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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의 시작버튼 옆에 보면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것의 용도는 화면에 펼쳐진 여러개의 윈도우창를 한꺼번에 잠시

접어둘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합니다.

여러개의 화면을 켜둔상태에서 한번 누르게되면 바로 모든 창을

닫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이 아이콘을 지우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살리려구 해도 어디에 있는지 안보이고 막막합니다.

이럴때 메모장으로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을 만들 수 있습니다.


1.메모장을 열고 다음과 같이 입력하십시요.

[Shell]
Command = 2
IconFile = explorer.exe,3
[Taskbar]
Command = ToggleDesktop


2.메모장메뉴에서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하신후 이름을 바탕화면보기
로 확장자를 scf로 바꾸시면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하나더 팁을 알려 드리죠..
바탕호면 보기 모두들 유용하게 쓰리라 믿습니다.
헌데 작업 표시줄을 자동 숨기기로 해 두었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클릭하는데 에로사항이 있을
경우의 팁을 알려 드립니다.
바로 단축키인데
키보드에 있는 "윈도우즈 키"를 모두들 알겁니다.
윈도우즈 로고가 그려져 있는 키로 보통 콘트롤 키와
알트키 사이에 있습니다.
이 윈도즈키와 D (알파벳 디) 키를 같이 누르면
바탕화면 보기가 된답니다.
이것 외에
윈도즈키와 E 는 윈도즈 탐색기
윈도즈키와 R 은 실행명령
윈도즈키와 F 는 찾기
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위에 설명한건 제가 자주 쓰는 단축키라서...  
              
==========================================

※ 바탕화면보기 아이콘만들기

1. 메모장을 실행 00

2. [Shell]
Command = 2
IconFile = explorer.exe,3
[Taskbar]
Command = ToggleDesktop
3. 2번 항목을 전체 복사해서 메모장에 복사한다.
4. 메모장 메뉴에서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하신후  이름을 바탕 화면
보기.scf 로 저장 합니다. (저장 위치는 바탕화면)

5. 바탕 화면에 보면 바탕 화면 보기 아이콘이 생성되을껍니다

6. 이아이콘을 빠른 실행창으로 옮기면 됩니다
옮길때는 그냥 옮기지 말고 CTRL 를 누르고 옮기세요(복사)
그냥 옮기면 바탕화면보기의 바로가기로 만들어져 또 실행 안됩니다

바탕화면으로 옮겨진 바탕화면보기 아이콘을
오른쪽 마우스로 끌어다가 빠른실행에 넣으면
우측에 메뉴가 생깁니다.
이때 이동하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15년 연구에도 실패 거듭 11월 재가동 들어갈 예정

 

1년 전 세계 최대의 강입자가속기(LHC)가 우주 탄생의 비밀을 알려줄 미니 블랙홀을 만들기 위해 스위스의 지하 100m에서 가동을 시작했을 때, 일부에서 "가속기가 만들어낸 블랙홀이 지구를 삼킬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고작 9일 가동하고 나서 정지되면서, 이제 이 가속기 자체가 100억달러를 꿀꺽 삼킨 '블랙홀'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만든 이 입자 가속·충돌기는 스위스 제네바 외곽의 지하에 27㎞ 원형 터널로 만들어져 있다.
 
양성자라 불리는 소립자를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시켜 미니 블랙홀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139억년 전 '빅뱅의 순간'을 재현하는 실험으로 관심을 끌었다. 1994년부터 연구가 시작됐으며, 우리나라 과학자도 60여명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강입자가속기(LHC)
그러나 작년 9월 10일 공식 가동했지만, 현재까지 원자 하나 분해하지 못하고 중단됐다. 가속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것은 전자 이음장치의 손상 때문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11월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8일 보도했다.
 
CERN의 대변인 제임스 질리스(Gillies)는 "가속기가 올겨울 재가동되더라도, 완벽하게 정상 가동하려면 수리를 위해 내년에 다시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리에는 3700만달러가 추가로 더 소요될 예정. 현재 가속기 실험에는 미국을 비롯한 20개국이 참여하며, 최근 키프로스·이스라엘·세르비아·터키 등 4개국이 새롭게 참가 요청을 했다고 CERN은 밝혔다.

