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북한산 염초 리지(북한산성 입구-북문-원효봉-염초봉-백운대-도선사)

함께한이 : 백두클라이밍 김태수, 김종일, 이성우, 한병삼, 정대영, 김현숙

산행거리 : 8.53 km

산행시간 : 7시간 40분

 

 

 

 

 

 

 

 

 

 

 

 

 

 

 

 

 

 

 

 

 

 

 

 

 

 

 

 

 

 

 

 

 

 

 

 

 

 

 

 

 

 

 

 

 

 

 

 

 

조령산 새터암장 

 

 

 

  

  

 

  

  

 

  

 

 

 

산  행 지 : 북한산 만경대 리지

함께한이 : 백두클라이밍 김태수, 김춘식, 김정애, 김현숙

산행거리 : 4.15 km

산행시간 : 6시간 30분

 

 

 

 

 

 

 

 

 

 

 

 

 

 

 

 

 

 

 

 

 

 

 

 

 

 

 

 

 

 

 

 

 

 

 

 

 

 

 

 

 

 

 

 

 

 

 

산  행 지 : 월출산 사자봉리지

함께한이 : 백두클라이밍 회원(이범훈, 이성우, 정대영)

산행거리 :

산행시간 : 약 10시간 가량 

 

 

천황사 입구 주차장에서 15분쯤 걸어 오르면 구름다리와 바람폭포로 가는 갈림목이 나온다. 이곳에서 바람폭포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리지의 출발점은 바람폭포 40m 전에 있는 마른 골짜기로 접어들어야 한다.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5분 정도 오르면 바위지대가 나오기 시작하며 이곳에서 등반을 시작한다.

10피치 루트…정상에서 60m 하강

제1피치  경사가 급하지 않은 쉬운 슬랩을 올라 오른쪽으로 돌아 올라간다. 등반거리는 30여m 정도에 5.5~6급 정도다. 후등자 확보는 나무에 슬링을 걸고 한다.

제2피치  바위등 사이를 지나 3m 정도 쌍크랙을 오른 후 30여m 더 걸어가면 크랙과 페이스로 이루어진 구간이 나온다. 오른쪽은 10m 반침니 스타일 크랙. 왼쪽은 한 동작의 연결이 까다로운 페이스다. 페이스 상단에 박힌 볼트에 확보하고 오르거나 취향에 따라 크랙으로 갈 수도 있다. 길이 50m 에 5.8급.

제3피치  경사진 바위를 따라서 나무가 있는 곳까지 오른다. 이 피치 등반이 끝나면 제1봉 정상이다. 길이 50m에 5.5급 정도.

제4피치  로프를 이용해 약 8m 하강한다. 다시 걷는 구간을 20m쯤 지나 누운 침니를 통과한 후 볼트에 확보한다. 침니 위 페이스로 오를 수도 있다. 길이 40여m에 5.6~5.7급.


제5피치  걸어서 오를 수 있는 구간으로, 크랙과 잡목이 섞인 구간을 지나간다. 피치가 끝나는 곳이 제2봉 정상이다. 등반거리 약 50m.

제6피치  누운 침니를 오른 후 볼트에 확보한다. 침니 바닥으로 오를 수도 있다. 길이 20m에 5,6급 정도로 어렵지 않다.

제7피치  다시 걷는 구간을 지나 사선으로 이어진 크랙을 오른다. 크랙 중간에 있는 나무를 이용해 확보하거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이후 약 30m 걸어서 올라 피치 등반을 끝낸다. 길이 20m에 5.7급.

제8피치  난이도에 비해 고도감이 많이 느껴지는 70도 경사의 페이스다. 볼트에 걸린 슬링을 이용해 인공(A0)으로 오른다. 첫 볼트에 카라비너를 거는 길이가 길어 키가 큰 사람이 유리하다. 이후에는 밴드와 페이스를 지나 넓게 벌어진 크랙을 따라 오른다. 길이 50m.

제9피치  약 10여m의 바위 구간을 걸어서 지나간다. 이후 맞은 편 바위로 건너는 구간이 나온다. 이곳은 먼저 한 쪽 다리를 뻗어서 걸친 후 바위를 껴안듯이 감싸며 건너간다. 경사가 완만한 크랙을 지나 바위 사이를 걸어 오른다. 

제10피치  조망이 열리는 정상부를 따라간다. 비석이 있는 곳에 설치된 하강용 볼트에 이르면 등반은 끝난다. 길이 50m.

사자봉리지 등반 중 확보는 각 구간마다 박혀 있는 볼트와 하켄 등을 이용한다. 부분적으로 나무를 이용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확보 조건은 양호한 편이다. 사자봉리지의 하강 길이는 약 60m에 달한다.

하강을 마친 후 70~80m 걸어 내려가면 천황봉과 구름다리 갈림목이 나온다. 이곳에서 등산로를 따라 구름다리 방향으로 하산하면 된다.

