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를 피하기 위해 서로의 그늘에 머리를 들이밀어 심각한 회의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양떼들

 

 

 비 온 뒤 만난 무지개 

 

 

 

 

 

 

 

 

 차강호수의 풍경

 떠나는 차량을 배웅하기 위해 나와 있던 소녀 

 

 차강호수 가로 난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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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서 바라 본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초원 위로 난 여러 갈래 길

 칭기스칸 공항 전면

 긴 여정을 함께할 일행과 차량

 

 

 

 

 

 

 바양고비에서 일행과(폭 200m 길이 20km의 사막화가 진행되던 지역)

 

고갯마루마다 만나던 어워

라마교가 몽골인들의 정신적 종교이기는 하지만, 몽골인들은 옛부터 모든 사물에 정령, 신이 있다고 믿어 왔다. 이른바, 샤머니즘. 우리나라처럼 무당도 있다. 무속신앙은 몽골인들의 삶과 정신세계에서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몽골 어디에서건 그 징표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나이남달의 국제승마캠프 입구, 테를지공원을 오고 가는 길에, 그리고 대도시 울란바토르의 자이산승전기념탑 등에서도, 우리 한국사람에게도 낯설지 않은 돌무덤 같은 걸 몇 차례 보았다. 바로 '어워,' 우리나라 말로 하면 서낭당이다.

어워는 돌을 쌓아올린 일종의 제단이나 적석탑이라 할 수도 있지만, 탑이라기보다는 돌무더기라 함이 옳을 듯 하다. 어워 꼭대기에는 나무를 꽂아 하닥(비단천)을 걸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어워는 '정령'이 사는 곳이다. 이 정령은 지방신, 지역신이라 부를 수 있는 신이거나 물의 신인 용신인데, 토지와 지역민을 보호하는 구실을 한다.

몽골에서 이러한 어워는 종교적, 신앙적 역할이외에 바다의 등대처럼, 광대무변한 초원에서 일종의 길잡이 역할도 한다.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초원을 운전하고 가면서 직접 경험한 것이기도 하지만, 저 멀리 언덕에 어워가 나타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어워가 있다는 얘기는 주변 가까운 곳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초원의 나그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반가운 표시일 수밖에.

한편 어워는 큰 규모만 있는 게 아니다. 큰 어워 주변에는, 가끔은 따로 떨어져서, 많지 않은 돌을 쌓아서 간단하게 만든 곳도 있고, 나무나 깃대, 향로등 같은 곳에도 하닥을 감아 둔 곳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장장식 지음, 몽골에 가면 초원의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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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툴바와 사용자를 괴롭히는 툴바

악의적인 툴바 지우는 방법


인터넷을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툴바(Tool Bar)를 설치해본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툴바의 검색란에 원하는 검색 키워드를 입력해주면 미리 지정된 온라인 검색 사이트에서 바로 검색되도록 해주는 기능, 정해진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새로 고침, 창 닫기, 새 창/새 탭 열기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 액션 등이 대표적으로 툴바가 제공하는 기능들이다.


그러나, 이렇게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이로운 툴바들이 있는 반면에, 오히려 사용자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악의적인 목적의 툴바들도 웹 상에 많이 퍼져있다. 이러한 악의적인 툴바들은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갖는다.


- 개인 정보, 시스템 정보, 인터넷 사용 습관, 자주 검색하는 검색어 등을 수집한다.
- 웹 브라우저의 시작 페이지를 특정 페이지로 변경하고 바꾸지 못하도록 한다.
- 사용자의 키 입력 내용을 감시하고 저장하여 특정 장소로 전송한다.
- 원하지 않는 광고를 다양한 방법으로 노출시킨다.
-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특정 사이트에 접속되도록 하여 불공정한 이익을 취한다.
- 특정 웹 사이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원하지 않는 바로가기 파일들을 생성한다.


게다가 이러한 악의적인 툴바들은, 언인스톨 기능이 아예 없거나, 사용자가 해당 툴바를 지우려고 해도 정상적으로 지워지지 않으며, 실행 중인 사실 자체를 숨겨가면서 계속 사용자들을 괴롭히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떤 툴바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인터넷 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수 많은 공유 사이트, P2P 사이트, 쇼핑몰 등을 찾아가보면, 서비스 이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명분으로 각자의 툴바 설치를 권유하고 있는 것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인터넷 사이트들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악의적인 기능의 파일들을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숨겨서 툴바와 함께 설치하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쯤은 의심해봐야 한다.