뉴욕시티대 물리학과의 미치오 카쿠(Kaku) 교수는 "100억달러는 우주의 신비를 밝혀줄 물리학의 최전선에 도전하는 데 들어간 돈"이라며 실험의 의미를 강조했다.
출처 : 중국사랑 .영혼사랑
글쓴이 : 중국사랑 원글보기
메모 :

노출 : 빛을 담는 시간/양을 표현 (셔터속도와 조리개치로 노출이 결정됨. 오버노출은 사진이 매우 밝고 언더노출은 어둡게 찍힘)

셔터 : 빛을 통과 시켜주는 "문". DSLR 에서는 기계적으로 열렸다 닫히지만 보통 디카에서는 컴퓨터로 속도가 조절됨. 셔터 속도가 빠를수록 움직이는 물체를 멈출수가 있다. 느린 셔터속도는 야경을 찍을때 매우 유리하다.

ISO : 센서의 감도 (ISO 수치가 높을수록 빛에 더욱 민감해짐으로서 같은 광량밑에서 더 빠른 셔터 속도 확보 가능.) 그대신 ISO 를 너무 올리면 노이즈가 증폭됨.

노이즈 : 사진을 자세히 볼시 점들이 많거나 지글거리는 현상을 말함. 노이즈가 많을수록 사진이 거칠게 보이고 디테일도 줄어듬.

광각 렌즈 : Wide Angle 렌즈로서 넓은 시야를 확보할수 있는 렌즈. 풍경이나 실내사진에서 유리함. (보통 32mm 환산화각 이하)

망원 렌즈 : 줌으로 인해 훨씬 가까워 보이는 렌즈. 보통 100mm 화각 이상을 망원이라 하며 디카로 말하면 3x 줌 이상이라 할수 있음.

어안 렌즈 : Fish eye 렌즈로서 찍는이 앞에 보이는 거의 모든게 원형으로 찍히는 렌즈. 둥그렇게 찍히기 땜에 재밌는 사진 연출 가능.

단렌즈 : 줌 기능이 없는 고정된 화각의 렌즈. 보통 줌렌즈보다 화질이 좋으며 조리개 구경도 크다.

심도 : 초점이 대충 맞아보이는 범위 (심도가 얕을수록 인물 아웃포커싱 현상이 많이 보임 , 반대로 풍경 사진은 심도가 깊어야 좋음)  심도가 얕을수록 아웃포커싱 현상이 심해지고 초점이 맞는 부위 빼고는 희미하게 뭉게져 버림.

접사 : Macro 기능 - 물체를 매우 크고 자세하게 찍는 형식. 접사기능이 좋다라는것은 보통 매우 가깝게도 찍을수가 있다라는 뜻. DSLR 세계에서 Macro 렌즈는 보통 더욱 섬세한 수동 포커싱이 가능하며 디테일도 매우 우수함.

환산화각 : DSLR의 센서가 35mm 필름보다 작기 때문에 생기는 렌즈 화각 차이. 예 : 100mm 렌즈를 300D 에 사용할시 필름 SLR 카 메라에 160mm 렌즈를 사용하는것과 같은 화각으로 찍힘. 참고로 니콘 D2h/D70 은 1.5 배 이고 캐논 300D / 20D 는 1.6 배임. (더 가까워지는것보다는 그저 화각만 더 좁아지는것임.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1.5배 디지털 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남.)

디지털줌 : 결과적 사진의 중간부분을 디지털줌 배율로 크롭해서 확대 하는 방식. 포토샵으로 나중에 해도 100% 똑같은 결과를 얻을수가 있음. 이 강좌란에 있는 더욱 자세한 글을 참고.

