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무지 좋은 생활 상식들

 

 

 

 

  
각종 얼룩 제거하는 法
     
대청소와 집꾸밈 요령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묵은 쌀 냄새를 제거 할려면
밥의 탄 냄새를 제거 할려면
김을 맛있게 구우려면
구운 김 보관법은
눅눅한 김을 바삭하게 할려면
빨래 삶을 때 넘치지 않게 할려면
빨래줄 자국 나지 않게 하려면
비누를 절약하려면
가죽 옷이 오틀도틀한 곳에 긁혔을 때
신발 속의 악취제거
양복 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임차인이 행방불명된 경우 
마늘먹은 뒤 냄새 없애려면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먼지제거
 
국수를 쫄깃쫄깃하게 삶기
튀김을 바삭하게 튀기기
생선찌게를 맛있게 끓이는 법
면의 바랜색 되살리기
생선 비린내를 없앨려면 
작은 물건 찾을 때
냉장고.세탁기의 도장이 벗겨졌다면 
녹슬은 우산 녹 제거 방법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 
대문 혹은 벽에 상표 떼는법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먼지 잔뜩 낀 조화 청소 
바나나의 잘린 면에는 레몬즙을 

냉동실의 성에 제거는
연필심으로 자물쇠를 부드럽게
샐러드의 물기를 없앨려면 

물주전자의 물 때 제거법

바지 단 자국을 없애려면
기름이 밖으로 안 튀기게 할려면
양파 썰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멸치국물을 맛내려면
코카콜라의 다양한 용도 
서양정식에 대한 상식
스테이크 먹는 상식 
커피에 대한 상식
와인에 대한 상식
과일을 깨끗이 씻으려면
나물,채소에 있는 농약없애는 법
과자의 눅눅함 방지하기..
고추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쌀통에 쌀벌레 없애기
우유냄새를 없애려면
질긴고기 연하게 하려면..
찬밥을 새로지은 밥처럼 할려면
냄새나는 밀폐용기 냄새 퇴치요령
자동차상식 전반 소개(45가지)
★필요정보 발생시 이후
  계속 올려 드리겠습니다....
 
숙취 제거하는 法
實생활에서 변비예방法
 
     
 
신선한 식품 보관법
 
에티켓(일상생활&外國人접대時)
 
 
 
 
 
우리 서민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상식
 
나이스피아닷컴의   서민 생활정보 ..메인홈에 있습니다..
 
 

출처 : 주택관리사들의 쉼터
글쓴이 : 석초 원글보기
메모 :

이성을 사로잡는 ‘작업의 정석’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은 모든 남녀의 관심사다.

그러나 정작 `작업의 정석'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상대방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

이처럼 서툰 연애기술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22일 `이성을 사로잡는 10가지 비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남성이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났을 때

1. 질문을 던져라 = 적절한 질문은 대화를 풀어나가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오늘 하루 어땠어요" 같은 평범한 질문도 나쁘지 않다. 다만 "이름이 뭐라고 했었죠?"처럼 무심함을 드러내는 질문은 금물.

2. 모든 건 적당히 = 한꺼번에 너무 많은 질문을 퍼붓는 것은 상대방을 질리게 한다. "입 맞춰도 될까요" 같은 직선적인 질문도 마찬가지.

3. 문자는 NO, 전화를 걸어라 = 주절주절 늘어놓는 문자 메시지는 예민하고 여성적인 남자라는 인상을 줄 우려가 있다. 거기에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면 당신의 남성적 매력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

게다가 문자는 중간에 종종 `배달 사고'도 발생하므로 더욱 위험하다. 정 문자를 보내야겠다면 간단명료하게 보내고, 되도록이면 전화를 걸어라. 당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4. `짠돌이'는 매력없다 = 택시비 잔돈 100원이나 자판기 커피값 300원에 벌벌 떠는 당신의 모습은 그야말로 정 떨어진다. 그렇다고 첫 데이트 때 바닷가재 집에 가는 것도 `오버'다.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경제 감각이 당신의 매력지수를 올려준다.

5. 가방을 들어줘라 = 여성의 무거운 가방을 `번쩍' 들어주는 모습은 건물에 들어갈 때 문을 열어준다거나 길을 걸을 때 차선 쪽으로 걷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6. 변화를 아는 체 해라 = 여자 친구가 새 옷을 입고 나타났다면 바로 알아채고 감탄해줘라. 단, 이 방법은 커플 사이에서만 적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7. 이런 건 피하라 = 땀 찬 손으로 손 잡자고 조르고 사람 많은 곳에서 툴툴대며 여성의 옆구리 살에 대해 농담하는 남성은 매력 없다.

8. 과거 연인에 대해 말해라 = 예전 연인에 대한 담담한 설명은 당신이 과거를 잊고 새롭게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예전 여자친구를 `약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예전 연인을 너무 깎아내리면 당신의 신사적 이미지도 함께 깎여나간다는 점을 잊지 말자.