물론, 실제로 서비스 이용을 편리하게 도와주기 위한 정상적인 기능 만을 포함하고 있는 툴바들도 많지만, 악의적인 프로그램들의 경우, 백신 업체에서 악성 프로그램으로 진단하기 위한 ‘진단 근거’들을 피해가기 위해, 사용자 약관에서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 설치 여부를 조그맣게 명시해두거나, 사용자 동의를 위한 체크 박스를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두는 등, 백신 업체의 진단을 피해가는 수법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위와 같은 사실들을 볼 때, 사용자는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배포되는 툴바 또는 프로그램들을 설치할 때, 번거롭더라도 한번쯤은 약관을 꼭 살펴보고, 함께 설치되는 프로그램으로 체크되어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직접 툴바를 찾아서 설치하고 싶을 경우에는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툴바, 또는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툴바에 한해서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


원치 않는 툴바, 어떻게 확인하고,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


이런 악의적인 프로그램들의 경우 인터넷 브라우저와 함께 동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에 어떤 종류의 툴바, 기능, ActiveX 등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Internet Explorer 7의 경우>


[그림 1 IE7의 추가 기능 관리 메뉴]


Internet Explorer 7 버전의 경우, 상단 메뉴의 ‘도구 -> 추가 기능 관리 -> 추가 기능 사용 또는 사용 안 함’ 을 차례로 선택하여 브라우저의 추가 기능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그림 2 IE7의 추가 기능 관리 #1]


[그림 2]에서 보는 것처럼, 추가 기능 관리 창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인터넷 브라우저에 어떤 기능들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게시자’를 확인하여 내 컴퓨터에 설치된 기능들이 신뢰할 만한 회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게시자’만을 통해서 확인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명시된 이름을 웹 상에서 검색해보는 것으로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림 3 IE7의 추가 기능 관리 #2]


추가 기능 관리 창 상단의 풀다운 메뉴 선택을 통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설치된 기능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용을 원하지 않거나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 기능들의 경우, 간단히 해당 항목을 선택한 후 ‘사용 안 함’ 란에 표시해주면 해당 기능이 사용 해제가 된다. ActiveX 컨트롤의 경우에는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Internet Explorer 8의 경우>
 

[그림 4 IE8의 추가 기능 관리 메뉴]


Internet Explorer 8 버전의 경우, 상단 메뉴의 ‘도구 -> 추가 기능 관리’ 를 선택하면 브라우저의 추가 기능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그림 5 IE8의 추가 기능 관리 #1]


Internet Explorer 8 버전도 7 버전과 마찬가지로, 게시자 및 이름 등을 통해 해당 기능들이 정상적이고, 이로운 기능들인지 열람해보는 것이 가능하며, 원하지 않는 기능의 경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사용 안 함’을 클릭해주는 방식으로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림 6 IE8의 추가 기능 관리 #2]


[그림 6]에서 보는 것처럼, 왼쪽의 표시 메뉴 선택을 통해 현재 브라우저에 설치되어 있는 여러 종류의 기능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렇게 손쉽게 인터넷 브라우저의 추가 기능 관리를 통해, 설치된 여러 가지 기능들을 사용 해제하고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한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악의적인 기능으로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은 기능들에 대해 무분별하게 설정을 변경하게 되면, 기존에 정상적으로 이용하던 인터넷 뱅킹 또는 그 외 여러 가지 인터넷 서비스들에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이다.


간단히 위와 같은 절차를 통해 삭제 또는 사용 해제를 하는 것이 가능한 툴바 및 프로그램들도 있지만, 글의 서두에서도 한번 언급했듯이 악성 프로그램들의 경우, 언인스톨이 매우 어렵거나, 아예 삭제 메뉴 자체가 보이지 않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설치되는 방식이 정상적이지 않고, 악의적인 기능을 하는 것이 명백한 툴바들의 경우, 여러 백신 업체에서 제공하는 백신 프로그램들을 통해 해당 파일들을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안철수 연구소의 경우, V3 365 클리닉, V3 Lite, V3 인터넷 시큐리티 제품군 등을 통해 이러한 스파이웨어 및 애드웨어들에 대한 치료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글을 마치며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원칙 중의 하나는, 웹 서핑 중에 곧잘 나타나는 ActiveX 또는 프로그램 등의 설치 동의 창이 나타날 경우, 꼭 배포지와 회사명을 확인하여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신뢰할 만한 회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인지를 체크해주는 것이다.


시큐리티 대응 센터에 근무하면서, 악성 프로그램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을 보며 알게 된 매우 놀라웠던 사실 중 하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인터넷 서핑 중에 나타나는 설치 팝업 창을 마주할 경우 습관적으로 ‘예(Yes)’ 또는 ’확인’ 버튼을 누른다는 것이었다. 이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아무쪼록 이 글을 통해 편리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설치했던 툴바로 인해 오히려 불편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사용자가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며, 인터넷 사용자가 꼭 지켜야 할 몇 가지 수칙들을 간단히 정리하면서 글을 마친다.


1. 인터넷 사용 중, ActiveX 또는 각종 프로그램들에 대한 설치 동의 창이 나타나는 경우,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배포하는 곳이 신뢰할 만한 곳인지 항상 확인한다.
2. Windows Update 설정을 통해 항상 자동으로 최신의 MS 보안 업데이트 패치가 설치되도록 설정해둔다.
3.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최신 엔진으로 업데이트 되도록 하고, 실시간 감시가 항상 동작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

 출처 : 안철수연구소 [2009/07/21]

 

 

 

 

 

 

 

 

 

 

중원미륵사지에서 역사, 문화해설을 듣고 있는 청소년들

 

 

하늘재 숲해설을 윤석주 선생님으로부터 듣고 있는 청소년들

 

 

즐거운 점심시간```닷돈재 야영장--중원미륵사지--하늘재까지 걸어서 먹는 점심시간

 

 

산행 중 환경교육을 청소년들에게 하고 있는 한왕용 대장

 

가장 왼쪽에 주먹을 불끈쥔 녀석이 제 사랑하는 둘째아들 건영입니다.

