 

임흥빈/김용수/이기돈/박운용

 

임흥빈/김용수/박운용/박준구/전진응

 

임흥빈/김소영/박경숙/박남순

 

 

 

 

 

 

 

괘릉에서

 

박경숙/김민경/오원진/윤현숙/김영옥/김인숙/육명수

 

오원진/박경숙/육명수/김인숙/임흥빈

 

맛갈스런 해설에 대금연주까지 해주신 문화해설사님

 

서출지에서 나온 글귀와 함께

 

 

 

 

 

대릉원

 

 

 

산  행 지 : 치악산 비로봉

함께한이 : 중전 그리고  山景산악회 43명

산행거리 : 약 13.58  km

산행시간 : 약 5시간(09시 53분 황골마을 출발 -> 황골지킴터 -> 입석사(10:30) -> 비로봉(12:07) ->

               구룡사(14:05) -> 대형주차장 15시경 도착)

 

40여 성상을 충주에 살며서 지척에 두고 가보지 못한 산행이 산경산악회에서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저없이 신청하여 그동안 꿈에만 그리던 치악산 산행을 하게되었다.

매서운 찬 바람과 지난밤에 내린 눈으로 멋진 풍경을 그리며 아침 7시 10분경 청주실내체육관 앞에서 버스에 올라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버스는 우리 일행을 황골마을에 내려놓았다.

버스에서 내려 저멀리 바라다보이는 치악을 바라보니 꿈에서 그리던 하얀 절경을 뽐내고 있었다.

 

입석사로 향하는 길

아침일찍부터 스님께서 바람으로 눈을 날려 편안한 길을 열어주셨다.

 입석사부터 조금씩 나뭇가지에 상고대가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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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목에 가려 비로봉의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없어

없는 길을 열어 포인트에 자리하고 햇님이 따사로운 햇살을 비추어 주길 한동안 기다렸지만 손은 점점 얼어오고 뒤따르던 중전은 언제 지나쳤는지 보이지 않고 좋은 풍경 담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산행을 시작하였던 곳에서 바라본 비로봉

구름속에 햇님이 가려 너무너무 아쉬웠다. 

 비로봉 정상에 세개의 돌탑이 보인다.

 

 

 

 

 

 

비로봉 정상에 가파른 계단입구에 도착하자 하늘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며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있다. 

 

  

비로봉에서 바라본 치악 

 

 

 

 

 

 

 

 

 

 

구룡사(龜龍寺 )

산행은 잘 마무리 되었으나

이곳에서 부터 버스 주차장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어(약 1.5 km) 걷기에 너무 지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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