보케 : 얕은 심도로 인해 생기는 뒷배경흐림 / 물망울 (가장 이쁠시에는 마치 꿈같은 느낌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희미함처럼 보임)

줌링 : 렌즈 자체에서 줌의 배율을 조절 할수 있는 링을 말함. 보통 DSLR 렌즈에서만 사용. 하이엔드 보급형 디카에도 종종 있음. 

CPL 필터 : 편광 필터 - 반사빛을 차단함 - 보통 매우 푸른 하늘을 찍거나 유리 반사를 차단 시킬때 렌즈 앞에 착용함. 그리고 추가로 ND 필터와 비슷한 역활도 함으로서 셔터 속도가 느려짐.

 

UV 필터 : 자외선 차단 필터 - 디카 세상에서는 보통 자외선 차단용 보다는 그냥 렌즈 보호용으로 사용됨. 왜냐하면 UV 필터 없이 찍는게 화질이 조금이나마 더 좋기 때문. (특히 저렴한 UV 필터 사용시) MCUV 는 멀티 코팅된 필터로서 화질에 더욱 영향을 안 끼침. (그래서 더 비쌈)

ND 필터 : Neutral Density 필터로서 색감은 변경시키지 않으며 렌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감소시키는 필터. 간단히 말해 렌즈의 선글래스다. 밝은 곳에서 느린 셔터속도가 필요할때 좋음. 예: 흐르는 폭포를 찍을시.

불량화소 : LCD 스크린 혹은 CCD/CMOS 센서의 수백만개의 픽셀중 켜지지 않거나 작동 안하는 픽셀. 결과적으로 원색의 점이 항상 보이게 됨. 데드 픽셀은 아예 검정색으로 켜지지 않는 픽셀으로서 불량화소중 하나에 속함.

화벨 : 화이트 밸런스의 약자로 정확한 색깔을 보이게끔 해주는 기능. 흰색을 흰색처럼 보이게 색감 온도를 조절해줌.

측광 : 영어로는 Metering (미터링) 으로서 적절한 노출을 잡는 기능. 사진 전체의 빛을 감지해서 적절한 노출을 잡거나 스팟측광을 사용할 경우 딱 한군데의 매우 작은 부분의 광량만 감지해서 그 부분에 맞는 적절한 노출을 잡는 기능. 기준은 18% 회색톤임.

적목현상 : 플래쉬로 인물사진을 찍을경우 눈이 빨갛게 찍히는 현상. 보통 동공이 클때 찍을시 생김.

패닝샷 : 움직으는 물체를 카메라로 같이 따라가며 찍는 사진 기법. 찍힌 피사체만 뚜렷하고 나머지는 블러 현상이 됨. (속도 연출)

조리개 우선 모드 : 조리개 (F 수치) 를 수동으로 선택 가능 하며 그 조리개치에 맞게 카메라가 자동으로 셔터속도를 결정해서 적절한 노출로 기능. (보통 Av 혹은 A 모드로 쓰여짐)

셔터 우선 모드 : 위와 반대로 셔터속도를 수동으로 고정 시킬수 있으며 그 셔터속도에 맞게 카메라가 자동으로 조리개치를 결정해서 적절한 노출로 찍는 기능. (보통 Tv 혹은 T 모드로 쓰여짐)

수동 기능 : 디카 세계에서 수동기능이 없다라는 것은 풀수동의 M 모드나 조리개 우선모드 혹은 셔터속도 우선 모드가 없다는 뜻을 말함.

슬로우 싱크로 : 플래쉬를 사용할시 뒷 야경도 같이 보이게 하는 기능. 플래쉬로 가까운 피사체는 밝게 찍히되 느린 셔터속도로 인해 어두운 뒷배경도 찍히게 됨. 그러나 느린 셔터속도로 인해 보통 흔들리는 사진이 쉽게 찍힘. 삼각대를 사용해서 같이 찍는것을 권장.

 

메타 정보 : 혹은 Exif 정보라고도 불리움 - 찍은 사진의 카메라 정보 - 그때 사용된 셔터속도/조리개/날짜/시간/모드 등등이 사진 파일에 같이 저장됨.