9. 비평은 센스있게 = 그녀의 친구, 직장, 테이블 매너 등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비평해도 좋다. 그러나 그녀의 외모에 대해서만큼은 절대 비평을 삼가고 완벽하다고 말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라.

10. 그녀의 세계를 존중하라 =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만의 세계를 존중하는 것이다. 이런 자세가 부족하다면 아무리 달콤한 말과 선물도 소용없다.

◇여성이 마음에 드는 남성을 만났을 때

1. 인간적 매력을 부각시켜라 = 인간적 매력을 갖춘 여성을 마다할 남성은 없다. 남녀 관계도 결국에는 인간 관계의 일부기 때문이다.

2. 유머 감각을 발휘하라 = 시의적절한 유머감각을 발휘하는 여성 또한 매력만점이다. 여기에 남성의 `썰렁한' 농담에도 즐겁게 웃어주는 센스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

3. 솔직해라 = 남자들은 항상 솔직한 대답을 원한다. 약속 시간에 늦을 것 같으면 정확히 몇 분이나 늦을지 솔직히 말해라. 당장의 미안함 때문에 대충 둘러댔다가 늦으면 더 큰 화를 면하기 힘들다.

4. 다이어트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 항상 "살 빼야 하는데"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여성은 매력 없다. 몸매 관리에 너무 집착하는 모습보다는 가끔은 맘껏 먹어대는 느슨한 모습이 더 귀여워 보인다.

5. `뇌'도 가꿔라 = 남자들이 여성의 몸에만 관심 있다는 건 오해다. 그들은 지적인 대화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똑똑한' 여성을 좋아한다. 심지어는 "똑똑할수록 좋다"고까지 하니 `뇌'도 부지런히 가꿀 것.

6. 완벽해져라 = 남자들은 여자답고 친절하며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지나치게 `완벽한' 여성을 원한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이상형'일 뿐이니 그냥 참고만 하는 것도 괜찮다.

7. 운동을 즐겨라 = 남자들은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활동적인 여성을 좋아한다.

8. 진심으로 미소지어라 = 남자들은 억지로 지어낸 미소를 귀신같이 안다. 그들에게 진심으로 미소지어라.

9.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라 =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도 같다던가. 그래서인지 남자들은 `한결같은' 여성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 다른 남성의 유혹에도 끄떡없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10. 깨끗이 씻어라 = 말할 것도 없이 남자들은 깨끗이 씻고 다니는 여성을 좋아한다.


[연합뉴스]


각종 경조사 인사말

▶ 출산
* 순산을 축하하며 산모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득남을 축하하며 산모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귀여운 공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산모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예쁜 조카가 태어나서 너무 기뻐요. 축하해요.
* 언니 축하해요. 몸조리 잘하시고 예쁜 아기 잘 키우세요.
*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빈다
.

▶ 생일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생신의 기쁨을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멀리서나마 축배를 올립니다.
* 기쁘신 생신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 생일을 축하하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생일을 맞아 주님의 은총이 더욱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생일 맞아 부처님의 자비가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을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해요.
*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생일을 축하하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 바란다.
* 너의 생일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은 항상 너의 곁에 있단다.
* 기쁜날 함께 즐기지 못해 아쉽구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 생일 축하해! 언제나 밝은 웃음 간직하길 바란다.
* 오늘은 기쁜 날 소중한 내 친구, 생일 정말 축하해! 더 예뻐지고 더 아름다운 숙녀가 되길 바라며!
* 00야! 네가 이세상에 태어난걸 항상 기쁘게 생각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직접 찾아가서 축하해 주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다. 멀리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있다는거 알지? 사랑해!
* 소중한 내 친구, 생일 정말 축하해.
* 생일을 축하하여, 더욱 복된 삶이 되기 바란다.
* 너의 생일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은 항상 너의 곁에 있단다.
* 기쁜 날 함께 즐기지 못하여 정말 아쉽구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 생일 축하해, 언제나 밝은 웃음 간직하길 바란다.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생신의 기쁨을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오며 멀리서나마 축배를 올립니다.
* 행복한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병문안
* 하루빨리 일어나시어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편찮으시다는 소식 듣고 놀랐어요.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병환 속히 나으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 약혼/결혼메세지
* 약혼을 축하하며, 두분의 앞날에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약혼을 축하하며, 서로 존중하고 더 많은 사랑 나누는 부부 되시기를 바랍니다.
* 결혼을 축하하며 두분의 앞날에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두 사람의 소중한 결합을 축하하며 더없이 행복한 부부 되시기 바랍니다.
* 가내에 경사 맞으심을 축하하며 화목한 사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새 식구 맞으심을 축하하며 화목한 가정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 아드님/따님의 결혼을 축하하며 앞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뜻깊은 금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두 분의 깊은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 뜻깊은 화혼혜를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두 분께 축배를 올립니다.
* 기쁜자리 함께 못하여 죄송합니다. 두 분 앞날에 밝은 웃음만 가득하기를 빕니다.

