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모니에서 케이블 카를 타고 에귀 디 미디로 이동 후 고소 적응과 정상 등반 성공을 위한 설산 훈련 시간을 갖고, 케이블 카를 타고 샤모니로 되돌아 옴.

 

 

 

김기태 선생님과 설상 훈련을 하며 

 

 

 

산장 출입구에는 등산화 및 장비를 보관하는 곳이 어느 곳이나 준비되 있다. 

 

 

 

설상 훈련을 하고 있는 외국인(?)들 

 

 

야영을 하기 위해 설동을 파고 있는 일본인 

 

 

 

 

 

 

숲이 우거진 Col de Balme(발므고개, 2190m), 고원지대를 지나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Chamonix 계곡으로 되돌아옴. Argentiere 위쪽에 위치한 Trelechamp(트렐레샹)로 하산 후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Chamonix에 도착한 후, 모든 트레킹 일정은 마무리. (소요시간 6hr)

 

돌을 이용해 지붕을 만든 집

 

12월 중순부터 5월까지는 이곳이 전부 스키장이 된다고.

알프스의 수목한계선 1,800~1,900m 그 윗부분은 깍가지른 절벽일지라도 스키어의 스키장이 된다고 한다.

 

 

 

Champex d'en Bas를 향하여 하이킹을 시작, 그리고 가파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오르막길은 Martigny(마르티니), Rhone(론)계곡, 그리고 Valais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북쪽으로 이동.
(소요시간 6~7hr, Relais du Mont-Blanc 숙박)

 

 

무원이와 준하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던 휴게소

알프스 사람들은 꽃을 무척이나 좋아하나 보다

어떤 건물이든 창틀에는 화분이 가득히 놓여 있다. 

 

휴식을 즐기는 다른 모습

우리는 가급적이면 그늘을 찾지만

서양인들은 웃통을 벗어졌긴채 일광욕을 즐긴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산악도시 꾸르마예르까지 하이킹 후 페레 고개에 자리잡은 Arnuva까지 버스로 이동. 이 곳에서부터 장엄한 de Pre de Bar빙하를 뒤로 하며 멋진 트레킹을 시작. 우리를 스위스로 인도하는 Grand Col Ferret(페레고개, 2529m)를 가로질러 de L'a Neuve 빙하를 감상할 수 있는 La Fouly(라 푸울리, 1600m) 마을을 향해 하산 후, 조그마한 호수 마을 Champex까지는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소요시간 7hr, Relais d’Arpette 숙박)

 

 

 

좌로부터 나, 정무원, 홍창진 신부님, 이혜민 과 도혁, 크리스틴,  도혁이 어머니(임희영) 김기태 선생님

 

 

 

 

MTB 하이킹을 즐기는 트래커

다음에는 나도 한번 MTM를 이용한 라운드 크래킹을 하고 생각을 가져 본다.

 

 

 

MTB 트태커와 기념 촬영

 

 

 

 

 

 

물이 흐른 흔적

아랫 부분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다.

 

유리알처럼 맑은 호수 

 

 

Vallée des Glaciers(그라셰마을)로 이동 후, Col de la Seigne의 절경을 감상하며 이탈리아에 속해있는 Lac Combal를 향해 내리막길을 걸은 후, 이 곳에서부터 Arp Vieille까지 몽블랑의 이탈리아쪽산군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기며 Col Checrouit까지 이동(소요시간 7hr, Refugio Maison vieille 숙박) 

 

 

 

말을 이용해 짐을 운반하며 트레킹을 즐기는 외국인의 모습 

 

 

 

사진에 찍히기 싫어서 얼른 뛰어가고 있는 무원씨

사실은 요걸 기대하고 찍었죠 

 

 

 

 

 

 

7살 도혁이와 어머니(임희영) 

 

엘리자베스 산장에서

좌로부터 나, 김기태 선생님, 홍창진 신부님 

 

 

 

 

 

 

짧은 구간 차량 이용 후, 그 옛날 프랑스를 침략하기 위해 로마군이 진군했던 Old Roman road를 따라 Plan des Dames까지 전진, Col du Bonhomme(봉노므고개, 2328m)까지는 긴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Croix Bonhomme(2468m)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풀이 우거진 내리막길을 따라 Les Chapieux(1676m)까지 트래킹. (소요시간 6h30,  Auberge de la Nova 숙박)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무원씨와 준하 

 

기상 악화로 숨진 트래커를 기리기위한 돌 무덤 

 

 

야생화 단지를 오르는 대원들(가이드 크리스틴, 혜민, 한대장, 홍신부님, 준하, 김기태 선생님, 무원)

 

 

 

비바람을 잠깐 피할 수 있는 고개마루의 무인 대피소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한대장, 김기태 선생님과  함께 급히 올라와 대원들이 식사할 장소를 확보했던 곳

 

 

하산후 한쪽에 내린 햇살이 좋아서 한 컷 

 

 

좌로부터 김기태선생님(상주 상지여자중고등학교), 한왕용 대장, 가이드 크리스틴 , 이혜민(이화여대 대학원생), 홍창진 신부님(여주성당), 정무원(회사원), 윤준하(시립대 학생), 그리고 짖궃은 장난을 하고 있는 보조 가이드 캬호린

 

좌로부터 김기태, 한왕용, 크리스틴, 이혜민, 홍창진(신부님 앞의 캬호린), 정무원

 

머물렀던 숙소 옆의 호수 

 

 

 

 

 

 

 

몽블랑 산군의 파노라믹한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Bellevue(브레방, 1850m)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Bipnnassay(비오나세이) 빙하를 따라 걸으며 트레킹 후, Col de Tricot(트니코트고개, 2119m)를 향해 오르막길을 오른 후 점심, 무릎에 커다란 부담을 줄 정도인 가파른 내리막길은 Chalets de Miage(1559m)로 내려간 후,  Le Truc를 향한 등반이 이어집니다. 산허리에 위치한 매력적인 마을인 Les Contamines(1167m)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소요시간 6hr, 조/중/석식포함, Camping le Pontet 숙박)  

 

 

단지 2사람 건널 수 있다는 빙하계곡을 가로지는 출렁다리

7살 도혁이 모자가 건너고 있다. 

 

다리위에서 본 계곡의 모습 

 

지천으로 널려 있는 야생화 

 

 

 

 

 

 

 

 

 

 

Col de Tricot(트니코트고개, 2119m)의 구름 

 

 

너무나 급경사라서 무릎에 많은 부담을 주었던 내리막길

 

  

  

 

 하이킹의 시작점으로 최적의 장소인 Brevent(브레방)으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Planpraz(플랑프라)로 오릅니다. 2525m의 산 정상에서 바라본 몽블랑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정상에서 내려와 몽블랑의 절경을 뒤로하고 Bel Lachat(벨 리샤)와 Merlet을 지난 후, 교통수단을 이용해 샤모니에서 숙박. (오르막 525m/내리막 1100m, 소요시간 5hr)

 

1일차 샤모니 자유여행 시간을

TMB 라운드 트래킹을 하는 다른 팀과 함께하며

브레방을 오르기 위한 케이블카을 타기 위해 이동중 패턴이 아름다운 문을 보고

 

케이블카 승선장에서 맞은편에 보이는 파노라마 

 

12일간의 TMB 종주 트레킹을 완주한 시원씨의 늠름한 모습 

 

 

브레방쪽에서 바라본 몽블랑의 모습 

 

 

 

 

 

 

 

 

 

1일차 트레킹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갸얀호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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