--

출처 - 팝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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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 카메라의 한계를 항상 알고 있어야 한다.

 카메라는 가격이나 여러 用途(용도)에 따라 사용할수 있는 기능 여부 등이 다르다.  필자가 처음 카메라를 접했을때 사진이 잘 찍히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며 카메라 탓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셋팅의 문제였다. 사진기라는 것이 모두 똑같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수백가지의 카메라 종류가 있듯이 수백가지의 기능이 틀리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이 잘 안나올때 사진기를 탓하지 말고 자신의 기종에 설정 방법이라던지 최대 사용할수 있는 능력치를 모두 알고 있는것이 나중에 훌륭한 도움이 될것이다.

2.셔터를 아끼지 말자.

  필름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에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것에 비해 현상료나 필름값이

꽤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하지만 이 또한 좋은 사진을 건지기위한 하나의 감안해야할 부분이며 필터링 작업이라고도 할수 있겠다.  많은 컷을 찍어봐야 연습이 되는것이고 그 가운데 좋은 作品을 선택할수 있는 것이다. 절대 셔터를 아끼지 말라.

 

3.필름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라

 붕어빵의 생명이 팥인것처럼 필름카메라의 생명은 필름이다. 이런 필름들이 외부자극에

의해 손상되거나 오래되 변질되거나 습이차거나 빛이 들어간다거나 하면 그 필름은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이런 필름에는 좋은 사진이 찍힐수가 없다. 이미 필름 자체가 훼손이 되었기 때문이다. 한가지tip을 말하자면 보통의 필름들은 모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필름의 뚜껑을 열어 냄새를 맡아 보면 약품 냄새가 나는 것인데. 이 냄새가 사라질때 까지 놓아둔다면 그 필름의 상태는 책임질수 없겠다. 마지막으로 필름을 모두 촬영한 후에는 현상을 즉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4.모르면 물어보라

  아마추어 작가들이 초보에 단계에서 벗어나며 가장 잘 하는 실수는 모르는게 있어도 그것을 끝까지 무엇인지 확인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 또한 필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정도의 단계가 되면 어느정도 구도도 잡을줄 알고 원하는 포커싱을 연출 한다거나 하는 그런 단계의 정보가 찍는사람의 머리속을 꿰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배워서 올라가려 하기보다는 그 정도에 만족하며 뿌듯해하는 경우가 많다. 꼭 모르는게 있으면 그부분을 알고 넘어 가는 편이 좋겠다.

 

5.책을 봐서 손해 볼것은 없다.

 조금더 좋은 사진을 원하고 찍기 위해선 책음 한두권쯤 구입해서 보는 편이 좋겠다. 내가 조금더 배워보고 싶은 스킬이 생긴다면 책값을 주저하지 말고 사서 공부를 해보자.  그렇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내공이 쌓이는 자신을 돌아보면 정말  뿌듯해질것이다.

 

6.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찍기 위해 노력하자

 보통 초보사진작가들의 사진이 이뻐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 사진안에 자기가 찍고자 햇던 주제라던지 여러 잡스러운 것들이 방해되어 이쁘게 보이지 않는 것이다. 만약 바다에 가서 분위기 있게 여자친구가 바다를 보고 있는 사진을 찍는다고 치자. 사진을 찍었는데 얼굴앞으로는 바다가 아닌 건물들이 보인다던가 뒤에는 사람들이 보이거나 한다면 꼭 이 부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사진을 찍기전에는 한 장소에서만 찍으려 하지말고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원하는 부분만 찍을수 있도록 자리를  찾아보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7. 남의 사진은 함부로 찍지 않도록 하자.

