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만두에서 샤브르베시로 향하는 길 

구비구비 산길 모퉁이 대항차가 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경적을 울리며 맞은편 차량을 확인하며 질주아닌 질주가 이루어진다.

로컬버스에는 항상 콩나물 시루같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버스안 자리가 부족할 때에는 차량의 지붕위에도 승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검문을 하고 있는 현지 경찰관 

 

 

때로는 고장난 차량으로 인해 수리가 될 때까지 느긋한 맘으로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네팔차량에는 우리나라의 옛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조수가 반드시 있다.

우리버스의 기사와 조수는 부자관계 얼마나 정감있는 대화를 주고 받는지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부자였다. 

 

 

 

 

 

전날 내린 비로 언덕길을 오르지 못하는 덤프트럭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버스들의 행렬

네팔은 때에 따라서는 구간을 나누어 버스를 옮겨타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할 때도 있다.

예전에 우리네 동네에도 텃새라는 것이 있듯이 어느 특정 지역은 그 지역의 차량만 통행하도록 하는 로컬룰 때문이란다.

 

 

 

 

둔체에서 여행자 퍼미선을 받는 중 마을 구경

1차 랑탕,코사인쿤도 트랭킹시 하산길에 마지막으로 머무르면 밤새도록 술을 마셔서 롯지 주인(사오지)로 부터 잠자지 않는 민족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곳이다. 

 

 

 

인천공항에서 

 

방콕 경유지에서 

 

 

 

 

방콕 돈무항 공항 

 

 

 

카투만두 트리뷰반 공항 

 

 

카투만두의 야경 

 

사진을 정리하여  이곳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8차 탐사대원 얼굴사진 먼저 올려봅니다...

영광의 얼굴 사진 한번 감상해 주세요~~

 

 

 

 

 

 

 

 

 

 

 

 

 

 

 

 

 

 

 

 

 

 

 

 

 

 

 

 

 

 

 

 

 

 

 

 

 

 

 

 

 

 

 

 

 

 

 

 

 

 

 

 

 

 

 

 

 

 

 

 

 

 

 

 

 

 

 

 

 

 

 

 

 

 

 

 

 

 

 

 

 

 

 

 

 

 

 

 

 

 

 

 

 

 

 

 

 

 

 

 

 

 

 

 

 

 

 

 

 

 

 

 

 

 

 

 

 

 

 

 

 

 

 

 

 

 

 

 

 

 

 

 

 

 

 

 

 

 

 

 

 

 

 

 

 

 

 

 

 

 

 

 

 

 

 

 

 

 

 

 

 

 

 

 

 

 

 

 

 

 

 

 

 

 

 

 

 

 

 

 

 

 

 

 

 

 

 

 

 

 

 

 

 

 

 

 

 

 

 

 

 

 

 

 

 

 

 

 

 

 

 

 

 

 

 

 

출처 : 충북등산학교
글쓴이 : 김영식 원글보기
메모 :

 

 

 

 

 

 

 

 

보드넛 사원 

 

 

 

파슈파슈낫 사원 

 

 

 

 

 

 

 

 

 

 

 

 

 

 

 

 

 

 

 

 나무르 가이드 지번 더칼

결혼식 풍경 

 

 

 

 

 

 

 

 

 

카투만두 숙소인 로얄 신기호텔앞에서

백상철, 함수일, 이상호 선생님

포카라에서 카투만두행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히말라야의 풍경

 

 

 

 

 

 

 

 

16박 17일 동안 생사고락을 함께한 대원들

대원들의 특징을 잘 묘사한 김우숙 교수님의 글을 옯겨봅나다.

 

아름다운 사람들 (글 김우숙)


카리스마(Charisma) 넘치는 최창원선생님

대원들 안전에 노심초사하시는 김영식대장님

히말라야 염소를 희생시켜 모든 대원들의 쏘룽라패스 무사통과를 축하해주신 윤병희회장님

애플브랜디로 좀솜의 밤을 뜨겁게 달구신 최근환사장님

조용하게 팀분위기를 유도하시던 박종웅선생님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여유를 부리시던 이상호선생님

좋아좋아를 외치며 전체 대원의 분위기를 한층 UP시키신 울트라 연철흠선생님

네팔말을 유창하게 하시면서 대원 모두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시던 박재영 Team Doctor

쏘롱라패스에서 내가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파워젤을 짜넣어 주시던 신영섭선생님

판소리등 다양한 재주를 보여주시고

마낭초중학교에서 오리의 모습을 완벽하게 선보이신 유승봉선생님

거창한 놈을 들이대며 작품사진을 찍어주시던 백상철선생님

노련한 폼으로 보이지 않는 데서 역할을 다 하시던 박종익부대장님

마낭에세 화석을 찾느라고 냇가의 모든 돌을 깨부스시던 안승걸임금님

가냘픈 삼손을 연상시키시던 오인숙선생님

‘당신멋져’의 주인공 지용희선생님

나를 ‘우숙양’이라고 불러 나로 하여금 open mind상태가 되도록 하신 현옥양과 희식군

다부진 모습으로 트렉킹을 즐기시던 김현숙선생님

참꾀강정보따리를 풀어 대원들의 힘을 돋구어 주시던 정인자선생님

조용히 미소를 머금으며 트랙킹을 즐기시던 이영자 선생님

말없이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안나푸르나의 장관을 즐기시던 함수일선생님

사오천미터의 고지를 평지처럼 걸으시던 김양숙님

홍콩에서 잃어버린 패스포트가 되돌아오는 기적을 일으키신 이명구선생님

폴라로이드카메라로 바니빌라스초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셨던 김미옥선생님

김대장님을 그림자처럼 뒤따르며 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는 핀조라마

우리의 영원한 주방장 밍마쿡

표정과 말투가 유머러스하여 인기짱이었던 가빈

대열의 맨 마지막을 지키며 따르던 전문가이드 링마와 누루보형제

최연소이면서 혼자서 안나푸르나에 과감히 도전한 김인수학생과

일찍이 안나푸르나의 정기를 받고 희망에 넘친 성규, 현근, 원기, 효희, 승문, 승호, 원경, 정근, 민하, 태민

모두모두 잊을 수 없는 얼굴들이다.

가만히 그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행복하소서’

 

 

김영식 선생님 

최창원 선생님 

 최근환 선배님

 박종웅 선생님

김우숙 교수님 

 유승봉 선생님

 신영섭 선생님

 

백상철 선생님 

이상호 선생님 

연철흠 선생님

 함수일 선생님

 윤병희 선배님

윤창현

 

박재영 교수님

 박형근

오인숙 선생님  

 지용희 선생님

김현옥 선배님

신희식 선배님 

김양숙 선배님 

김정근 

김현숙 님 

이영자 선생님 

정인자 선생님 

남효희 

이명구 님 

김미옥 선생님 

고원경 

 이성규

 김민하

 김인수

 안승걸 선생님

 안태민

 정승호

이원기

 

핀조 라마

포커라 공항에서 만난 신혼부부 

카투만두 국내선 공항에 도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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