 

행운이 오는 31가지 방법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하고 큰 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2.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3.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라.

비실비실 걷지 말라.

4.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되어야 나도 잘되게 마련이다.

5.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이 핀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준다.

7. 밝은 얼굴을 하라.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다.


 

8.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9.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라.

10. 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다.

어둠을 타박말고 몸을돌려 태양을 보라.

11. 사람을 존중하라.

12. 끊임없이 배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13.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14. 가정을 위해 기도 하라.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다.

15. 장난으로도 남을 심판하지 말라.

내가 오히려 심판 받는다.


 

16. 어떤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말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17. 목에 힘주면 목이 굳는다.

18. 교만하지 말라.

애써 얻은 행운 한 순간에 날아간다.

19.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 이다.

20.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라.

21.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다.

22. 미운 놈 떡 하나 더 줘라.

23.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말라.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간다.



 

24.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25.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26.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든다.

27. 마음을 활짝 열라.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28. 집안청소만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한다.

29. 원망 대신 모든 일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30. 욕을 먹어도 화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로 돌아간다.

31. 잠을 잘 때 좋은 기억만 떠올려라.

밤사이에 행운으로 바뀌어 진다.

출처 : 동화 267 카페
글쓴이 : 장수하늘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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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세번째 충주 포세이돈에 들렸다.

원스키에 도전한 지도 세번째 날이 되는 날

첫째날은 봉잡고 연습

둘째날은 투스키 스타트 후 원스키 전환하여 연습

오늘은 처음부터 원스키 스타트로 시작

두번의 도전 탓인지 오늘은 제법 쉽게 원스키 스타트가 되었다. 

 

포세이돈에서 만난 고수

언제 나도 이분처럼 탈 수 있을까?

시간과 노력과 경제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겠지

 

 

이효선 선생님

지난 첫번째 도전에서는 양발에 균형있게 힘을 배분하지 못해 고생하였지만 이번은 한결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역시 스포츠는 몸으로 익히는 것이라 연습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다. 시간을 투자한 만큼 기량이 향상된다는 것을...

 

 

 

 

 

송은정 선생님

오늘 처음으로 수상스키에 도전

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쉽게 접근이 잘 안되었지만

다음번에 이효선선생님처럼 향상된 모습을 기대해본다.

 

 

 

 

 

오전 스키를 마치고 휴식겸 점심시간에 잠시 들린 충주 탄금대 중앙탑 공원에서 몇 컷...

 

 

 

 

 

 

수상스키를 마치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분

7월 22일 포세이돈에 다녀왔다.

3시 30분 신흥고 앞에서 박장석 선배님을 만나 충주로 출발

충주에 도착하니 5시

평일이라서 그런지 매우 한적하다.

아이 셋을 대동한 한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너무 보기 좋았다.

나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족들과 한철 피서를 이런곳으로 와봅직한 마음이 들었다.

두번에 걸처 스키를 탔다.

오늘도 첫스타는 좋았다.

이젠 다리에 힘이 제법 붙어서 인지

왕복 4km에 달하는 거리를 문제없이 탈 수 있게 되었다.

한시간 정도의 휴식을 취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옷이 젖어서인지 조금 추운 기운을 느꼈다.

6시가 넘어서 장석 선배님이 타는 모습을 보고 배우라는 김기준 강사의 말에 따라

배에 탑승하여 선배님의 모습을 보며 여러조언을 들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추운지 아마도 태어나서 한여름에 그런 추위를 겪어 본것은 처음이리라

두번째 스티는 처음으로 웨이크를 나가게 되었다.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안는다는 강사의 날선 지적이 있었지만

이제 한단계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에 기분이 흡족했다

다음은 28일 오후에 가기로 하였다.

다음회차가 기대된다.

하루하루 발전된 모습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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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깊은 밤, 두 사나이가
교도소의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다.
한 사람은 높은 담을 보았고,
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
똑같은 처지에서 똑같은 광경을 보더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다. 사람은 스스로의 마음에 따라
천국에도 지옥에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행복이란 대개의 경우 쾌락이 아니다.
그것은 승리인 것이다.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패배자가 될 것인가?
그것은 자기 선택에 달려 있다.


- 이상문의《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중에서 -


* 이 책은 "운명이 슬픔을 주었다면
그것을 기쁨으로 바꿔라"고도 말합니다.
모든 조건이 갖춰진 완벽한 환경에서 성공하는 것은 쉽지요.
하지만 어려운 역경을 견디어 이루어내는 성취가
진정한 성공이고 승리입니다. 책 제목처럼
포기하지 말고, 기쁨이 되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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