 사진 찍는사람들의 목적은 단 한가지 아니겠는가.  바로 자기가 원했던 사진을 찍어 내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아무에게나 혹은 아무 경우에나 카메라를 들이대서는 안되겠다. 자기와 관련되어 있는사람은 상관이 없겠지만 여러곳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게 되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나와는 관계 없는 사람들이 찍히기도한다. 우연히 다른곳에서 언제 찍힌지도 모르는 자기 사진을 보게되면 얼마나 당혹스럽고 기분이 나쁘겠는가.  잘못하면 초상권 소송까지 걸릴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8. 포토샵은 사진에 인공조미료

 웹서핑을 한다거나 광고사진 팜플렛 사진등을 보면 정말 황홀한 사진들이 많다. 과연

이러한 사진들은 후보정이 없는 것일까? 거의 95%이상은 후보정을 거쳤다고 보면 되겠다. 똑같은 하늘을 찍는다고 해도 포토샵에서 조금만 보정한다면 멋진 사진이 될수 있다.

포토샵을 몰랐다면 지금부터라도 한단계 한단계 공부해보자.

 

9 빛을 이용하는 방법을 깨닫자.

 역광 , 측광, 직광 등 이런 단어들은 어디서 한번씩은 다 들어보았을 것이다. 여기서 사진찍을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역광이다. 역광은 피사체가 빛을 등지고 있는 상태에서 찍는 경우에 사진이 어둡게 찍히는 경우이다.  이런경우는 강제로 플래쉬를 터트리면 역광을 없앨수 있다.  또 인터넷 사진들의 얼짱사진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빛을 잘 활용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사진을 구경할때도 어느곳에서 빛을 주었나 생각해 보고 다음에 내가 사진을 찍을때 응용해보는 것이 필요할것이다.

 

10. 셔터를 누를땐  흔들리지 않게 해야한다.

  하늘이 밝은 날에 밖에서 사진을 촬영한다면 크게 상관은 없지만 실내촬영이나 어둑어둑해질때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대부분 정상적인 사진보다 흔들린 사진이 많이 나온다. 이런 경우에는 iso를 높여주는 경우가 가장 좋다고 볼수 있으나, 셔터를 누를때에 흔들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찍는 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사진을 찍을 땐 최대한 자세를 안정시키고 지형지물에 기댈 수 있다면 기대는 것도 좋다. 혹시 인터넷 검색중 우스꽝스러운 중국인들의 사진찍기 자세를 본적이 있는가? 보기엔 우스꽝스러운 자세이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엔 정말 안정된 자세라고 생각을 한다.

 

11. 좋은 사진기를 갖고만 있는것이 能事(능사)가 아니다.

  돈을 안쓰고 평생 갖고만 있다면 그게 무슨 소용일까. 카메라도 마찬가지다. 좋은거 있다고 끝이 아니다. 평소에 특별히 조금만 멀리 나갈 경우가 생기면 항상 휴대하도록 하자

 

12. 야경사진이 찍고싶다면 삼각대는 꼭 장만하자

 야경사진을 찍을땐 셔터스피드가 2초 이하로 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손으로

잡아서는 찍을수가 없다. 사진을 조금더 찍어보고 싶다면 꼭 야경사진이 아니더라도

접사나 여러 가지경우를 대비하여 삼각대를 하나 장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크게 비싼

것을 사지 않더라도 좋은게 많기 때문에 강력 추천한다.

 

13. 촬영후의 데이터는 종류 순이나 날짜순으로 보관하자.

 주방장들은 그런얘기를 한다.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뒷정리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사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좋은 사진을 찍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진을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고 분실하거나 훼손하면 애써 힘들게 찍은 사진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필름의 경우라면 책상서랍이나 박스를 이용해 날짜순이나 필름종류  출사지 순서대로 보관한다거나 디카라면 손쉽게 폴더를 이용해 저장후 백업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겠다.

 

14. 동호회나 인터넷 클럽에 한군데 이상에서 활동하자

 자신의 사진을 평가받고 확인할수 있는 그런 곳에서 한군데 이상은 활동하도록 해야한다. 필자는 (slr클럽)회원이다. 이곳을 통해서 많은 지적을 받기도 하고 조언을 받기도 한다. 이러면서 점점 내공을 쌓아 가는 것이라고 생각을한다. 또 이런 곳에서 활동하면 좋은점이 모르는 것이 있을경우 정말 손쉽게 질문을 통해 해결할수 있다는 점이다.