▶ 이사/입주/이전
* 그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새집 마련의 기쁨을 함게 합니다.
* 새집 마련을 축하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 새집 마련한 오늘의 기쁨이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기 바랍니다.
* 새 보금자리로 입주하심을 축하하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너의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며 화목한 가정 이루기 바란다.
* 새 사옥으로의 이전을 축하하며 더 큰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 뜻깊은 증축을 축하하며 앞날의 눈부신 번영을 기원합니다.
* 오늘의 뜻깊은 증축이 성공으로 비상하는 날개가 되기 바랍니다.

▶ 돌/ 백일
* 아기의 백일/첫돌을 축하하며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아기의 백일/첫돌을 축하하며 귀엽고 튼튼하게 키우길 바랍니다.
* 백일/첫돌을 맞이한 아기에게 더없이 큰 사랑과 축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개업/창립
* 개원을 축하하며 앞날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 개원을 축하하며 건투와 발전을 기원합니다.
* 개원을 축하하며 뜻한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뜻깊은 개업이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개원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수연/ 고희
* 회갑을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아버님/어머님의 회갑을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회갑을 경축하오며 만수무강을 축원합니다.
* 기쁘신 수연에 참석하지 못함을 사죄하오며 멀리서나마 축배를 올립니다.
* 뜻깊은 잔치에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더욱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희를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아버님/어머님의 고희를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희를 축하하오며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어린이날
* 희망찬 오월, 푸른 꿈을 간직한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어라.
* 푸른 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서 더욱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라.

▶ 어버이날/스승의날
* 높고 깊으신 부모님의 은혜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사랑하는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자랑스런 아들/딸이 되겠습니다.
* 뜻깊은 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 부모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오며, 부모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합니다.
* 멀리서나마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저희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가르침이 더욱 새롭습니다. 큰 은혜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합니다.
* 학창시절 선생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선생님의 높으신 은혜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 멀리서 인사 드림을 용서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합격/입학/졸업
* 입학을 축하하며 앞날의 정진과 성취를 기원합니다.
* 입학을 축하하며 고귀한 학문의 뜻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 입학을 축하한다. 더욱 더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 입학을 축하하며 뜻깊은 학창 생활이 되기 바란다.
* 졸업을 축하하며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졸업을 축하하며 큰 뜻 펼치기 바란다.
* 수료를 축하하며 앞날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 수료를 축하하며 건강과 영예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수료를 축하하며 더욱더 발전하기 바란다.
* 영광스러운 학위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각고의 노력으로 얻으 ㄴ오늘의 영광,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형설의 공 이루심을 축하며 더 큰 영광있기를 기원합니다.
* 사회로 첫발 내딛는 오늘을 축하하며 힘찬 전진을 기원합니다
.

▶ 연하/명절
* 새해를 맞이하여 해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새해의 기쁨을 함께하며 평소의 후의에 감사합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정 화목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지난해의 보살핌에 감사하오며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있으시기 바랍니다.
*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앞길을 밝혀 주길 기원합니다.
* 설을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즐거운 설이 되기를 기원하오며 새해 소원 성취하십시오.
* 설을 즐겁게 보내시고 기쁜 일 많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설을 맞아 가정의 화목 더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즐거운 설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 한가위를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한가위를 맞아 인사올리며 소망하시는 일 잘 거두시길 바랍니다.
*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추석에 가정의 풍요와 조상의 보살핌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명절인데도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조문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빕니다.
*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머리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평소 고인의 은덕을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큰 슬픔을 위로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친/모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치 못하여 죄송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기를 빕니다.

▶ 결혼기념일
*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두분의 앞날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결혼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 승진/영전
* 승진을 축하하오며 더 큰 영광 있기를 기원합니다.
* 승진을 축하며 앞으로도 모든 일 뜻대로 되기를 기원합니다.
* 승진을 계기로 더욱 힘차게 전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진급을 축하하오며 더 큰 영광있기를 기원합니다.
* 영예로운 진급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영전을 축하하며 높으신 뜻 새로이 펼치시기 바랍니다.
* 영전을 충심으로 축하하며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창의와 노력으로 이루신 영전의 기쁨을 충심으로 축하합니다.

▶ 취임/퇴임
* 취임을 축하하오며 앞날의 더 큰 영광을 기원합니다.
* 취임을 축하하며 원대한 포부 펼치시기 바랍니다.
*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취임을 경하하며 성공과 건투를 바랍니다.
* 취직을 축하하며 모든 일 뜻대로 되기 바란다.
* 그간의 업적을 기리며 앞날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 퇴임을 맞아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영예로운 퇴임이 새 인생의 출발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앞날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그간의 빛나는 업적은 우리의 자랑으로 길이 기억될 것입니다.

