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북한산 백운대

함께한이 : 백두클라이밍 회원 2인과 함께(신철기, 김태수)

산행시간 : 약 2시간 30분 가량

 

 

 

 

 

  

 

 

 

 

 

 

  

 

 

 

 

산  행 지 : 건의령->구부시령->덕항산 ->쉽터 -> 지각산 -> 헬기장 -> 자암재 -> 큰재 -> 황장산 -> 댓재

함께한이 : 청주백두산악회 회원 32명

산행거리 : 약  20 km

산행시간 : 약 8시간 30분 가량

 

 그 동안 추운 날씨에 많이 섭취하지 않아도 되었던 물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갈증을 유발하게 되여 조금씩만 준비해온 식수탓에 많은 대원들이 갈증으로 고생한 산행이었습니다. 또한 점심때가 가까워지자 마음을 심난하게 할 정도의 바람소리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세찬 바람에 모든 대원들이 고생한 산행이었다.

 

아침엔 이렇게 평온한 날씨었는데...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남사면에는 봄을 재촉하는 기운이

북사면에는 아직도 한겨울

 

 

 

 

 

몇몇 대원들은 더운 날씨를 이기지 못하고 런닝셔츠 바람으로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겨우내내 바람에 밀려와 쌓인 눈이 곳곳에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 산행을 더디게 만들었다.

귀내미네 마을엔 거센 바람을 이용 전기를 생산하고

겨우내내 쌓였던 눈으로 인해 말목을 잡고

환선굴 입구

 

한겨울에 눈이 얼마나 많이 싸이길래 사람 키보다 훨씬 높게 자리한 등산로 안내 밧줄이 이색적이다.

 

 

 

거센 바름을 이기지 못하고 억새는 저렇게 누워있다.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발길을 재촉하였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거센 바람에 모자는 커녕 몸을 가누기 좋자 쉽지 않았다.

 

산  행 지 : 화북 -> 문장대 -> 법주사

함께한이 : 충주고 39회 동창 2인(최영회, 김종수)

산행거리 : 약  10.3 km

산행시간 : 약 5시간 가량

남청주 정류장에서 7시 30분 시외버스에 올라 화북에 도착하니 9시가 조금 넘었다.

버스 정류장에서 간단히 산행 점검을 하고 화북탐방 지원센터에 도착하니 9시 25분

이제까지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만 해왔던 친구는 역시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능선 가까이는 밤사이 살짝 내린눈으로 나무가지엔 하얀 눈꽃이 피여 있었다.

생각 같아서 천왕봉까지 내처 달려 아름다운 설국을 감상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첫 산행에 힘들어 하는 친구의 모습에 접어버리고 법주사로 곧장 하산하기로 결정하였다.

법주사로 향하는 친구의 뒷모습을 보자니 다리가 휘청거리는 것이 체력이 안전히 바닥난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역시 옳은 판단을 하였다는 생각을 하며 즐거운 산행을 마감하였다.

늦은 점심으로 할매손칼수집에 들려 칼국수에 동동주 한잔을 걸치고 4시 5분 청주에 버스에 올라 하루의 산행을 마감하였다.

함께해준 친구들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낼 수 있어 고마웠고,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음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고등학교 동창들과 첫 산행을 시작하며

함께한 김종수/최영회 친구 

 

 

 이제 등산에 입문하고자 첫 발을 힘겹게 내딛고 있는 친구의 모습

 

 

 

 

 문장대

 

 

 

  

 

 

 

 

 

 

 

 

 

산  행 지 : 싸리재(두문동재) -> 금대봉 -> 매봉산 -> 삼수령(피재) -> 건의령

함께한이 : 청주 백두산악회 42명

산행거리 : 약  14 km

산행시간 : 약 7시간 20분 가량(싸리재(두문동재, 09:28) -> 금대봉(10:34) -> 매봉산(13:34) -> 삼수령

               (14:20) -> 건의령(16:44)) 

 

 

 

두문동에서 약 30분 정도 올라와 백두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두문동재 입구엔 범의 꼬리 군락사진을 찍은 멋드러진 사진이 등산객을 반겨준다.

 

 

 

 

 

 

 

 

초록의 이정표가 매우 이색적이다.   

 

 

이곳에서 컵라면으로 점심해결

턱수부룩한 수염을 깨끗하게 밀어버려 한 동안 누구인지 햇갈리게 만들어준 김태수 대장님

 

저멀리 지난 구간인 함백산이 보인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망치(박종웅 선생님)형님

 

  

 

매봉산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 단지

 

 

 

 

 

 

 

 

 

 

매봉산(천의봉)

 

 

 

 

 

매봉산 자락 아래에서 낙동정맥이 시작된다.

 

 

 

이곳에 내린 비가 낙동강, 한강, 오십천으로 갈라진다는 삼수령

 

건의령에 다다르면 오른쪽 임도를 따라 5분정도 내려오면 건의령 터널가 맞닿은 도로를 만날 수 있다.