 

영암읍의 황소상 

바람폭포 

1피치 

 

 

 

 

 

 

 

 

 

 

 

 

 

 

 

 

 

 

7피치를 선등하고 있는 이범훈 

 

 

 

 

 

 

 

 

 

 

 

 

 

 

 

9피치(이곳을 지나면 5 m 정도의 직상크랙이 있다)

 

 

 

 

 

 

 

 

 

 

 

 

◈별을 따는 소년들 리지

 

개관

    1997년 경원대 산악부 김기섭, 이종서, 김상인 등에 으해 개척되었으며 등반길이는 400m 정도이다.

 

☞어프로치와식수

  공원 입구에서 비룡교를 지나 비룡폭포로 가다가 두번째 상점 공터에서 토왕골로 접어든다. 육담폭포를 지나 비룡폭포 밑 2개의 철다리 중 아래쪽 철다리 건너 급경사를 잠시 오르면 계속 올라가는 길과 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계곡으로 내려서면 바로 비룡폭포 위가 된다. 허공다리골과 토왕골 본류가 합류하는 곳을 지나 계곡을 지그재그로 횡단하며 15분 올라가서 왼쪽 10m 정도의 검은 바위벽을 잘 보면 볼트가 1개 보인다 이곳이 '경원대 리지'의 초입이다. 100m 위의 10m 와폭이 솜다리추억 리지 초입이고 계곡은 토왕폭을 향해 계속 뻗어 있다. 등산로는 계곡 왼쪽으로 나 있다. 10m 와폭 조금 더 올라가면 나오는 5m 폭포 직전에서 '별을 따는 소년들'에서 흘러내린 지리의 끝자락이 꼬리를 감추는 작은 능선이 왼쪽에서 마감된다. 이쯤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장비를 착용한다.

 

    리지 시작지점은 계곡을 계속 따라 올라가다 위 사진이 보이는 5m 폭포 낙하 지점에서 합류하는 걸리 형태의 작은 계곡 왼쪽 능선에서 시작된다.

 

☞소요장비와확보조건

    60m 로프 1동, 프렌드 반 세트, 퀵드로 6개, 줄사다리 2개, 슬링 3개

 

☞난이도와소요시간

    최고난이도 5.9급이며 전체적으로 어렵지는 않다. 3인 1조 기준 약 6시간 소요

 

☞탈출로와하산로

    10피치를 마치고 바위와 숲이 혼합된 능선을 50m쯤 가다가 참나무에 의지해 2m 정도 바위를 내려서면 안부에 닿는다.

    이 안부에서 토왕골 쪽으로 내려가는 계곡이 바로 출발지점 5m 폭포로 연결되는 걸리다. 걸리를 내려가는 길에서 주의를 요한다.

    안부에서 소공원까지 하산하는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6피치 종료후 우측으로 탈출이 가능하다

 

 

별을 따는 소년들 리지 개념도▲

 

 

 

☞1피치

    페이스에 얼기설기 나 있는 크랙을 홀드와 스탠스로 이용하면서 20m 올라 맨틀링하면 볼트가 있다. 여기를 올라서면 바로 리지등반 기분이 암릉으로 이어진다. 혹은 첫피치의 출발을 걸리로 진입하여 왼쪽으로 나 있는 물길 크랙을 따라 오르면 앞에서 설명한 루트의 볼트를 5m 암릉에서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한 피치를 끊어도 되고 그냥 넓은 크랙을 인사이드 클라이밍으로 오르면 확보용 볼트가 나온다.

 

☞2피치

    둔한 나이프에지를 오르다 잣나무가 드문드문 서 있는 바위지대를 지나 중간에 하켄이 박혀 있는 곳을 통과해 맨틀링으로 3m 종도 오르면 된다.

 

☞3피치

    완만한 리지로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좌우를 살피면서 자신이 올라가기 쉬운 방향으로 오른다.

 

☞4피치

    앞으로 넘어질듯 다가선 암벽의 맨 윗부분이 디에드르 형상을 하고 있다. 디에드르 바로 밑가지는 슬랩과 크랙이 혼합된 그다지 어렵지 않은 루트이나 디에드르 밑으로 바짝 다가서면 자꾸 밑을 보게 된다. 선등자가 여기서 추락하면 40m 이상 낙하하게 된다. 디에드르 밑에 반드시 확보물을 설치해야 한다. 암질이 약하므로 이중으로 설치한다.

 

☞5피치

    대체적으로 직벽이라 느낄 정도로 경사가 심하다. 짧은 슬랩을 올라 직사으랙으로 진입하면 볼트 3개가 연속해서 박혀 있는 크랙이다. 길이는 30m다.

 

☞6피치

    완만한 암릉을 조심스럽게 오르다가 중간에서 바위를 왼쪽으로 안고 횡단한 후 5m 가서 2m 가량 클라이밍 다운한다. 잣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진 곳을 지나 골목길 같은 곳을 몸을 비비면서 고개를 내밀면 작은암봉이다. 암릉을 5m 가면 안부로 10m 하강해야 한다.

    볼트가 박혀 있으나 암각을 이용해도 된다.

  

☞7피치

    직벽처럼 보이는 쌍크랙이지만 잘 살펴보면 홀드와 스탠스가 좋으므로 너무 완력등반에 의지하지 말고 홀드 찾는 재미를 느끼며 오르면 즐거우며 고정로프가 길게 설치되어 있다.

