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암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09년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설악산 일원에서 서울등산학교 암벽반 교육이 있었다.

14명(강호출, 김홍련, 박원구, 박춘자, 양범진, 양희덕, 이문용, 이용우, 이종건, 조동흥, 조영업, 함동균, 나)이 입교하여 중간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3분이 중도 포기하고 11명이 수료하였다.

8일에 암벽등반에 관련한 기초 교육이 있었고

9일부터 본격적인 등반교육이 이루어졌다.

각자의 등반능력이 얼마나되는지 알 수 없으므로 오늘의 첫 등반 능력을 통해 앞으로의 교육계획을 세운다고 한다

바로 앞에서 등반하며 나의 생명을  확보해준 함동균 씨

 이문용, 이종건씨

릿지 등반을 마치고 하산 도중 미끄러져 끝까지 일정으로 하지 못한 양범진 선배님

하산도중 계곡에 들어가 알탕도 하고

 몽골 자연사 박물관의 가죽그림

 울란바토르 시내 풍경

 자연사 박물관 앞에서

 호텔 내부

 시내에서 시비걸던 행인

 몽골 공항의 새벽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말을 타며

 테를지 국립공원 내 거북바위

 울란바토르 시내 재래 시장(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음)

 시장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 아주머니들 

 어느 곳이나 한 폭의 풍경화

 일정 내내 곡예에 가까운 운전을 하던 이스타나

 불강에서의 점심식사를 위해 들른 호텔에 딸린 카페

 머렁에서 호턱 언더르로 향하던 길에 만난 끝없이 펼쳐지던 밀밭

 불강으로 향하던 길에 들른 현지인 게르에서

 게르 내부에서 말리던 양고기

 90일된 아기와 아빠

 게르에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

 양,염소, 소 등을 몰고 이동하고 있는 모습

 비가 내려 진흙탕이 된 길에서 발이 묶인 양털을 실은 트럭들

 끝없이 펼쳐진 밀밭

 가는 길에 만난 아이들

 힘든 일정에도 잘 참아내던 윤지

 호턱 언더르에서 처음 만난 호텔

 유난히 자주 볼수  있었던 거대한 야생화 군락지

 도시가 바뀔 때마다 만날 수 있었던 조형물

 12인승 승합차에 11명의 일행과 수많은 짐으로 고생이 많았던 차량

 양털을 싣고 있는 트럭(넘어지면 어쩔까 미리 걱정)

 끝없이 펼쳐진 야생화 군락

 여행내내 고생하셨던 송샘

 늘 여유있는 웃음과 뛰어난 적응력으로 웃음을 주신 이샘

 홉스골 게르에서 떠나던 날 양젓을 뿌리며 안녕을 빌어주던 직원들

 비가 내려 미끄러지며 밀며 올라온 진흙탕길

홉스골 국립공원의 경계를 지나며 만난는 실개천들(모두 홉스골 호수로 흘러들고 있는 듯) 

 머렁시내 전경

 고개마루마다 있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던 어왁(세바퀴를 돌며 합장을 하거나 경적을 세번 울리며 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