산  행 지 : 속리산 천왕봉

함께한이 : 청주 백두산악회 50명

산행거리 : 약 9 km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 가량(09시 장각동 출발 -> 천왕봉(11:50) -> 대목리(도화리, 12:30) 

 상오리 칠층석탑

 

 

 

 헬기장에서

헬기장에서 백두대간 5기 대원들

송이사랑/지리산/파랑/시나브로수니

 

 

 

 

 

 

 저멀리 문장대도 보이고 

  

 

 

 박포수/율사랑/코난/바랑/은적산

 

 시산제도 지내고

 

 

산  행 지 : 오대산(상원사 - 비로봉 - 상왕봉 - 상원사)

함께한이 :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산행거리 : 약 12 km

산행시간 : 약 4시간 20분 가량, 상원사 주차장(10:20 -> 비로봉(12:00) -> 점심 -> 상왕봉(13:10) ->

               상원사주차장(14:40)

비로봉에 올라

 능선을 기점으로 왼쪽에는 상고대가 

 

  

 

  

  

 

 

 

 

 

 

 

귀가길에 월정사에서 

  충청북도산악연맹(회장 정동벽)은 2013년 1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율리 영동빙벽장에서 제6회 충청북도지사배 영동국제빙벽대회를 개최하였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산악연맹이 주관,  충청북도, (사)대한산악연맹, 충청북도체육회, 청주MBC, 월간산 후원, (주)콜핑아웃도어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1월 26일(토)에는 남녀학생부, 남녀장년부, 남녀일반부 난이도경기 예선과 준결승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27일(일)에는 난이도 결승전 및 속도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히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남녀 일반부 난이도경기는 권영혜(M2클라이밍Gym), 정운화(쿠드클라이밍)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속도 경기에서 남자부는 양명욱, 여자부는 이명희(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호수/이춘세 일반등산위원

속도 경기장의 전경

 

 

 

남자일반부 난이도 결승장면

 

 

대회장을 가로지르는 강

 

물살이 거세다.

 

 

 

 

여자일반부 난이도 경기를 마치고 아시워하는 러시아 선수

 

 

참가선수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는 진행요원

 

심판진의 모습

영하의 매서운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동료의 경기를 녹화하고 있는 모습

제5차 히말라야오지학교 탐사대원이었던 이소언과 함께, 지금은 월간마운틴 기자로 활동 중

대전시연맹장/김호수 충북일반등산위원/편완희 전무이사/성해용 환경이사/반성운 청소년이사

 

매서운 추위를 석유난로 하나에 의지한 채

대회입상자들의 기념촬영

1위 입상자의 얼음물 입수

금동일 부회장과 러시아 선수들

백두클라이밍 회원(이춘세/김태수/정대영)과 함께

제6회 충청북도지사배 영동국제빙벽대회를 주관한 충북산악연맹회원들

 

 

각 종목별 입상자 명단 

종목

부문

순위

이름

소속클럽명

난이도

여자학생부

1위

윤정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2위

손해인

정화중학교

남자학생부

1위

천종원

한양공업고등학교

2위

권대현

김제고등학교

3위

조성구

성남서고등학교

여자장년부

1위

박상기

노원클라이밍

2위

최영숙

대구클라이밍센터

3위

남은경

쎄로또레

남자장년부

1위

신현우

한솔산악회 

2위

김명석

산악인의마당

3위

방금석

타기매니아

여자일반부

1위

정운화

쿠드클라이밍

2위

함영미

익산시인공암벽장

3위

이명희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남자일반부

1위

권영혜

M2클라이밍Gym

2위

이영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3위

이광민

익산 클라이밍 클럽

속도

여자일반부

1위

이명희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2위

이진아

경원 전문대ob

3위

정운화

쿠드클라이밍

남자일반부

1위

김진일

구미전자공고OB산악회/김대우암벽교실

2위

전양표

클럽8848

3위

양명욱

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산  행 지 : 백두대간 32구간(화방재 - 수리봉 - 만항재 - 함백산 - 중함백산 - 은대봉 - 두문동재)

함께한이 : 청주 백두산악회 38명

산행거리 : 약 11 km

산행시간 : 약 7시간 30분 가량(09시 20분 화방재 출발 -> 수리봉(10:00) -> 만항재(12:00) -> 점심 ->

               함백산(13:35) -> 중함백산(14:16) -> 은대봉(15:56) -> 두문동재(16:24) ->버스 (16:50)

화방재를 오르며 

화방재에서 만항재까지는 청주에 3일 동안 내린 비 탓인지 허벅지까지 쌓인 눈으로 러셀작업을 하면 등산하느냐 대단히 힘든 산행이었다.

이 어려운 구간을 선두에 서서 러셀작업을 해준 파랑새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선두에서 러셀작업에 동참해준 지리산, 고마워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 반만에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여

선두에서 러셀작업을 해준 지리산과 파랑새

 

 

 

 

만항재부터 두문동재까지는 발 디딜틈없이 많은 등산객으로 인하여 러셀작업보다 더 힘든 더딘 산행이었다.

 

매서운 바람에 버프에 입김이 얼어붙은 자운영님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을 다들 가리고 있어 누가누군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함백산에서 내려다본 태백권의 산군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은대봉 표지석은 쌓인 눈속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두문동재에서 버스가 있는 곳까지의 도로에는 사람키보다 더 높이 하얀 눈들이 쌓여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