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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가 3시간 공중에 뜬 까닭은

무중력 상태에서 우주비행사 건강 확인

2009년 09월 16일

생쥐를 공중에 띄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유안밍 리우 연구팀은 11일 10g가량의 어린 생쥐를 공중부양 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주과학자들이 생쥐를 공중부양 시키는 이유는 뭘까.

●초전도 현상 이용해 강력한 자기장 만들어

JPL 연구진이 생쥐를 공중에 띄우는 데 사용한 도구는 초전도 자석이다. 전선이 감긴 코일, 즉 솔레노이드를 절대온도 0도(0K)에 가깝게 냉각하면 솔레노이드는 초전도 상태가 된다. 초전도 상태에서는 전기저항이 갑자기 사라져 전선에 전류를 흘릴 때 저항에 의한 열손실이 없다. 따라서 솔레노이드를 전자석으로 만들면 매우 강한 자기장을 얻을 수 있다.

연구진은 이 원리를 이용해 솔레노이드에 전류를 흘려 17테슬라(T)라는 큰 자기장을 얻었다. 이 정도면 지구 자기장의 약 30만 배에 이른다.

연구진이 다음으로 한 일은 생쥐를 이 솔레노이드 위에 올려놓는 것. 솔레노이드의 강한 자기장은 생쥐 몸속 세포를 구성하는 물 분자에서 전자의 운동 궤도를 뒤틀리게 만든다. 이로 인해 생쥐 몸 주위에서는 당초 솔레노이드에서 만든 자기장의 방향과 반대방향의 자기장이 형성된다.

이 두 자기장은 결국 서로 밀어내는 힘을 만들고 자기장에 몸을 맡긴 생쥐는 이 힘에 의해 솔레노이드 위에 떠 있게 되는 셈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생쥐는 솔레노이드 위에 뜬 채로 3시간 동안 버티며 먹이를 먹고 물을 마시기도 했다.

●개구리와 메뚜기, 물고기도 공중부양 해

우주과학자들이 초전도 현상까지 응용해가며 생쥐를 공중에 띄우는 이유는 무중력 상태가 우주비행사의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알아내기 위해서다. 우주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장기 체류하는 우주비행사의 경우 무중력 상태에서 뼈나 근육이 얼마나 손실되는지, 혈액순환에는 이상이 없는지 같은 생리적인 문제는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실 생쥐 이전에도 공중부양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1997년 영국 노팅엄대와 네덜란드 네이메헌대 과학자들이 JPL 연구진과 같은 방식으로 개구리를 비롯해 메뚜기와 물고기를 공중에 띄우는 데 성공했다.

당시 이들은 16테슬라에 이르는 자기장을 사용했는데, 연구진 중 한 명인 피터 메인 박사는 “공중부양 시킨 개구리는 실험 뒤 아무런 후유증 없이 동료들과 잘 어울렸다”면서 “충분히 큰 자기장만 있다면 사람도 공중에 띄울 수 있다”고 장담했다.

JPL 연구진의 이번 생쥐 공중부양 실험에 대해 미국 브라운대 짐 발레스 교수는 “자기장을 이용한 공중부양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면서 “인간에 가까운 포유류의 일종인 생쥐를 공중에 띄우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우주비행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장비로 아예 사람을 띄울 순 없을까? 리우 박사는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면서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 것”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현경 동아사이언스 기자 uneasy75@donga.com

천화대 릿지 등반 안내자료

 
 

구 간 명 도 착 시 간 높 이 / 난 이 도 비 고
설악골 입구 05:30    
제 1 피치 06:15 25m / 5.6 침니와 크랙
제 2 피치   30m / 5.7  
제 3 피치 07:10 18m / 5.4 스랩중간 나무조심
제 1 봉      
제 1 하강 07:30 10m  
제 2 봉      
제 2 하강 08:30 30m 암각에 확보
제 3 봉     넓은 테라스
제 4 봉     손잡이 바위, 자라바위
제 3 하강   15m  
제 5 봉      
제 4 하강   30m 암각에 확보
제 4 피치   35m / 직벽상에 크랙과 바위턱
제 6 봉      
제 5하강   15m  
제 5 피치   35m / 5.8 사선 크랙(우회 침니)
제 7 봉      
제 6 하강   45m 설악골로 탈출 가능
제 6 피치   20m / 5.5 슬랩등반
제 8 봉(왕관봉) 13:40    
제 7 하강   25m 오버행/염라폭 으로 탈출 가능
제 7 피치   20m  
제 9 봉(희야봉) 15:00    
제 8 하강   20m, 25m 석주동판
범 봉 안 부 16:00    
설악좌골 입구 17:00    
설악골 입구 18:20    