 

☞8피치

    볼트가 박혀 있는 2m 직벽을 줄사다리를 설치하고 올라선 다음 징검다리 건너듯 크고 작은 바위들을 돌아 오른다.

 

☞9피치

    여러 개의 크랙이 세로로 나 있는 80도 경사 구간인데 왼쪽은 어려우면서 깨끗한 직상 크랙이고, 오른쪽은 나무가 나 있는 조금 세로 크랙이다. 프렌드 큰 것을 1~2개 설치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오른후 하켄에서 확보한다.

 

☞10피치

    직벽 형태의 리지 구간인데 모든 바위들이 불안하게 얽혀 있다. 정말 리지등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이 구간을 지나 다리 암릉을 건너면 작은 봉우리 바로 밑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피치를 끊고 마지막 나이프에지를 건너게 되고 등반을 종료한다.

 

 1피치 시작점

 

 

1피치에 올라서서 

노적봉

'4인의 우정길' 리지 코스가 있지만 여름에는 아침 부터 햇볕이 쬐여 많이 덥습니다.

 

 

 

4번째 피치가 말 많던 '책바위', 혹은 '디에드로'이다. 

Diedre(프랑스어), 혹은 Dihedral(영어) - 두 면이 90도 이상의 각(60~120도 사이라고 하기도 함)을 이루는 바위의 안쪽 면.  [Wikipedia]

책이 펼쳐져 있는 모양 같다하여 책바위라고도 한다. 

 

 5피치

 

 

 

 

 6피치

 

 '솜다리의 추억'

 

 

 

 

 

 

 

 

 7피치

 

8피치

 

위의 약 2미터 바위를 넘기가 좀 어려운 곳입니다.

중간에 슬링 하나가 달려 있습니다. 

 60미터 하강을 3번을  해야하는 '솜다리의 추억'

 

 

 9피치 선등 중인 이성우

 

 

 

 10피치

 등반을 마치고

신철기/이성우/김정애

 

 

 

  

 

 

 

 

 

 

장      소 : 무위도 하나개해벽 및 해수욕장

함께한이 : 고스락회원 24명, 백두클라이밍 회원 6명

 

잠진도 선착장

 

 

하나개해벽

 

 

 

 

추병선

 

 

 

 

SCS고스락, 백두클라이밍 합동수련회

 

고스락 박종성회장님과 건배사

 

신철기

이성우

한병삼

정대영

사랑하는 아내

함동균 부부

추연홍

 

추병선

 

 

이헌영

이헌영 사모님

 

 

 

박원구

 

 

김남희 박종성부인

 

 

 

 

산  행 지 : 울산바위 악우길 등반

함께한이 : 백두클라이밍 회원 8명, 고스락 회원 1명(이창환)

산행거리 : 3 km

산행시간 : 워킹산행 3시간, 리지 등반 7시간 가량  

 

새벽에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가고 6시에 기상 후 아침식사를 마치고 등반을 추진하려하였으나 대원들의 고사로 간단히 워킹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2시간 정도 워킹 산행 중 울산암 뒤편에 올라 바위 상태를 보니 등반을 추진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되어 대원들과 등반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오전 10시 40분 10호집을 출발하여 들머리를 찾기 시작하였으나 기존에 있던 철계단을 철거하고 새로운길로 일반 등산로가 변경되는 바람에 4년전 올랐던 옛 기억을 되살려 찾기가 어려웠다.

20분 정도면 어프로치가 끝나야 하건만, 1시간이 넘는 시간을 허비하여 어렵사리 들머리를 찾아 12시간 넘어서야 등반을 시작하였다.

 

워킹 산행으로 울산암을 향하는 대원들

 

 

 

이창환(서울등산학교 16기, 고스락 회원)

 

 

 

 

 

 

 

 

 

 

 

 

 

 

 

 

 

 

 

 

밤새 내린 비, 새벽녘의 폭우로 인행 오전 워킹 산행을 마치고

다시 리지 등반을 위해 장비를 챙겨 어프로치하는 대원들

이곳에서 살짝 빠져야 울산암의 다양한 루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저멀리 바위위에 보이는 소나무 그룹이 레이백으로 첫피치를 등반하는 아구길(기존길)

첫피치 시작점에서 

 

 

인간에 길들여진 다람쥐

어떻게 봐야할지...

 

 

 

 

 

 

 

3피치 인공등반 루트에 볼트가 부러저나가 여기서 등반을 접기로... 

하산 후 올랐던 기억을 되새기며...

10호집 앞에서 울산암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지만 울산암은 하얗게 날라버렸네요.

함께해준 대원들(정대영/한병삼/김태수/김정애/김현숙/이창환/김춘식/이범훈) 

 

산  행 지 : 도봉산 오봉리지

함께한이 : 백두클라이밍 회원 7명

산행거리 : 약  8.17 km

산행시간 : 약 8시간 가량

 

송추 목포식당에서 오봉리지 출발지점까지 어프로치 시간 약 1시간 30분 소요 

 

함께한 대원들

신철기/김정애/김수연/이덕희/김태수/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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