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실력을 가진 태국 선수단

 

 

 

 

 

 

 

 

미얀마와의 준결승을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한 레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청주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김영만/심재철), 충북 세팍타크로 전무 김현주 이사 와 함께

 

운영요원으로 활동중인 정문상

 

중국팀과의 준결승을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한 레구 여자 국가대표팀과 함께

중국 선수단

 

 

 

 

 

 

 

 

 

 

 

 

 

 

 

 

 

 

 

 

 

 

 

 

 

 

 

 

 

 

 

 

 

시합전 심판 미팅을 마치고

첫번재 경기

김영경/고성현/차카판/인도/ /이영익

더블 결승 경기를 마치고 시상 도우미들과

/ /오석직/김현주/조철희/이영익

최학성/김무희/이충환/최종규

권민규/박수한/김영경/마사와/정현대

정현대

신우석/권민규/정현대/이상일/김무희/아로아 프리티/김영경/박수한/마사와/인도

정현대/권민규/신우석/인도/김무희/이상일/아로아프리티/박수한/최연재/김영경

 

 

 

 

 

 

 

 

 

 

 

 

 

 

 

 

대회기간 함께해준 심판 및 방송요원들과

 

인도 아로아/미얀마/ ㅣ인도/이란 살라미

라오스 심판과 함께

 

태국 심판 및 운영 요원과 

비엔남 심판/고성현

 

중국 주롱허이/ /싱가폴 삼술

태국 응원단과

아시아연맹 사무총장과 이란 살라미 심판

주경기장 조형물앞에서

 

이상일 심판

한국과 태국의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는 심판 및 운영요원들

 

 

등  반 지 : 속리산 산수유 리지

함께한이 : 백두클라이밍회원(박종웅, 신철기, 한병삼, 김정애, 김현숙)

등반시간 : 약 10시간

 

 

 

 

 

 

 

 

 

 

 

 

 

 

 

 

 

 

 

 

 

 

 

 

 

 

 

 

 

 

 

 

 

 

 

 

 

 

 

 

 

 

 

 

 

 

 

 

 

 

 

 

 

 

 

 

 

 

 

 

 

 

 

 

 

 

 

 

 

 

 

 

 

 

 

 

 

 

 

 

 

 

 

 

 

 

 

 

 

 

 

 

 

 

 

 

한기수 선생님

 

박봉수 선생님

 

 

 표경숙 선생님

한혜지 선생님

장갑용

김응만 선생님

 

우상희 선생님

 

 

김문태 선생님

윤교현 선생님

김병주 선생님

송욱빈 선생님

 

조윤희 선생님

오나영 선생님

 

이강민 선생님

박사라 선생님

 

이기옥 선생님

정덕화 선생님

박민하 선생님

김홍식 해양소년단 처장님

배명진 선생님

 

 

 

 

 

 

바다없는 라오스의 소금굽는 사람들

 

라오스는 내륙국가다.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5개 나라에 둘러싸여 있다. 다들 호락호락하지 않고 한 성깔하는 나라들이다. 이쯤이면 궁금해질 법하다. 소금은 어떻게 구해다 먹을까.

그런데 라오스는 소금을 직접 생산해 낸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한 시간 정도 차 타고 나가면 최대 소금산지 콧싸앗 마을에 닿는다.

콧싸앗 마을에서 소금이 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은 내륙이지만 오래전 이곳은 바다였다. 그래서 지하에는 그때 형성된 암염층이 있다. 지하수를 얻기 위해 조금 깊게 파들어 가면 금세 소금물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하 200m에서 퍼올린 소금물에서 소금을 추려내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자연건조, 다른 하나는 굽기다.

염전에 소금물을 가두고 햇볕에 말리는 자연건조는 3~4일이 걸린다. 게다가 넓은 면적의 염전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구워낸다. 이 방법은 하루면 된다. 그런데 불가마에서 소금을 구워내는 과정이 결코 만만치 않다.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24시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마에 지속적으로 불을 지펴 줘야 하고, 아까운 소금이 탈세라 소금물을 끊임없이 저어야 한다. 야근 교대 근무를 해가며 가마를 지켜야 한다.

소금물을 끓이는 동안에도 좋은 소금을 생산하기 위해 놀 틈이 없다. 쉬는 시간에 가마를 청소하고, 석고 가루로 구멍을 메워야 한다. 식사도 가마 근처에서 간단히 때우고 만다. 이렇게 공들여 새벽부터 끓이던 소금물에서 소금 결정체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은 오후 4시쯤. 이때는 온 일꾼들이 비상이다. 소금이 엉키거나 타지 않도록 잘 저어 주는 것은 물론 얻은 소금을 창고에 잘 옮겨 보관해야 한다. 옮기는 과정도 보통 사람들의 상상을 넘어선다. 30씩이나 하는 소금 포대를 매일 지고 날라야 한다.

 

 

 

 

 

 

 

 

 

 

 

 

 

 

 

 

 

 

 

 

 

 

 

 

 

 

 

 

 

 

 

 

 

 

 

 

 

 

왓씨앙쿠앙(Wat Xieng Khuan) 불상 공원

비엔티안 외곽, 우정의 다리와 인접한 곳에 불상을 전시해 놓은 공원으로 부다 파크라고도 불립니다. 1950년대, 자신을 신성한 사람으로 여겼던 '루앙 분르아 쑤리랏'이라는 조각가가 힌두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해 놓은 곳입니다.

작품은 모두 시멘트로 만들어졌는데, 자칫 괴기스럽기도 하고 우스꽝스러운 느낌도 줍니다. 거대한 와불상과 그 밖의 불상들, 시바, 비쉬누, 안주나 같은 힌두교 신의 조각도 많이 있습니다. 호박 모양을 한 조각품은 지옥, 지상, 천상을 표현한 3개의 층이 있고 정상에서는 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 온갖 신이란 신을 모아놓은 씨앙 쿠안 불상들 - 시멘트로 만들어짐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