▶ 생일/환갑/회갑/돌
祝生日(축생일), 祝生辰(축생신), 祝壽宴(축수연), 祝華甲(축화갑), 祝回甲(축회갑, 61세),
古稀(고희, 70세), 喜壽(희수, 77세), 頌壽(송수, 80세), 米壽(미수, 88세), 九旬(구순, 90세),
白壽(백수, 99세)

▶ 약혼식/결혼식
祝約婚(축약혼), 祝結婚(축결혼), 祝成婚(축성혼), 祝華婚(축화혼)

▶ 결혼기념일
祝錫婚式(축석혼식, 결혼10주년), 祝銅婚式(축동혼식, 결혼15주년), 祝陶婚式(축도혼식, 결혼20주년), 祝銀婚式(축은혼식, 결혼25주년), 祝眞珠婚式(축진주혼식, 결혼30주년), 祝珊瑚婚式(축산호혼식, 결혼35주년), 祝紅玉婚式(축홍옥혼식, 결혼40주년), 祝金婚式(축금혼식, 결혼50주년), 祝金剛婚式(축금강혼식, 결혼60주년), 祝回婚式(축회혼식, 결혼60주년)

▶ 문병
祈快遊(기쾌유), 祈完快(기완쾌)

▶ 애도
謹弔(근조), 追慕(추모), 追悼(추도), 哀悼(애도), 弔意(조의), 尉靈(위령)

▶ 이사

祝入宅(축입택), 祝入住(축입주), 祝家和萬事成(축가화만사성)

▶ 개업/창립
祝發展(축발전), 祝開業(축개업), 祝盛業(축성업,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 祝創立(축창립), 周年紀念(주년기념) 祝移轉(축이전), 祝開院(축개원), 祝開館(축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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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자운서원2005
글쓴이 : 김병렬 원글보기
메모 :

 

 
감색은 남성 수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색상으로 싱글 수트 2버튼 형은 비지니스 웨어의 대명사이며 청결과 생동감을 주며 다소 차가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보통 흰색 레귤러 칼라 셔츠가 기본이며 청색, 회색, 핑크 셔츠가 가장 잘 어울린다. 넥타이는 레지멘탈, 스트라이프나 페이즐리 같은 전통적인 스타일이 잘 어울리며 붉은색 계열의 색상이 제일 좋고 회색 또는 감색 계열 색상도 차분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다.
 

 
회색은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리며 차분함, 점잖음과 지성적인 분위기가 나타난다. 조끼까지 포함한 쓰리 피스는 비지니스 웨어의 대표적 모델이다. 셔츠는 흰색, 청색, 브라운 계통까지 넓게 선택할 수 있으며 넥타이는 어떠한 색과도 잘 어울리며, 자주색, 청색, 회색 계열 등이 가장 잘 어울린다. 넥타이 무늬는 스트라이프, 물방울 무늬, 페이즐리 무늬 등이 좋다.
 

 
키와 체격이 작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감색이나 회색 보다는 잘 맞지 않으나, 키와 체격이 크고 피부색이 흰사람에게는 돋보이는 색상으로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을 준다. 셔츠는 흰색, 노란색, 초록색 및 동색 계열이 어울리며 넥타이는 붉은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스트라이프, 페이쥴리, 동일 색조의 밤색 스트라이프, 올리브색의 올오버나 프린트가 어울린다.
 

 
자주 입게 되지는 않지만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되는 검정색 수트는 요사이 젊은층에서 일상복으로도 입혀지며 전중하고 성실해 보인다. 검정색 수트는 의외로 다양한 넥타이를 폭넓게 소화시켜 포멀한 이미지로 부터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까지 연출해 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셔츠는 흰색, 청색, 회색 등여러 색상을 커버할 수 있으며 넥타이도 화려하게 맬 경우 감각적인 세련미를 나타낼 수 있다.
 

 
베이지색 수트는 근래에 와서 비지니스 수트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밝은 색조가 산뜻함과 스마트한 감각을 나타낸다. 젊은 사람에게는 깨끗한 인상과 세련미를 돋보이게 한다. 키가 작거나 여윈 사람보다 체격과 키가 크고 피부색이 흰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린다. 셔츠는 동색의 베이지나, 흰색, 청색, 브라운 색상이 잘 어울리며 넥타이는 브라운 색, 청색, 노랑색등이 좋으며 스트라이프, 올오버, 페이즐리, 프린드 등이 잘 어울린다.

 

 
 
셔츠의 깃이 상의에 깃에서 1∼1.5CM정도 나올것, 셔츠와 양복의 깃은 옆에서 보았을때 평행인 것이 미관상 아름답다.
 