<설악골 입구>
등반의 들머리는 비선대 산장에서 10분정도 오르면 다리를 건너 진행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등산로 아님이라는 이정표와 산행 이정표가 보이는 설악골 입구가 나온다
설악골 입구가 등반 들머리가 된다. (입산금지 구역이지만 등반허가를 받으면 출입이
가능)
릿지등반 제 1피치 시작점 까지는 쉽게 오를수 있는 바윗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작은
암릉위에 비석이 나오고 계속 진행 하다보면 가운데 침니가있는 커다란 바위가 길을
막고 서있는데 이곳이 천화대 릿지등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제 1피치 구간이다.
 
 
 
제1피치
어두운 색을 띄고 있는 바위는 가운데 넓게 벌어진 침
니가 있는데 크랙은 양호하나 홀드를 잘 찾아 딛지 않으면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중간정도에 돌출되어 잡
으면 흔들리는 바위가 있는데 주의가 요함.
(난이도 - 5.6)
오른쪽으로 우회가능.
 
 
 
 
 
<제2피치> <피치를 끊어서 확보중>
 
제2,3피치 - 10여 분 걸어 오르면 길이 45m의 2마디로 나누어 등반을 해야 되는데 첫 번째
구간은 레이백으로 붙어 위의 모난 바위를 잡고 일어선 후, 테라스로 올라선 다음 기존하
켄이 박힌 크랙과 그 위턱을 이용해 중단 테라스로 올라선다.

테라스에서부터 경사가 누그러들면서 발달한 크랙에 기존하켄 두 개가 박혀 있으므로
여기에 확보하고 피치를 끊는다. 기존하켄이 박힌 크랙 밑에 프렌드나 너트로 중간확보
를 보강하면 더욱 안전하다.

* 두 번째 피치는 경험자들이라면 안자일렌으로 올라설 수 있는 쉬운 슬랩등반으로,
바위틈에 난 나무의 뿌리를 홀드로 이용해서 쉽게 오를 수 있다.

- 제3피치를 끝내고 올라서면 넓은 바위가 나오며 시야가 넓어지는 제1봉에 오르게 된다.
 
제1봉 정상 넓은 바위에 올라 내려다보는 비선
대 위쪽의 적벽,장군봉. 유선대 등이 잘 보인다.
 
 
 
 
 
 
 
제1봉 정상에서 10m(제1하강)정도 하강후 10분정도를 걷다보면 제2봉에 오르게 되는데
이곳 역시 정상에서의 전망이 좋다.
"왕관봉" 과 "범봉" 에 이르는 천화대의 전 모습이 드러나고 설악골과 천불동을 뚫고
치솟은 침봉들, 멀리로는 "달마봉" 과 "울산암" 이 한 눈에 들어온다.

.
 
 
 
제2하강 :길이는 약 30m. 짧고 가파른 암릉길을 따라 가다
보면 끝자락에 슬링이 걸려 있는 암각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하강을 하면되는데 로프 회수에 신경을 써야 한다.
 
 
 
 
 
 
 
- 하강후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길 왼편
으로 제3봉의 봉우리를 지나 손잡이 바위와 자라
형상을 하고 있는 자라바위를 지나 오르면 성곽
같은 바위를 나오는데 이곳을 오르면 제 4봉
다.
 
 
 
 
 
 
 
 
이곳 4봉에서 하강을 해야 하는데 길이는 약 15m 정도 (제3하강).
 
 
 
 
하강후 다시 계속 걸어 올라 가다보면 "박성주
추모동판" 이 붙어 있는 바위가 나오는데 이곳이
제5봉 이며 하강 포인트 이다.
 
 
 
 
 
 
 
 
제4하강 : 길이는 약 30m 로서 동판 좌측 암각에
자일을 걸고 하강 하면 큰벽 앞에 비박지가 나온
 
 
 
 
제4피치(35m) - 비박지 앞에 있는 전면벽의 우측으로 올라서서는 왼쪽으로 발달된 홀드를 따라
오르다가 사선 크랙을 이용하여 가로 질러 올라간다.올라서서는 나무에 확보.
제4피치 종료 지점이 제6봉 이고 이곳에서 다운 클라이밍 하여 내려오면 슬링이 걸려 있는
암각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15m정도의 하강 포인트 (제5하강)이다.
 