 

15. 항상 휴대할수 있는 콤팩트한 디카를 한개정도는 갖고 다니자.

 여기서 읽는 사람들은 카메라가 한대 있는데 왜 또 사냐는 의문을 지닐수 있다.  하지만 소형을 벗어난 중형크기의 카메라나 SLR카메라 DSLR카메를 쓰거나 조금이나마 접해 봤던 사람이라면 이해해주리라 믿는다. 그런 카메라는 절대 매일 매일 메고 다닐수가 없다. 이유는.. 어깨가 빠진다. 출사 하루 다녀와도 어깨가 뻐근할 정도이다. 그래서 필자도 항상 컴팩트 디카를 꿈꾸고 있지만 돈이 없다. 일단 컴팩트 디카의 장점은 말그대로 컴팩트 한데에 있다. 휴대의 편리함이 있고 조작의 간편함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어떤 일이든 쉽게 촬영할수 있다. 


16. 좋은 사진을 위해서 내가 할수 있는건 모두 해보도록하자

 제목은 거창 했지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별것없다. 좋은 사진을 위해서 땅바닥에도 뒤집어 누울수 있는 그런 용기나 좋은 사진 포인트를 찾아 산을 올라갈수 있는 그런 사소한 것을 말한 것이다. 필자 생각엔 한국사람들은 정말 남의 눈을 신경 쓰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제 그런 것을 버려라! !내가 바닥에 누어 내옷이 더러워졌지만 그런 것을 통해 얻은 사진은 더러워진 옷보다 수백배 , 수천배 가치가 있을 것이다.

 

17. 얕은 심도만을 너무 좋아하지 말자.

  조리개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면 窮極(궁극)의 표현인 "아웃포커싱" 에 대해서 눈을 뜰 것이다.  하지만  얕은 심도가 무조건 좋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얕은 심도를 지나치게 많이 쓰면 사진자체가 상당히 식상해질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사진의 종류에 따라서 심도를 깊게 할것인가 얕게 할것인가를 정해서 찍어야 할 것이다.

 

18. 피사체를 가운데에만 집중하지 말자

 수학시간에 황금분할 이라는 것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초보사진작가분들의 사진의 구도를 볼때 사람은 정 가운데에 있고 한없는 여백이 사방을 둘러 쌓는 경우가 많다. 황금분할

이라는 것을 알아보면 좋을듯 히지만 필자가 미리 네이버에서 검색해본 결과 이해하기가 난해해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다.

 ┌─────────────┐

 │━━*━━━━━━*━━━│

 │━━━━━━━━━━━━│

 │━━*━━━━━━*━━━│

 └─────────────┘

정말 간단하게 표현한 것이다. 이것으로 이의제기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뷰파인더를보면 보통 직사각형일 것이다. 뷰파인더를 가로 세로로 나누었을때 저기 별표시해논 부분이 황금분할 구도이다.

19. 장비를 아낄줄 알아야 한다.  

 처음에 카메라를 사면 정말 애지중지 하며 아껴쓴다. 이것은 카메라 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에 해당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동네 떠돌이 개 쳐다보듯이 한다. 이것은 필자의 생각이다. 동네 떠돌이 개 쳐다보듯이 안보면 안보는 것이다. 아무튼 장비를 아끼려면 카메라에 주의해야할 점 몇가지를 알아야 하겠다. 첫째로 물을 조심해야 한다. 물들어 가면 바이바이다. 특히 소금물..최악이다. 조심하자. 두번째로 렌즈를 직접 햇빛에 쪼이지 말자. 카메라 렌즈도 사람눈이랑 똑같다고 취급해주자 눈으로 햇빛 쪼이면 눈물나면서 죽을거 같지 않은가! 카메라 렌즈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쪼여서 좋을것 없으니 주의하자

 

20. 模倣(모방)이 나쁜것만은 아니다.