 
 
상의 부리에서 셔츠의 CUFFS(소매)가 1∼1.5CM정도 나와야 하며 셔츠의 커프스는 손목에 있는 둥근뼈를 살짝 가려야 한다.
 

 
 
바지의 양쪽끝이 구두 윗면을 위에서 보았을때 덮었다할 정도의 길이가 바지를 살아있는 실루엣으로 보이게 한다.
 

 
 
양손을 아래로 내렷을때 옷자락이 가볍게 잡힐 정도가 좋다.

 

 
 
정장 차림에서 드레스 셔츠 속에는 아무것도 받쳐 입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반 소매 셔츠에 넥타이를 매는 것은 정장 차림이 아니며 반팔에 넥타이를 매고 SUIT 상의를 입는 것은 신사라 할 수 없다.
 
정장 차림에 발가락이 비치는 망사 구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흰 양말은 캐주얼 웨어를 입을 때나 착용하는 것이고 정장에는 SUIT나 구두에 색상을 맞추는 것이 좋다.
 
한때 노타이 오픈 칼라 셔츠가 공무원들의 유니폼처럼 입어지기도 했으나, 이것은 상대방에게 예의가 아니며 피해야 할 사항이다.
 
상의 앞가슴 주머니에 볼펜, 만년필 등을 잔뜩 꽂고 다니는 것을 피해야 한다.
 
 
 
SUIT 상의를 자켓이나 블레이져처럼 입어서는 안된다.
 
SUIT 상의를 자켓이나 블레이져처럼 입어서는 안된다.
 
남성 정장에는 베이직한 STYLE을 원칙으로 하며, 장식이 적은 단순한 것이 좋다.
 
넥타이는 바지 앞여밈 단추집의 위로부터 삼분의 일 정도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매어야 보기가 좋다.
 
정장 차림에 너무 요란한 반지, 팔찌, 시계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BELT와 맬방을 같이 착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출처 ; http://kdaq.empas.com/knowhow/view.html?num=157542

하루 5회이상 점안땐 무방부제 제품 좋아…안약 바르게 쓰는 법


[동아일보]

점안액 휴대하기 편리하고 연고는 효과 오래가

세균 번식 쉬우므로 개봉 뒤 한달이내 사용해야

찬 바람을 맞으면 눈이 따갑고 눈물이 자주 나는 회사원 김영철(35·서울 강남구 삼성동) 씨는 병원에서 눈마름증(안구건조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에게서 “인공눈물을 사용하라”는 얘기를 듣고 약국을 찾았지만 선택은 쉽지 않았다.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에서부터 일반의약품에 이르기까지 인공눈물의 종류는 너무 다양했다.

눈이 뻑뻑할 때도 자주 사용하는 인공눈물은 현재 50여 종이 시판되고 있다. 의사 처방 없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인공눈물만도 20여 가지에 이른다.

○ 인공눈물 50여종 시판 중

각막염에 쓰이는 항생제, 알레르기에 쓰이는 항알레르기제, 녹내장 치료제, 항염증제, 안과에서 쓰이는 진단제 등은 전문의약품이어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그러나 인공눈물은 성분, 형태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공눈물은 액체 상태의 점안액, 겔, 연고 타입으로 나뉜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점안액은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즉시 나타나므로 평소 휴대하면서 건조할 때 수시로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약효가 지속되는 시간은 길지 않다.

반면 겔이나 연고 타입의 인공눈물은 지속 시간이 긴 대신 점안이 번거롭고 점안 후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느낌이 있어 대개 취침 전후에 사용한다.

대부분의 인공눈물은 무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방부제가 첨가돼 있다. 인공눈물을 가끔 사용한다면 방부제가 첨가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도 된다.

그러나 만성적인 눈마름증이 있거나 하루에 5회 이상 자주 점안하면 무방부제 인공눈물이 낫다. 방부제 첨가여부는 약사에게 물어보면 된다.

○ 한 방울만 점안해도 충분

인공눈물을 포함해 각종 안약을 넣을 때 고개를 완전히 뒤로 젖히고 넣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자세는 안약을 넣기에 불편할 뿐만 아니라 혹시 약병에 눈이 찔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제대로 투약을 할 수 없다.

올바른 방법은 눈의 시선을 위로 바라보면서 아래쪽 눈꺼풀을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 내린 뒤 눈꺼풀과 눈 사이의 공간에 한 방울 떨어뜨리는 것이다.

약을 넣을 때 약병이 눈에 닿지 않도록 한다. 점안 시 약병이 눈에 닿을 경우 약병 표면이 세균으로 오염될 수 있다. 눈병을 옮길 수 있으므로 하나의 안약으로 여러 사람이 쓰는 것은 피한다.

