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포세이돈에 들렸습니다.
이번에 원스키 도전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스타트에 너무도 쉽게 출발이 되었습니다.
이거 별거 아니네 라는 자만심이 들자마자 곤두박질치고 말았지요.
강사의 따뜻한 격려와 다음번에 제대로된 스타트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지난 수상스키장을 스캐치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충주농고 윤재규 선생님 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봅시다.
자세를 교정해주고 있는 강사(기준씨)님과 오인숙, 윤교현 선생님
우와 부러운 몸매죠
오후 한차례 쏟아진 소나기를 즐기는 사람들
폭우에 저만치 떨어져 있는 산이 가물가물해 보이네요.
장대비를 맞으며 즐기는 수상스키, 너무 짜릿할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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