 
 
제5피치(사선 침니크랙) - 5피치는 전면에 사선크랙으로 되어있고 우회 하려면 출발지점에서
왼쪽으로 침니를 통과 하여 오른후 사선크랙에서 올라오는 홈으로 트래버스 횡단하여 하강
포인트에 확보를 하면된다. 직접 사선크랙 으로 올라갈때는 사선으로 길게 갈라진 크랙속에
또 다른 크랙과 홀더가 숨겨져 있는데 이 홀더를 찾아 바깥쪽으로 오르면 무난하게 등반 할수 있다.
사선크랙 좌측 침니로 오른후 사선크랙홈으로 트래버스
 
이곳의 정상이 제7봉 이고 바위가 가라진 형상으로 되어 있는데 이 포인트에서 20m하강
(제6하강)을 하고 다시 20m 하강을 하거나 우측으로 슬랩/크랙을 이용하여 사선으로 오르면
비박지가 있는 안부가 나오고 이곳에서 설악골로 탈출 할수 있다.
 
 
 
 
 
제6피치(20m) - 처음에는 짧은 슬랩을 오른후 직벽상에
있는 하켄을 통과한후 크랙을 이용하여 우측으로 그리고
다시 좌측으로 이동하여 언더크랙으로 턱을 잡고 일어서서
오른다.
 
 
 
이 구간을 올라서면 짧고 평평한 암릉이 왕관봉과 맞닿아 있다. 이곳은 흑범길과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 제8봉(왕관봉)은 약 7m의 홈통바위를 양다리와
양팔로 뻐개며 올라서게 된다. 왕관봉 정상은 가
까이에서 보면 그 꼭지를 이룬 부분이 과연 왕관
처러 생겼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흡사하지만, 멀
리서 보면 왕관봉 보다는 전 암봉이 두드러지게
보여 왕관봉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쉽게 구별
되지 않는다.
 
 
왕관봉에서 뒤돌아본 암릉 왕관봉에서 바라본 희야봉
 
 
  
- 왕관봉의 하강 포인트에서 25m정도 하강 하게 되는데
오버행 하강 이어서 초보자들은 주의해서 내려가야 한다
(제 7 하강).이곳에서 내려서서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거나
시간이 부족할 경우 염라폭으로 탈출이 가능하다.
 
 
 
제7피치 (40m) - 왕관봉에서 하강한후 조금 오르다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희야봉 안부와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부터 오를길을 오르다 보면 칼날능선이 있는
희야봉 정상까지 나이프 릿지길로 가거나 우회하여 측백나무 급사면으로 나아가기도 한
다. 하지만 정상부에서 희야봉 정사으로 오르는 말잔등 타듯이 올라타고 이동해아 하는
나이프 릿지는 우회길이 없이 반드시 타고 넘어야 하강 포인트가 있는 정상으로 올라 갈
수가 있다.
희야봉 칼날바위 희야봉에서 건너다본 범봉
칼날바위를 넘어야 희야봉 정상으로 오른다. 범봉의 모습
제9봉(희야봉) - 천화대 능선의 끝으로 바로 건너에는 범봉이 우뚝 솟아 있다.
제8 하강 - 정상에서 조금 내려선후 돌아가면 두개의 볼트와피톤을 연결시킨 하강 지점이
나온다 여기서 25m 하강 한후에 다시 한번더 20m 하강을 하게 되면 범봉 안부네 닿게
되는데 내려서기 직전 바위에 동팡이 하나 붙어 있는데 이 동판이 그 유명한 "석주동판"
이다.
제8하강 첫번째
제8하강 두번째
 

- 석주길 동판이 박힌 협소한 안부로 내려서면 천화대에서는 크기로는 제일 가는 큰 벽이
가로 막는다. 이 벽은 30m 혼합크랙에 이어 숲능선이 약 40m 이어지고, 다시 침니와 슬랩
으로 구성된 15m 구간에 이어 천화대에서 제일 까다로운 15m 직상 와이드크랙으로 구성
돼 있다. 이곳이 범봉이다. 이곳에서 위로 올려다 보면 바위 봉우리 형상이 범의 머리
모습을 하고 있다.
 
 
- 범봉 안부에서 범봉으로 계속 등반 할것인지, 아니면 좌설악골 입구로 하산 할것인지는
등반자들의 체력안배와 시간여부를 가지고 판단하여 진행 또는 탈출을 하면 될것이다.


천화대릿지는
전체적으로 특별히 어려운 곳은 없으나 코스가 길어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초보자가
있거나 일행이 많을시는 당일 등반이 어렵다. 특히 석주동판 우측 협곡으로 하산시는
경사가 심하므로 낙석등에 유의해야한다. 범봉에서 하강한후 안부에서 설악골 쪽으로
하산하지 않고 능선을 계속해서 오르면 공룡능선상의 1275봉 바로 전의 암봉과 만나게
된다.
 