안약을 점안할 때에는 한 방울만 점안해도 된다. 많은 양을 점안한다고 효과가 더 큰 것은 아니다. 안약은 한 방울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두 가지 이상의 안약을 사용할 때에는 최소 5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사용한다.

약을 넣은 다음 위쪽 눈꺼풀과 아래쪽 눈꺼풀이 만나는 코 부분을 2, 3분 지그시 눌러 준다. 이 부위를 눌러 주면 안약이 눈물길을 통해 코로 넘어가는 것을 막는다. 눈물에 씻겨 코로 빠져나가게 되면 안약의 효과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몸속에 흡수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면 착용 전에 인공눈물을 넣고, 착용한 뒤에는 사용하지 말도록 한다. 인공눈물에 포함된 벤잘코늄이라는 방부제가 렌즈에 흡착돼 각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 개봉하면 한 달 이내 사용

일부 녹내장 치료제의 경우 냉장 보관이 필요하지만 대다수의 안약은 햇빛이 들지 않는 실온에 보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안약에 표시된 유효기간은 미 개봉 시 기준이므로 일단 개봉한 경우라면 한 달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방부제가 들어 있더라도 안약이 공기에 노출되면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안약을 사용할 때에는 흔들어서 사용하는 제품인지 확인한다. 현탁액으로 된 안약의 경우 사용 전에 충분히 흔들어 주지 않을 경우 성분이 고루 섞이지 않을 수 있다. 점도가 다른 안약을 사용할 때에는 점도가 낮은 안약부터 점도가 높은 안약 순으로 사용한다. 점도가 높은 안약을 먼저 쓰게 되면 안구에 흡수되는 시간이 길어져 점도가 낮은 안약의 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다.

(도움말=김만수 강남성모병원 안과 교수, 김태임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 이성규 한국알콘 안약담당 연구원, 박영준 삼일제약 중앙연구소 약학박사)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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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손' 이란 말은 궁핍한 시대의 부담스러운 손님을 고민했던 데서 유래하는데 이것이 '두렵다'는 뜻으로 쓰여 멀리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속에서 '손'이란 날짜에 따라 사람들이 가는 쪽을 따라 다니며 심술을 부리는 귀신 (鬼神). '손'은 손님을 줄인 것으로 '두신 (痘神)'을 가리킵니다.

 

조선시대 천문과 지리에 통달한 승려 영관(靈觀)의 저서 '잡록(雜錄)'을 살펴보면 '손'의 해코지, 즉 '태백살(太白煞) '의 실례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백제의 명장 계백(階伯)장군의 패전입니다. 신라군과 최후의 일전이 벌어진 황산벌 싸움에서 계백은 "적군의 방향에 손이 있으니 후면으로 우회해 역습하자" 는 부장의 말을 듣지 않고 정면으로 신라군을 맞았다가 대패 했다는 것입니다.

 

''에 대한 터부는 불교의 한 파인 밀교의 천문 해석법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민족에게 도입된 것은 삼국 시대 초기 불교가 전래된 즈음이었습니다. 거의 2000년 동안 이 민속신앙은 우리의 생활을 지배해왔던 것입니다.

 

손 있는 날이란 손실. 손해를 본다는 날로서 예부터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는 날을 말합니다. 그래서 악귀와 악신이 움직 이지 않는 날을 손 없는 날이라고 해서 각종 택일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매일 한 방위에서 손이 있어서 그 방위에선 악신이 활동하여 매사를 방해한다고 한다. 다음에서 손 있는 날을 살펴보면,

 

동 (東) 방위에 손이 있는 날 - 1. 2. 11. 12. 21. 22 일

남 (南) 방위에 손이 있는 날 - 3. 4. 13. 14. 23. 24 일

서 (西) 방위에 손이 있는 날 - 5. 6. 15. 16. 25. 26 일

북 (北) 방위에 손이 있는 날 - 7. 8. 17. 18. 27. 28 일에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합니다.

 

즉, 음력으로 초하루/ 초이틀은 동쪽, 초사흘/ 초나흘은 남쪽, 초닷새/ 초엿새는 서쪽, 초이레/초여드레는 북쪽에 있다가 나머지 이틀간은 사라진 뒤 열 하루에 다시 동쪽에 나타나는 등

열흘 간격으로 순환을 하는데, '손' 이 있는 방위에서 이사나 혼인 등 주요행사를 벌였다가는 큰 흉을 당한다고 사람들은 믿어왔습니다.

 

그리고 손이 없는 날은 특히 음력그믐을 손 없는 날 이라고 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음력 그믐 외에도 9, 10, 19, 20, 29, 30 날은 하늘로 올라가서 어느 쪽에도 손이 없습니다. 지금도 이사를 하거나 사업장의 개업등에 손 없는 날을 택해서 하고 있습니다.  옛 사람들은 집을 옮길 때나 멀리 나들이를 갈 때면 이 '손' 이 없는 쪽이나 날을 잡았습니다.  아직도 시골이나 나이가 많이 드신 어른들이 이 '손' 을 지키는 일이 많습니다.