 자기 주위에 사진 찍을 소재가 다 떨어지고 나면 잡지라던지 신문이나 전람회 인터넷에서 본 다른작가분들의 사진 등을 따라해 보고 싶어진다. 이럴때 模倣(모방)을 해서 찍어보는 것도 좋다. 사진의 픽셀 정보를 확인해서 조리개나 셔터스피드 값을 확인해보고 구도등을 따라서 찍어 본다. 이러한 모방을 통해 자신의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오랫만에 느긋하게 서울 북한산 원정산행을 위하여 출발하였다.

7시 35분에 강남행 고속버스에 올라 도착하니 9시 5분 약속 시간에 도착하긴 좀 무리인 듯 하였다.

3호선 지하철에 올라 충무로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 수유역에 도착하니 오늘의 약속시간인 벌써 10시이다.

교통 카드를 다시 구입하고(이번이 세번째, 언제 이 건망증이 사라질런지) 120번 버스에 오르기전에 장선태 강사에게 수유역인데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니 아직 도착하지 않은 일행이 있다고 안심시켜 준다.

도선사 입구에 도착하니 10시 20분 조금 기다리니 일행 7명(장선태 강사, 홍영표 선배, 이태환, 장재성, 이동영, 서울등산학교 5기 선배님이라고 하는 유차장, 그리고 나)이 모두 도착하였다.

한여름의 폭염 때문에 오늘의 산행은 좀 여유있게 출발하기로 하였다.

120버스 종점에서 도선사까지 택시요금은 상행 1500원, 하행 1000원을 받는다.

택시로 도선사까지 이동하니 11시가 넘었다.

오늘 산행코스는 우선 인수B에서 등반을 시작하여, 아미동으로 코스를 바꾸어 등반후 다시 하산하여 다른 코스 한곳을 더하기로 하기로 하고 어프로치가 시작되었다.

역시 북한산 산행을 휴일에 하기에는 무리인듯 하다.

오늘도 바위에는 새까맣게 사람들이 붙여있다.

지난 6기 졸업등반시 하였던 인수B 코스에도 이미 3그룹의 20여명이 먼저 자리를 하고 있다.

우리 일행은 오늘의 계획을 수정하여 아미동 등반을 사람들이 덜 선호하는(발 재밍을 하여 등반을 하여가 하기 때문에 발에 오는 통증을 참기가 어려움) 학재길로 변경하여 등반을 하였다.

등반을 하는 시간보다도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다

학재길 등반을 마치니 어느덧 시간은 4시를 훌쩍 넘어버렸다.

오늘의 산행은 지방에서 올라온 나 때문에 여기서 접고 하강하기로 하였다.

하산후 풍성식당에 도착하니 7시가 다 되었다.

간단히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11시 30분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즐거운 산행의 보람 때문에 피곤을 잊는다. 오늘 산행에 함께 해준 일행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특히나 바쁜 가운데에도 리딩해준 장선태 강사님, 후등하며 안전을 챙겨준 홍영표 선배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오늘의 코스를 설명하고 있는 장강사 

 

까만 점들이 등반하고 있는 사람들 이네요.

 

 

 

확보를 보고 있는 정재성씨

 

 

 

 

 

이태환님

 

 

 

후등하자를 확보하느냐 힘을 쓰고 있는 유차장님과 대조적으로 여유있는 모습으로 등반하고 있는 정재성씨

 

 

확보를 보고 있는 정재성씨 어찌 오늘은 맨 재성씨 사진만...

 

재성씨의 확보를 받으며 막 등반한 이동영씨

 

후등을 맡아 오늘 하루 고생해준 홍영표 선배님이 막 올라오고 계시네요.

 

오늘은 시야가 좋아 저멀리 팔당댐이 보이는데...

오늘 같은 날은 정상까지 오르면 인천앞바다까지 보일텐데 정상까지 오르면 하강하는데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대략 짐작으로 세시간 정도라고 하여 포기하고 도중 하강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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