2인1조 등반시
자일2동과 프렌드1조, 퀵드로10개면 된다. 헤드랜턴은 반드시 준비한다. 등반시간은 2인
1조 등반시
희야봉까지 약 6~9시간 소요되며, 범봉까지 등반시 3~4시간 추가 소요.
◎ 등반소요시간 계산

하강을 마친 지점에서 약 10분 정도 내려서면 길 왼쪽으로 바위굴 샘물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도 설악좌골 입구까지는 가파른 바위 개골창을 약 20분 정도 내려서야 한다.
좌골 입구에서 설악골 입구까진 1시간 20분 거리다.

[ 범봉에서 하강중 ]
적어도 범봉 안부에 오후 4시에는 도착해야 한다. 이렇게 마치려면 3인조 기준 천화대
릿지등반 소요시간 10시간을 고려하면 적어도 새벽 6시전에는 천화대에 붙어야 한다.

비박장비를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후 3시까지 왕관봉에 도착하지 못했다면 왕관봉을
하강하자마자 염라폭으로 하산하는 것이 안전하다. 당일 산행이라도 1인당 2리터는
식수가 필요하다


출처 : 청주백두산장산악회
글쓴이 : 산장지기 김태수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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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향교

충남 당진군 면천면 성하리 513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면천향교를 세운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태조 1년(1392)에 세웠다고 전한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배우는 공간으로 강당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가 있고, 뒤쪽에 제사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를 따르고 있다.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대성전 좌우에 있는 동무와 서무는 규모와 형식이 같은 건물인데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이외의 건물로 내삼문과 외삼문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낸다.

 

 

석문방조제

코스모스가 어린날의 추억을 새록새록 되새겨 주네요.

국민학교 다니며 3번 국도변에 코스모스를 심기 위해 동원되었던 일...

석문방조제는 총 연장이 무려 10.6km에 달한다. 바다를 가로질러 끝없이 이어지는 왕복2차로 도로는 보기만 해도 시원스럽다.

길안내

청주 - 경부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당진대전간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 - 송악IC - 국도38호선(석문방면) - 동곡교차로 - 석문방조제

 

 

 

 

 

 

 

 

  

 

 

 

 

 

 

충남 아산시 인주면 소재, 공세리성당.

1890년 한국 천주교회에서 아홉 번째이자.대전교구에서 첫번째로 설립된 공세리성지.

성당은 11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교성지 성당답게 충청남도 지정문화제 144호로 보호되고 있다.

공세리 성당이 위치하고 있는 이곳 아산만과 삽교천은 교회 박해 시대에는 내포지방의 입구로 해상과 육로로 연결되는 중요한 포구였으며.현재 성당이 위치한 9,500여 평의 부지는 예로부터 전라도,경상도, 충청도 일대가 거두어들인 세곡을 저장하던 공세 창고가 있던 공세곶 창고지(貢稅곶倉庫地)로도 유명한 곳이다.조선조 성종 9년(1478년)에 이곳에 세곡해운창을 설치,운영해 오다가 중종 18년(1523년)에 80칸의 창고를 짓고,영조 38년(1762년)에 폐창이 될 때까지, 15척의 조운선으로 서해 물결을 따라 삼도의 세곡을

한양으로 운반했다고 역사는 전한다.

1895년 이곳에 부임한 에밀 드비즈(成一論)신부는 400년이 지난 세곡 창고 터를 헐고, 그야말로 복음창고인 고딕 양식의 공세리 성당을 1922년 10월8일 봉헌함으로써 내포지방 신앙의 못자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아래 링크된 사이트에 최근 5년간의 학업성취도 평가 기출문항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 사이트맵 -> 기출문제 -> 학업성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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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에게 훈화 말씀을 하고 계시는 김길회 교장선생님

 

 

 학생들의 작품 전시

 

 

청솔한마당 테이프 커팅을 준비하며 기념촬영

자모회장/김길회 교장선생님/학생회장/충청북도 교육위원회 위원장(곽정수 초대교장)/운영위원장/이재철 교감선생님

 

 

전국 아름다운 학교 공모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교정

 

 

청솔한마당에서 열창을 하고 있는 시나브로 7시

 

 

 

사회를 보고 있는 김태준/임지연

 

 

 

 

 

Petzl 리버소 사용법

출처 : 지리산 등산학교 동문회
글쓴이 : [한량]박찬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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