출처 : [직접 서술] 예스이사공사 http://www.yes2404.com

“어젯밤 술자리 기억이 몽땅 사라졌다”…블랙아웃의 건강학

 

[쿠키 건강]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지난 밤 술자리에서의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집에 언제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나지 않는다면?

하루가 멀다 하고 술자리가 이어지는 연말, 직장인들은 특히 필름이 끊기도록 마셔서 이튿날 동료들 얼굴보기 민망해지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당신의 잘못된 음주습관을 고쳐야 한다. 이른바 ‘블랙아웃’은 귀중한 생명을 단축할지도 모른다는 경고등이자 뇌손상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는 위험신호이기 때문이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정신과 최인근 교수는 “누구나 한번쯤 할 수 있는 실수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이것이 습관적으로 반복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를 저지르거나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도 뇌가 손상돼 기억력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블랙아웃이란?

블랙아웃은 술 마신 후 ‘필름이 끊긴다’고 흔히 표현되는 단기기억상실을 가리키는 의학용어다. 의식소실과는 달리 이 상태에서는 대개 의도적이고 자발적인, 그리고 비교적 어려운 행위들까지도 수행할 수 있다. 단지 기억을 하지 못할 뿐이다.

이들은 음주 직전 습득한 정보나 그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장기기억에는 큰 문제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음주 중 입력된 내용들은 시간이 지난 후에 기억해내는 데 어려움을 보인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5% 정도부터 기억력 장애가 나타난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이 정도는 소주 5∼6잔 가량을 마신 후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내용을 종종 기억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블랙아웃에는 음주 이후의 일정 기간을 전혀 기억 못하는 총괄적 블랙아웃과 부분적으로 기억을 하는 부분적 블랙아웃이 있고 후자가 훨씬 흔하다.

블랙아웃은 음주량과 관련이 있으나 특히 급격한 혈중 알코올 농도 상승에 영향이 있다. 갑작스러운 알코올 증가가 뇌로 하여금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공복시의 음주도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급히 올려 영향을 준다. 대개의 블랙아웃은 음주 후 수 시간, 즉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라가고 있는 시기에 발생한다.

■뇌에 저장되지 않고 사라지는 기억

알코올 의존으로 인한 기억 손상은 임상 양상이 대뇌의 해마 손상 환자들에서와 비슷하게 나타나 해마의 이상으로 추측되고 있다.

해마는 기억이 영구 기억으로 새겨지기 전에 임시로 머무는 임시기억저장소다. 해마에 임시로 입력되어 있던 기억은 뇌세포들 사이의 전기신호를 타고 뇌 외피층인 신피질에 저장된다. 이때 알코올이나 아세트알데히드의 독소가 뇌세포를 직접 파괴하지는 않고, 세포와 세포 사이의 신호전달 메커니즘을 교란시켜 기억의 저장을 방해한다.

결국 데이터 입력은 시켰으되 저장하지 않고 컴퓨터를 끄는 것이나 마찬가지 상황인 것이다. 아예 뇌에 정보가 입력되지 않은 것이므로 능숙한 최면술사가 최면을 걸어도 당시 상황을 기억할 수 없다.

■장기간 반복될 경우 알코올성 치매로

2002년 미국 듀크 대학의 화이트(White) 교수가 772명의 대학생을 상대로 블랙아웃 상태에서 경험한 것들을 조사한 결과(중복체크 가능), 타인을 공격하는 경우가 33%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돈을 함부로 쓰거나(27.3%), 성적인 활동(24.8%), 다투거나 싸움(16.3%), 기물 파손(16.1%) 등 순이었다. 자칫 타인에게까지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음주운전도 2.5%에 달했다(J Am Coll Health 2002;51(3):117-119, 122-131). 이러한 위험한 행동들은 알코올이 뇌에 영향을 끼치면서 감정조절에도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는 게 최 교수의 해석.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블랙아웃이 해마의 신경세포 재생을 억제한다는 점이다. 블랙아웃 현상이 장기간에 걸쳐 반복될 경우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혈관을 타고 온몸에 퍼지는데 특히 뇌는 다른 장기들보다 피의 공급량이 많기 때문에 뇌세포가 손상을 입는다. 초기엔 뇌의 기능에만 문제가 생길 뿐 구조적 변화 없이 다시 원상회복이 되지만 필름 끊기는 일이 계속 반복되면 탄성을 잃은 스프링처럼 뇌에도 영구적인 손상이 와서 종래에는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알코올성 치매에 걸리면 뇌가 쪼그라들면서 가운데 텅 빈 공간인 뇌실이 넓어지게 된다.

3번 이상의 블랙아웃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경우 53∼58% 정도 유전적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Arch Gen Psychiatry 2004;61(3):257-263).

■예방 위해선 폭음하는 습관부터 고쳐야

필름이 한번 끊기기 시작하면 그 다음엔 자동적으로 끊긴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과 다르다. 필름이 계속 끊기는 이유는 폭음하는 음주 행태가 고쳐지지 않고 계속되기 때문이다. 과거에 파편적인 블랙아웃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비교적 낮은 알코올 혈중 농도에서도 기억력에 장애를 보일 수는 있다.

블랙아웃은 술 마시는 양과 속도에 비례해 발생한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술 마시는 횟수와 양을 줄여야 한다. 알코올이 뇌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간에서 충분히 분해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마셔야 하는 것이다.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시간당 7∼10g으로, 체중 60kg인 사람이 맥주 1병(500㎖, 4%)을 마시는 경우 대사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며 소주 1병(360㎖, 25%)을 마신 경우 모두 산화되는 데 약 13시간이 소비된다.

때문에 술은 천천히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한번 술을 마신 후 다음 술자리를 갖기까지 3∼4일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알코올에 의해 융단폭격을 당한 간은 음주 후 72시간이 지나야 정상적으로 제기능을 회복한다. 아울러 채소, 과일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등 적정한 안주와 함께 마시며 반드시 음주 전에 식사부터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최교수는 “블랙아웃을 예방하려면 독한 술을 되도록 냉수와 함께 희석해서 마시고, 다른 종류의 술끼리 섞어 마시지 말아야 한다”며 “극도로 불안할 때나 화를 풀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술을 마실 때 담배를 피우는 행위도 금물. 지금은 각종 송년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음주의 빈도와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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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 반드시 등산양말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등산양말을 신으므로써 벌레 또는 잡초등으로부터 발목이나 다리 아래 부분을 보호할 수 있으며 등산화에 땀이 차는 것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좋은 양말의 특성

그렇다면 제대로 된 등산양말을 고르려면 일단 등산양말로써 요구되는 특성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한 특성들로는 보온성, 흡수성, 탄력성, 부드러움, 발수성 등이 있습니다.  

더욱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보온성 : 한겨울에는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때는 순모 제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가장 따뜻한 재질이며 보온성, 흡습성 강하지만 단점은 자주 빨면 줄어 변형되거나 오래 신으면 탄력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코자 모와 합성섬유를 혼용하여 탄력을 높인 제품이 나오지만 아크릴 등 합성섬유비율이 높아지면 울의 함량이 낮아져 보온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습니다.

둘째 흡수성 : 장시간 산행을 하다보면 자연히 땀이 차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 땀을 신속히 흡수하여 피부를 보호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셋째 탄력성 : 오랜 시간 걷다보면 발이 아프면 상처나기가 쉽습니다.  발이 피로하지 않도록 양말의 뒤꿈치나 발바닥 부분에 쿠션을 넣어 발의 피로를 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쿠션양말

넷째 부드러움 : 등산화와 피부의 마찰을  살갗이 까지는 것을 막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면양말은 땀에 쉽게 젖으며 잘마르지 않고 뻣뻣해지기 때문에 겨울산행에 적합치 않습니다.  겨울산행에는 순모제품으로 된 양말이 좋습니다.

다섯째 발수성 : 발에 땀이 차서 발수가 되지 않는 양말은 피부를 상하게 하며 발이 쉬이 피로하게 만듭니다.  요즈음은 양말의 소재들도 다양하여 땀 배출을 신속히 하는 쿨맥스 소재의 양말을 많이 찾습니다.

쿨맥스양말

좋은 양말 고르기 및 신는 법

양말은 계절에 맞게 양말 소재의 특성을 파악하여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부언하자면 발가락 부분의 바느질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목부분은 흘러내리지 않아야 하며, 너무 조여지면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고 긴 바지를 입을 때에는 짧은 양말이 더 편리합니다.

긴 털양말의 경우는 속에 보통 양말을 하나 신은 후 덧신는 것이 좋으며 중등산화를 신을 경우는 두꺼운 털양말을 신고, 경등화를 신을 때는 얇은 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크기의 양말을 겹쳐 신으면 안쪽 양말에 주름이 생겨 발이 아프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발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조임이 강한 스판계 양말이나 작은 양말을 신으면 발을 죄어 혈액순환을 방해해 동상에 걸리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헐렁한 신발을 신으면 등산화와의 접촉에 의해 물집이 생기며 양말이 크면 주름이 생겨 피부에 마찰을 주어 물집이 생깁니다.

항시 양말은 여벌로 1벌이상 여유롭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으며 휴식을 취하실 때에는 귀찮더라도 신발을 벗고 발을 움직여주면 발의 피로뿐만 아니라 양말까지 마르게 되어 일석이조로 더욱 편안한 휴식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노지심(魯智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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